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가 다수를 조정하고 반대파를 제거하기 위한 명분으로 사용하는 수법중 하나는
"우리는 하나가 되어야 한다."이다.
이말은 굉장히 좋은 말이다.
한가지 목표를 향해 모두가 집중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면에는 반대파를 제거하기 위한 명분도 있다.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고 여러가지 상황에 처한 사람들의 입장을 무시하고
내 이익을 위해 타인을 이익을 무조건 무시하는 것이다.

유일신 종교가 이러한 수단 중 좋은 예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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