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1920년 뉴욕증시 폭락으로 촉발된 대공황을 루즈벨트 대통령이 뉴딜 공공투자로 극복했다고 아는 사람이 많지만 미국은 강대국이 모두 참전한 2차대전에 필요한 군수물자를 6년 동안 공급했다"라며 대공황을 전쟁 특수로 극복한 나라가 미국이라고 설명했다. 

"2차대전에서 패배한 일본이 한국전쟁을 계기로 단숨에 일어날 수 있었던 것과 비슷한 맥락입니다. 전쟁은 최고의 장사예요. 당시 미국은 전세계 GDP의 절반을 차지했고, 외환보유량은 70%를 차지해 어느 나라도 따라갈 수 없는 경제 호황기를 누렸습니다. 

또한 유럽과 동아시아는 전쟁으로 인해 폐허가 됐지만, 미국 본토에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지요. 2차대전으로 전사한 독일 인구가 1000만, 소련이 3000만이었지만 미국은 10만 명에 그쳤습니다. 미국에 2차대전이 좋은 전쟁을 넘어 최고의 전쟁일 수밖에 없는 이유죠." 

출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44343&utm_source=d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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