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로 "네 생각은 뭐니? "라는 지적을받은 나와는 달리 영국 학생들은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데 익숙해 보였다. 영국 인들은 어릴 때부터 자기 생각을 이야기하고, 다른 사람의 섕 각을 이해하는 학습을 반복한다 아마도 오랜 시간 지속해온 그런 사고력 학습이 영국인들이 에세이를 잘 쓸 수있게하는 밑거름이되는 것 같다
P72

언젠가 아무리 읽어도 이해가 안 돼 책을 들고지도 교수님을 찾아 갔던 적이있다. 교수님은 "어려운 책은 안 봐도된다. 책을 어렵게 쓰는 것은 저자도 잘 모르기 때문이다라고 말하 며 단호하게 읽지 말라고 하셨다. 잘 알고있는 사람 만이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책을 쓴다는 것이다. 논리있게 쓰고 말하는 것도 평생해야 할 공부지만 쉽게 전달 능력도 중요한 공부라는 걸 그때 깨달았다. P73



내 생각

영국 대학교에서 공부한 경험을 위 책에서 읽었다.

자신의 생각이 중요하다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나도 블로그에 기록을 남길 때 꼭 내 생각을 추가하기로 했다.


무릇 백성은

다른 사람의 재산이 자기보다

열배 많으면 그를 헐뜯고,

백 배 많으면 그를 두려워하고,

천 배 많으면 그의 심부름을 하고,

만 배 많으면 그의 하인이 된 다.

이것이 만물의 이치다 P87

출처 왜 나는 중국을 공부하는가?


내 생각

중국인들은 돈을 매우 좋아한다.

돈을 싫어할 사람은 없을 것 같다.

돈이 적다고 불행한 것은 아니다.

돈이 많으면 삶이 편해진다.

돈이 적어 굴욕적인 경험을 하기도 한다.

돈이 적어 사기꾼이 될 수도 있다.

합법적으로 돈을 많이 버는 것은 좋은 일이다.


출처 왜나는 중국을 공부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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