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9-2

국민성을 바꿔야한다.
국민성을 바꾸려면 교육이 바뀌어야 한다.
교육이 바뀌려면 선생이 바뀌어야 한다. 

바뀌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성리학적 유교문화는  조선후기부터 강력해졌다.
300년 이상 이땅을 지배하는 문화이다.

이 보이지 않는 세계를 바꾸기 위해서는 많은 인내가 필요하다.

정치인 한명으로 바꾸기에는 한계가 있다. 

 
 

서양인들은 자신의 이름을 불러주기를 원한다.

그러나

한국은 집에서는 이름보다 오빠,누나등으로 부르고

직장에서는 이름보다 직급을 부른다.

선배 후배 사이는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주인과 노예 같은 룰이 있다.

한국에서는 존대말이 많이 발달해 있다.

이러한 서열 문화가 존재하는 계속해서 존재한다면

한국에서 진정한 민주주의와 자유주의는 아직 멀었다.

단지 선거만 할 뿐이다.

서양에서 만들어진 민주주의 와 자유주의 같은 문화는

한국 사회에는 아직 완벽하게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2022-8-31 추가
11년동안 지식이 늘었다. 2011년에 쓴 글을 보니 생각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
인간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산다. 권력을 갖게 된자는 타인을 노예로 부리기를 원한다.
타인을 노예로 만들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엉터리 교육을 시키면 된다. 세뇌이다.
북한이 현재 이런 교육을 극단적으로 시킨다. 외국과 단절을 시킨다.
다단계, 종교도 마찬가지 이다. 조직에 들어가게 되면 세뇌 교육을 당하게 된다.
조직의 리더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공정하게  이끈다면 살기 좋은 조직이나 국가 될 것이다. 
국민들이 정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한다. 국민들의 무관심은 정치인,리더를 부패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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