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 농원

안성 시장에 안에 있는 꽈배기, 떡볶기


안성 시장은 조선시대에서는 4대시장이었다고 한다.

둘러보니 시장이 넓었고 점포가 많았다.


아쉬운 점은 점점 쇠락하는 느낌을 받았다.

토요일에 방문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고 한번 본것으로 평가한다는 것은 무리이다.


대형 마트에 없는 특이점이나 개성을 느낄 수 없었다.


전통시장이 젊은 층에게 외면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물건 가격으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시대는 아닌것 같다.

물건 가격 싼 곳은 온라인에 많다.


코스트코와 비교했을 때 

코스트코는 회원제이면서 대용량으로 사야 물건 가격이 싸다.

이런데도 많은 사람들이 코스트코에서 쇼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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