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력으로 돈 버는 소득보다

돈을 이용해서 돈을 버는 것이 훨씬 더 번다고 한다.

돈을 이용해 돈을 버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은행 이자 : 경제 성장율이 낮은 나라는 은행이 이자가 "0"에 가깝다. 그래서 돈을 못 번다.

임대사업

주식투자

시세차익등이다.

 

그래서 갈수록 부자와 가난한 사람들의 소득 불균형은 더 커지고 있다.

여기에 기계가 노동력을 대신하면서 돈이 없거나 돈을 적게 갖은 자들은 돈을 버는 방법이 적어 지고 있다.

 

(책) 왜 자본은 일하는 자보다 더 많이 버는가

 

2019-9-23

이익을 얻기 위해서는 세상은 공짜, 무료가 없다. 노력을 해야 한다. 비용이 지불되어야 한다.

체력이 떨어지거나 노인이 되면 돈으로 돈을 벌어야 한다.

경쟁자가 많으면 노동력으로 돈 버는 것은 힘들어 진다.

 

혁신은 선점효과이다. 최초 시작하면 고마진을 얻을 수 있다.

혁신이 나온 후 시간이 지나면 모방, 복제가 시작되어 마진율이 떨어진다.

 

자본소득은 임대소득, 주식매매 등이 있다.

 

23-1-31

노동력을 대신해서 돈을 버는 일

1. 책을 출판해서 책을 팔아 인세를 받아 돈을 버는 일

2. 저작권 수익

3. 아이콘을 파는일

4. 특허권

5. 동영상을 판다.

 

 

동아일보에 연제된 기사에서 본 것입니다.


덴마크 달룸대 농업 경영학교 교과 과정을 써 보겠습니다.


1학년

경영학,경제학,통계학,생물학

2학년

국제경제,국제영업및 마케팅,재무관리,회계,금융,세무,법률,생물학(생산관련),품질관리,자문


위 내용을 보면 회사를 운영하면서 필요한 개론들을 가르칩니다.


2년이면 충분한 것 같습니다.

많은 지식을 머리에 갖고 있다고 해서 항상 일을 잘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특히나 관심있게 보아야 할 교과과정에는

제조 분야가 있습니다.

생물학,품질관리 입니다.


경영을 배우시는 분들이 공부해야할 것은

기획

제조

판매

서비스

재무관리,

세무,

법률 

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학교들은 상업화와 학벌 위주의 문화로 인해

불필요하게 4년제 대학을 다녀야하고 거기에 대학원까지 다니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음식 장사는 제조-판매-서비스-직원관리를 모두 왠 만큼은 해야하는 일이다.
쉬는 날도 적은 일이다.

음식장사는 엄청난 세밀한 전략이 필요한 비지니스 인 것이다.

백종원씨도 처음에 시작할 때 음식 장사를 우습게 본 것 같다.

음식 제조법, 레시피는 인터넷 들어가면 왠 만큼 나온다. 
음식 제조 기술은 평준화 되있다.
그런데 백종원 씨 얘기를 들어보면 그는 음식 제조 기술도 차별화를 시도 했다는 것을 느꼈다.
최초 개발을 해서 선점에 들어간 후 경쟁자들이 생기기 시작하면 다른 음식을 개발한 것 처럼 보였다.
음식 제조 원가를 아끼기 위해서도 엄청나게 고민한 모습이 보였다.

판매 방법도 경쟁자보다 싸게, 박리다매를 했다고 한다.
박리다매 말이 쉽지,,,,엄청 힘든 장사법 중 하나다.
그 대신 시작을 먼저 해 가격을 높게 받은 것 같다. 
그후에 경쟁자가 나타나면 다른 아이템을 개발한 것 같다.

서비스 방법도 얘기를 들어보면
되도록이면 자신이 몸이 먼저 피곤하지 않게 관리한 후 장사에 임한 것 같다.
그래야 고객에게 미소지으며 장사를 할 수 있기 때문인 것 같다.

직원관리에서도
직원들이 먼저 행복해야 고객에게도 행복하게 대한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음식 장사는 전문직이다. 
전문직이라는 것은 철저하게 계획하고 분석해야하는 일이다.
후발 주자로 음식장사에 뛰어드는 사람들은 음식장사로 성공하려면 철저히 연구해야 할 것이다.

한국에서는 건물주라는 얘기가 있다.

식당 장사는 인구밀도가 높거나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서 해야 장사가 잘 될 것이다.

그런데 그런 곳은 임대료가 비싸다...


이러다 보니 식당 주인은 좋은 식재료의 사용을 줄인다.

반찬을 다시 사용한다.

조미료를 많이 사용하게 된다.


식장 주인은 오래 동안 영업을 해야 한다.

쉬는 날도 적다...


실업자 되거나 은퇴하면 식당 장사하시는 분들은 유념하셔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음식을 사먹는 사람도 유념해야 할 것입니다.

장사 잘 되는 곳이 꼭 좋은 식당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공장식 음식은 군대 밥처럼 기계적인 맛 또는 맛 없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2018-6-6 추가

카드사도 카드 수수료로 이익을 많이 가져간다고 한다.





어떤 사업을 하려고 결정할 때
우선순위에 놓아야 하는 것이 성공율일까? 위험성을 최대한 낮추는 것일까?

성공율보다는 위험성을 낮추는 쪽에 투자하고 싶다.
이유는 대박을 터트릴 수록 위험성(손실률)이 굉장히 높은 경우가 많다.

자신의 직감률이 높고 신적인 감각이 있다면 과감하게 도적하는 것도 괜찮다.
성공하려면 과감한 자신감도 필요하다.

그런데 실패했을 때
다시 재기 하기가 무척 힘들다.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재력)도 어느정도는 갖고 있어야 한다.

2019-9-24
펀드를 매입하려고 할 때 상품 내역을 보면 
위험부담이 높을 수록 수익률이 높다.
안전할 수록 수익률은 낮다.
이 세상에는 안전하면서 고수익을 얻는 것은 많지 않다.




물건 살 때 현금,신용카드로 결제해도 물건 값은 같다.

예전에는 현금으로 사면 물건값을 깍아주었다. 그러나 이제는 그런일 없다.
신용카드로 사면 우리는 몇% 수수료를 신용카드회사에 주는 것이다.

현금으로 사면 신용카드 회사에 주는 수수료는 없다.
그런데도 판매자는 할인을 안해 준다.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포인트가 적립된다.
이 포인트는 수수료보다 적은 액수다.

그래서 현금으로 사는 것 카드로 결제하는 것이 더 쌀수 도 있다.

결국 소비자는 신용카드 없으면 손해보는 시스템이 되어 버렸다.
신용카드가 있어도 손해이다. 카드 사용 수수료를 신용카드 회사에서 가져가기때문이다.  

2019-5-28

보편적으로 은행, 보험, 증권,카드 회사들, 금융업이 세상을 지배한다.


돈의 노예로 평생 살아야 하는 인간 세상, 이것을 벗어나는 방법은 무엇인가?

아래 영상은 화폐경제의 함정과 대안을 쉽게 요약한 영상이다.

http://blip.tv/gyuhyun/moneyasdebt-2300517

책 "화폐전쟁"이 생각난다.


기술의 발달로 노동자의 일자리는 점점 더 줄어들고 있어 소비는 한계에 도달하고 있다.
왠만한 물건들은 기본적으로 소유하고 있어 하드웨어적 물건은 이제 팔리는데 한계에 도달하고 있다. 
사람이 필수로 소비해야하는 것을 빼면 이제 팔리수 있는 물건은 기호품, 컨텐츠 시장, 사람들이 좋아하는 디자인 인것같다.

그리고 끊임없이 소비를 부추기는 광고와 뉴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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