최근에 느낀 것인데
식당김치는
색이 주황색에 가깝고
일정한 크기의 고추가루 같은 것만 들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배추는 어머니가 만든 김치보다 힘이 없어 보인다.

어머니가 만든 김치는
색깔이 빨간색에 가깝고 고추가루도 큰 것 작은 것 다양하게 들어 있으며
깨도 들어 있고 식당김치(배추김치,깍두기등)보다 훨씬 맛있다.
식당김치보다 신선한을 훨씬 많이 느낀다.
또한 내 어머니는 음식 만들때 조미료를 거의 안 넣는다.
식당김치는 조미료를 많이 넣는 것으로 알고 있다.

식당 김치가 품질이 떨어지는 이유는
불만 제로에서
김치에 판매가격을 맞추기 위해
매운 맛과 비슷하게는 나는데
고추가루를 사용 안한다 것을 알게 되었다.

겉만 번지르르하고 맛만 비슷하게 만들고 속은 엉터리로 만드는 요즘 세상이다.
가격 경쟁이 치열해서 사람들이 성실하게 만들지 못하고 있다.

어머니가 살아계실 때
귀하고 개성있는 김치 맛을 전수 받아야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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