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직접 만든 음식이라고 생각한다.

오랜시간 동안 식당음식을 먹다보니
내 머리 속에서 또오르는 표현은
 맛있다는 표현보다는 괜찮다라는 표현이다.

먼저 나를 완벽하게 만족시킨다는 것의 의미를 생각해보자
만족:
1.내가 억지로 나를 세뇌시켜서 늘 세상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보는 것
2.만족한다는 것은 상대적인 특성이 있다
비교 대상(기준)이 존재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사람은 자신의 과거 경험을 기준으로 만족을 비교하기도 한다.

이러한 이유로 식당음식이 점점 나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내가 음식을 직접 만들어서 먹어보니 
나는 만족하고 맛있다고 생각한다

참고로
어린이들도 안먹는 음식을 그들이 직접 음식을 만드는데 참여시키면 그들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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