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행운아라고 생각한다.
이유는
한국에 태어났고
4계절이 뚜렸하고
물이 풍부한나라

현재 나는 건강(?)하다고 생각한다.
의식주도 안정적으로 공급 받고 있다.
살아온 세월을 생각해보니
굶은 적은 없으며
안정적으로 의료 혜택을 받았다
거기에 물공급과 전기 공급도 안정적으로 받았다.

그런데 현재의 도시 생활은
생존을 하기 위해 돈이 어느 정도는 필요하다.
이 돈을 버는 것이 현실세계에서 벌기가 참 힘들다는 것도 느꼈다.

이 나라에서는 끊임없이 돈을 벌기 위해
사람들을 설득하고 물건이나 나의 노동력이나 지식을 팔아야한다

나는 앞으로 남은 인생을 생존이상의 삶을 원한다.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쉬고 싶다.
주말(토,일)에는 직장일 이외의 새로운 일을 해보고 싶다.
세상은 넓고 흥미 있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이때 돈이 필요하기도 하다.

돈보다 더 근본적인 것은 의식주이다.
특히 식량이다.
최근에 식물재배 공부를 하는데
농사 짓는 것은 정말 힘들다는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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