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사귀기 위해 온 갖 전략을 다 짜본다.

어떤 사람은 그런 전략 없이 자연스럽게 연인이 되고 결혼까지 한다.

나는 전략을 짜고 돈을 투입해도 결과가 시원찬다.

누군가의 말처럼 실패가 있었기에 성공하는 법을 알았다고

이 말을 시간이 흐르면서 공감한다.

나는 여자에게 호감이 생기면  밥 먹자거나 영화 보자고 문자를 보낸다.

그러면 관심 없는 사람은 연락이 없다.

한번 만난다고 해서 만남이 계속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만남이 계속된다 해도 여친으로 발전하는 것은 아니다.

누군가는 주도적으로 만남의 의미를 정해야 현재보다 더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내가 여친이 있으면 이런 일도 안할 것이다.

왜 시간,돈, 노력이 많이 소모된다.

항상 무슨 일이든 목적이 명확해야 목적 완수를 잘 할 수 있다.

사람을 만날 때마다 분명한 목적을 정하는 것이 낭비를 줄일 수 있다.

때로는 너무 매정하고 머리만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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