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2월 대가족 여행가며 느낀 점을 기록 한다. 

글 형식은 나중에 오키나와 재방문을 할 경우 시행 착오를 줄이기 위해 적는다.


기간: 2016년2월22일~25일

10인의 가족을 데리고 이동하는 것은 신경쓸게 많고 일이 많다. 우선 10명이 가려면 시간이 서로 맞아야 하며 돈도 필요하다. 많은 사람이 가기 때문에 돈이 더 들 수 있다 예를 들면 가장 싼 비수기에 여행을 못 가 호텔요금이 비싸다

예약할 때에 더욱 꼼꼼하게 해야한다 한명의 낙오자가 없기 위해서이다

여권을 단체로 보여주어야 하는 일이 있어 여권 관리를 잘해야 한다

렌트카 운전할 때 차 와이퍼와 방향지시 스위치가 한국에서 운전하는 차와 서로 반대방향이다 가끔 반대 스위치를 조작한다

출발 시간은 오전이 좋겟다 이유는 오후 늦게 도착하니 몸이 피곤하여 바깥구경에 대한 관심이 적어진다
2월 해뜨는 시간 대략 7시 해지는 시간 6시30분이다.

관심을 갖고 아는 만큼 시간, 돈을 아끼고 체험을 한다

인천공항에서 저렴한 식사는 지하 1층 식당을 이용하는 것이다

제주항공은 출발 시간이 20분 정도 지연 되었다. 오키나와에서 출발 할 때도 지연 되었다.

왜 지연되는 걸까? 저가라서 그런가?

오키나와 입국 서류를 정확히 적자.
시간이 지연되어 소중한 시간을 낭비한다.
예를들면 숙소를 렌트카 회사로 적었더니 다시 적어야 했다 거기에 10명 모두 같게 적어 시간을 더 낭비했다 그리고 영어나 일본어를 못해 이해하는데 시간을 낭비했다.

미유마찌 수산시장을 마감시간 10분전에 가보니 두 가게만 남고 모두 문을 닫았다.

일본 스시는 여전히 입에 안 맞았고 처음 먹는 한국인은 식감, 맛이 낯 설다.
이온 몰에서 사온, 입에 맞는 음식은 밥 토마토 양념꽁치 구이이다.
4일 동안 지켜보니 부모님은 음식이 입에 맞는 것 같다. 

편의점에서 파는 소고기 덮밥, 빵은 맛있었다. 전반적으로 가공식품 품질이 한국보다 높다

덮밥에 밥이 많다 그래서 남겻다 밥이 많은 이유는 반찬이 없어라고 추측했다.
일본 밥 맛 있다.
오키나와 달인에서 추천하는 맛집은 한국인이 많아 기다리는 시간이 많은 것 같다.

오키나아 3번째 방문을 해보니 새롭게 알게 되는 재미가 있고 자주 간 곳은 편안했다. 처음 방문한 이들도 모두 만족했다.


일본인들은 물건을 깨끗하게 오래쓴다 이유가 뭘까? 차분하고 조심스러워서 그런 것 같다 서두드리지 않는다

여행의 느낌은 나이때마다 다르다 그래서 갈수 있을 때 가야한다.


8살 어린이 3명을 동반해보니 아이들이 떠드는게 신경쓰였지만 아이들은 모든 것을 흥미로워 했다. 40,60살이 넘은 어른들은 흥미가 부족한것 같다. 어머니는 4일동안 식사 준비 안해서 좋았다고 말했다. 아버지는 소형차가 많은 것, 깨끗한 거리에 놀라워 했다.


노인들에게 겨울 옷이 필요했다. 오키나와에 다가갈수록 비행기 에어콘 바람이 추었
상륙 후에도 겨울 옷을 입고 있었다.

소량의 비가 자주 왔다.

잘 프라이빗은 단독이라 매우춥다. 잘 프라이빗에 설치된 온풍기를 켜야 한다. 바다 바람이 추었다.
잘 프라이빗에서 바베큐 5500엔 해풍메뉴를 먹었다. 오키나와 돼지고기가 한국에 없는 맛이었고 맛있었다. 하지만 소바는 조금 먹고 많이 남겼다.

잘 해변 바다색은 애메랄드 그래디언트로 멋있다.


오키장 쇼를 보는데 강한 바람이 불어 추었다. 손이 시렵다. 다행히 가져간 후두티와 겨울패딩을 입어 춥지 않았다.
베셀이나 모토부 호텔은 심하게 춥지않다.
베셀은 방이 좁지만 아메리칸 빌리지보다 가성비 높은 것 같다.

모토부는 방이 넓고 창밖 전망이 좋다.

2월 말에는 방학 시즌이어서 한국 초딩들이 많았다.

모토부 수영장에서 한국 초딩들이 다이빙을 자주해서 조용히 수영하는 일본인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나아 호텔 해변 옆 바위와 바다가 주는 느낌은 환상적이다. 바다색은 에메랄드 그래디언트
비세 길은 키큰 나무와 가로수 길 집들의 어울어짐이 환상적이다.
밤에 밖에 활동하려면 후두티와 겨울패딩이 필요할 것 같다.
낮에 밖에는 많은 꽃을 볼 수 있다.
관광 호텔 베개가 머리에 편안하지 않다.

도요타렌트카 에그 와이파이가 사용하는데 불편이 없었다.

오릭스 렌트카가 도요타 렌트카 옆에 있다. 오릭스 렌트카가 싸다고 들었다. 다음에는 모노레일을 이용해 저렴한 렌트카를 이용해야겠다.

2월에는 야구장에서 훈련하는 프로야구 선수들을 관람할 수 있다.

오키나와에서 출국할 때 액체류를 잘 확인해야다. 그렇지 않으면 물건을 버리게 되어 돈을 낭비하게 된다.

오키나와를 떠날때는 아쉬운 마음이 생긴다.

일본어로 질문하면 오키나와인들이 일본어로 답변한다. 그런데 내가 모르는 단어가 많아 난감했다.


사용했던 단어
고쿠사이센 국제선 : 토요타 렌트카 버스 기사가 물어봄
다다데스까? 무료입니까? : 식당과 호텔에서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기 위해 필요할 수 도 있다.
추샤료 주차료 : 호텔에서 필요하다.

오이쿠라데스카? 얼마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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