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지 프로그램이나 불만제로 소비자 고발에서
식품을 주제로 하는 내용을 보면
가히 충격이다.

며칠전에는 가짜 회를 보고
사람들의 눈과 입만 속여
돈을 버는 모습을 보니
많이 속상했다.

시중에서 파는 두부,된장,간장,고추장 등
가공 식품속에 들어가는 물질들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특히나 발효식품이라고 하는 것들을 사먹으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다.

우유나 요쿠르트,치즈는 이제 오리지날이 적다고 한다.
모양만 우유,요쿠르트,치즈일뿐이고 영양분이 없다고 한다.
야채나 과일은 농약,GMO,성장호르몬이 있고
육류나 생선은 항생제로 키워지고
바다생물들은 중금속에 오염되어 있어
해조류를 많이 먹는 일본인이나 한국인들은 중금속 수치가 높다고 한다.

생수는 수돗물넣어서 파는 기업이 있다한다.

유기농 식품, 전통방법으로 만든 식품은 많이 비싸다.
가난한 자들은 배고픔을 잊기 위해 불량(?)식품을 사먹야한다.

내몸이  현재까지 심하게 아픈 곳이 없어 다행이다.
하지만 후손들이 걱정이 된다.


추가

2017.9.5

유기농 식품이 완벽하게 좋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유기농산물,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려면 엄청나게 많은 돈, 자원이 필요하다.

유기농산물을 재배하려면 땅부터 완벽하게 좋은 땅이어야 한다.

과거에 뿌린 살충제 DDT가 한국 땅에 여전히 남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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