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입장하자마자
다리 하나를 성모양 지형 위에 설치한 것을 보고 
하드웨어 적 설치는 잘 했다는 느낌을 받았다.

소형 모형 만든 것과
다양한 장점을 부각 시켰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씁슬한것은
자신들의 과오는 없었고 장점만 강조한 기념관이었다.
예를 들면
관동대지진에서 조선인 학살
2차세계대전에서 자신들의 과오는 없고
미국에서 처참하게 폭격을 당했고
항복선언은 굴욕이니 잊지 말자고 강조하는 것 같았고
풍선 폭탄을 개발했다고 전시한것은
내가 볼때는 생뚱맞고 그들은 위대한 발명국가라고 강조하는 느낌이었다.

어찌 욕할 수 있으랴
사람은 아전인수로 생각하고 말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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