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환경 때문에 힘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직 의미와 미래 목적이 결여되어 있을 때 견디기 힘들어진다”

 "인간이 살아가는 데 문제가 되는 것은 자신을 기다리는 운명이 아니라 그 운명을 받아들이는 방법이다."

 - 빅터 프랭클 -

 

저자는 직업이 정신과 의사이다.

그는 2차 세계 대전 때

죽음의 수용소 "아우슈비츠"에서 살아 남았다.

그는 절망의 순간에서 많은 사람들을 관찰했다.

사람들을 두 부류로 나누었다.

죽는 사람과 살아남은 사람

그는 살아 남은 사람에 속했다.

그는 살아 남아서 대학교수로 복귀하고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2018-5-21 추가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했던 순간을 기억해 고통을 잊었다. (좋은 기억을 떠올리는 것이다. 모든 기억들은 좋은 기억으로 해석하는 것이다.)노래, 시낭송, 촌극 등의 예술활동으로 암울한 현실을 잊었다.극한의 상황을 잊는 방법은 유머였다.일생생활에서의 작은 행복을 추구했다.작은 자유를 추구했다.참고: https://brunch.co.kr/@futurewave/26

 

나는 중2 때 왜 살아야하는 지 고민한 적 있었다.

허무주의에 빠지고 해답을 알지 못해 자살 충동을 격었다.

이 책을 그 때 알았다면난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2018-5-1 추가

아이에게 최고의 교육은 부부가 삶의 모습을 긍정적으로 열심히 사는 것, 단순한 그것입니다

부모는 아이의 친구가 되어야 합니다.  절대로 상위의 개체가 아닙니다.  아이는 내 이웃이고, 친구이며 평생을 함께 할 가족입니다 출처: 인터넷

 

2019-4-23

왜 반란이 일어나지 안는가?

아래는 (책) 이것이 인간인가? 나온 내용이다.

3. 수용소에서 탈출한 포로들이 있었나? 집단적인 반란은 왜 일어나지 않았나?

모든 반란은 어떤 식으로든 특권을 가진, 그러니까 신체 상태나 정신 상태가 다른 일반 포로들보다 훨씬 나은 포로들에 의해 계획되고 지휘되었다. 이건 놀랄 일이 아니다. 고통을 덜 받는 사람이 반란을 일으킨다는 건 처음에는 역설적으로 보일 수 있다. 수용소 밖에서도 룸펜프롤레타리아가 투쟁을 선도하는 일은 드물다. '거지들'은 저항하지 않는다.

출처: https://inastarrynight.tistory.com/68 [블로그]

프랑스 혁명도 귀족 계급에 의해서 일어났다.

 

2019-7-15

살아야 하는 이유: 동기부여 방법

https://wonderfulmind.co.kr/the-6-most-effective-motivational-methods/

https://wonderfulmind.co.kr/tricks-find-motivation/

 

2019-7-28

(소설) 회색인간

 

2019-11-5

(영화) 태양의 제국

(영화) 레스큐 돈

 

2019-12-5

(책) 산둥 수용소

2023-1-19

남극 탐험가 어니스트 섀클턴이 남극에서 조난을 당하였다. 

2023-3-25

(책) 관타나모 일기 - 영화 모리타리안

23-6-18 죽음에 대한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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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대한 태도 : 김현아 교수 죽음 비지니스 강의를 듣고 스크랩하였다.

존엄한 삶의 기준을 대부분 사람들은 혼자힘으로 대소변하는 것으로 기준을 두었다. -책 죽음의 격-

위엄있는 삶도 어렵지만 사람이 한명을 알고 자신의 죽음을 위엄있게 맞기가 쉽지 않거늘, 그러나 선생은 그렇게 했다. 더는 목숨에 연연하지 않겠다며 일체의 병원 치료와 주사를 거부하고 꼬박 스무 하루를 굶은 뒤 소년처럼 머리를 면도로 깨끗이 밀고 간호사를 불러 관장하고 중산복으로 갈아입은 다음 남들이 다 잠자는 새벽 두시 반에 조용히  식구들을 깨워 병원으로 갔다. 그리고 평소의 모습처럼 침대에 누워 도란도란 얘기를 하시다가 그만 깜빡 저 세상으로 가시었다. 입가엔 행복했던 날 손녀와 함께 짓던 미소 자국이 역력했으며 눈가에선 마지막 매섭고 밝은 빛이 빛났다. 향년 85세.

-출처 이시영 노혁명가의 죽음, 은빛 호각, 김학철 전집 격정시대-

독립운동가 김학철은 아사를 선택하였다. 아사는 사람은 (물론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음식을 안 먹고 3주~4주까지 버틸 수 있으며 그 기간에 몸의 온갖 내장이 분해되어서 사망한다. 대부분은 이 단계까지 가기 전에 장기의 손상이나 면역력 저하로 병사한다.

한 가지 예시로 청년 노숙자가 아사를 하기 위해서 음식과 물을 전혀 안 마셨는데 계속 신체에서 음식과 물을 요구하는 굶주림과 생체시계도 힘들었다고 한다. 그렇게 해서 수십 일이 지나자 살이 빠져서 바지가 저절로 벗겨질 정도가 되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앞서 말한 청년 노숙자의 경우 이런 어려운 과정을 20일 동안 매우 단호한 정신력으로 버틴 끝에 벤치에 누운 상태에서 죽었다고 한다. 더 비참한 사실은 청년 노숙자의 입은 미소를 짓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건 성냥팔이 소녀의 주인공이었던 소녀가 보였던 마지막 표정과 동일하다. 출처 나무위키

 

23-6-5 고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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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사

60,50 대 남성의 고독사가 많다. 이에비해 여성은 80대가 많다. 여성의 80대는 기대수명이다.

50,60대 남성은 왜 고독사가 많나? 분석해보니 50대이후에 실직, 사업 실패한다. 돌봐주는 가족이 없다. 예전에는 대가족 제도에서 살아서 실패한 가족은 대가족이 돌봐주었다. 그러나 지금은 핵가족, 비혼, 미혼으로 산다. 각자도생 시대이다. -서울시 복지재단 송인주 강의를 듣고 기록으로 남긴-

 

23-7-16

(책) 베를린의 여인, 함락된 도시의 여자

소련군에게 점령된 베를린 여자의 경험을 일기로 쓴 내용을 편집한 책이다. 집단 성폭행 속에서 여자들은 자살자들과 산자들이 있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산자들은 성폭행을 무덤덤하게 받아들였다고 한다. 굶주림이 더 힘들었다고 한다. 미군의 폭격도 더 무서웠다고 한다. 이 책은 처음에 출판되었을 때 독일인들이 수치스럽게 생각했다고 한다. 사람의 판단력은 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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