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동은 개발 도시여서 그런지? 도로가 잘 발달 되어있고 녹지가 많다.

수리산역에서 내리면 풀 냄새가 나고 공기가 신선한 느낌이다.


또한 도서관이 마음에 들었다. 각 도서관이 대출 시스템이 연관 되어 있어서 편했다.

특히나 중앙도서관은 수리산 근처에 있어 산림욕장에서 독서를 해도 좋을 것 같았다.


고층 아파트가 많은 게 아쉽다.

정치인들과 재벌들이 지어 놓은 아파트들

년식 25년 넘은 아파트 살아보니 도무지 사는 사람 입장을 많이 고려 하지 못한 것 같다.

짖는 사람들이 빨리 짖고 마진을 많이 남기기 위해 지어졌다고 누군가의 글에서 읽은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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