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무역회사를 주로 다녔다.
회사 업무를 하면서 외국어의 필요를 많이 느꼈다.

그런데 회사의 업무를 파악해보면 외국어의 역할은 적다.
오히려 회사 생활에서 많이 필요한 것은 의사전달능력과 듣기능력이다.
외국어는 목적이 아니고 수단이라고 생각한다.

교육의 목적은 훌륭한 인간을 만들어 함께 잘 살아가는 것이다.
획일적인 사회 보다는 다양한 사회를 원한다.



2019-7-23

영어의 권력은 강하다.
인터넷 때문에 영어는 더욱 강해졌다.
영어로 콘텐츠 만드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영어를 사용하는 미국이 패권국가이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영어 권력은 공무원시험, 대학 입학 시험, 승진 시험 때문이다.
해외로 여행 나가는 사람들이 많아 영어 수요는 많아졌다.

한국에서 영어로 먹고 사는 직업은 영어강사이다.
영어 사이트, 유투브로 인해 영어 공부하기는 예전보다 비용이 적게 든다. 다만 본인의 노력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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