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안보를 방문해보면 죽어가는 느낌이 먼저 든다.

1980년대에 부흥기 였는데 지금은 쇠퇴하고 있다고 한다.

인터넷에 수안보의 쇠퇴에 대해 설명한 자료들을 찾아보니

경쟁자들이 많이 등장해서 그런것 같다. 

그리고 교통이 불편하다는 주장도 있다.


지금의 수안보에 가보면

모텔,호텔 밖에 없다.

그 모텔들이 가격만 비싸고 시설은 낡은 경향이 있다.


수안보에 사람들을 모이게 하려면

뭔가 개성있는 볼거리를 만들어야 하는데

아직도 타 지역에서 볼수 있는 흔한 호텔,모텔 투성인 것 같다.

어디서나 누구나 볼수 있는 것들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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