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힘들게 살다보면 현실도피를 꿈 꾸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에게 종말론은 희망이 될 수도 있다.

지구가 멸망하고 소수의 사람만이 살아 남는 다는 이론은
현실세계의 문제에 대해 외면하고
사후세계에 몰입하게 하든지
세상 모든 것이 파괴되고 다시 시작한다는 희망을 줄 수도 있다.

그래서 전 재산을 교주에게 바치고
종교일에 몰입하게 만든다.

소수의 정예만이 선택된다는 장미빛 희망은 사람의 판단력을 흐리게 만들수 도 있다.

이러다보면 가족들을 힘들게 만든다.

왠만한 종교에는 종말론은 존재하는 것 같다.
이유는 교인들로 하여금 그 종교를 못 떠나게 하기 위해서..


종교에 몰입하게 만드는 사후 심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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