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검색하다보면
참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한다
그 중에서
여행을 주로 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글이다.
그들의 여행수기를 읽다보면
2차대전때 학살된 집시들이 떠오른 적있다.
집시들은 집도 없이 유럽을 떠도는 사람으로 생각해야하나?
그들에 대한 개념은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여행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과 밀접한 상관관계는 없다
하지만
사람에게는 베이스캠프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착하며 살 곳이 필요하고
자원을 안정적으로 공급해줄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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