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기독교를 믿고 일요일에 교회를 꾸준히 나가며 교인들과 교제를 한다
교회 다니고 기독교에 관심을 갖은지 20년 정도 되었다.

다니면서 교인들(나도 포함된다)에 대해 느낀점은
하나님의 뜻이라고 교인들 입에서 말하는 것이 의심이 될 때가 있다.
다만 주변인들이 대부분 상식으로 인정해서 교인들이 받아들이는 거라고 생각할 때가 있다.

이런 의심의 이유는
그것이 모두가 객관적(?)으로 인정할 수 있는가? 또는 수학의 공식처럼 인정할 수 있을까
그들이 증거라고 제시하는 성경 말씀이 성경에 기록된 상황에만 적용해야 하는지
아니면 지금 현실 세계에도 적용이  되는 건지 의문이 생긴다.

당신의 생각을 버리고 신의 뜻을 따르라고 한다.
이때 신의 뜻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다양하게 객관적으로 생각해 보지 않으면
타인에게 조정당 할 수도 있다

(참고)
사람들의 심리 중에 사회적 증거의 법칙이 있다.

1. 다수의 행동으로 설득하라
사람들은 어떤 행동을 해야할지 확신이 서지 않는 경우, 외부로 시선을 돌려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하는 행동을 보면서 방향을 잡는 경향이 있다.
-> 사회적 증거의 법칙 : 사람들이 가장 대중적인 행동방침을 따르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뜻하므로, 대중적 행동이 바람직한 경우는 괜찮지만 그 반대일 경우 해로운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설득의 심리학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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