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는 개인주의와 공동체주의를 모두 강조하고 있다.

기독교라는 한뿌리인 개신교와 천주교를 눈으로 보이는 것(외형적인것)으로 판단해보면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모습을 대변하는 것 같다

개신교는 초대형교회에서부터 영세한 작은 교회까지 다양하게 있다.
통계에 의하면 교인이 1000이상 되는 개신교회가 1% 이고 60%교회가 기초생활도 못하는 교회이다.(출처불분명)
초대형교회들은 미자립 교회를 완벽하게 도와주지 못하고 있고
개신교회는 사방에서 우후죽순으로 생기고 있다.
거기에 사이비 또는 신흥 개신교회를 가장한 교회가 생겨나고 있다.
개신교회는 각 개개인인 목사들이 알아서 살아 남아야한다.
길거리에서 무차별적으로 전도를 한다.
이것은 꼭 무차별적으로 영업사원이 광고하는 행위가 연상된다.
초대형교회는 꼭 재벌을 연상시킨다.
현재 미국식 자본주의 병폐를 은유적으로 대변하는 것같다.

이에 반해
천주교는 모든 교회의 헌금을 공통으로 걷어 각교회에 재분배 한다.
신부들은 순환제로 재 배치가 되며 쉽게 신부가 되기도 힘들어 보인다.
우수죽순 생기는 교회도 없으며 초대형교회도 없다.
지역 신도 배분정책으로 신도는 지역 교회로 나가야한다.
겉으로 볼때는 개신교보다 효율성 있게 보인다.

개신교가 좋은지 천주교가 좋은지는 선택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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