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어릴 적부터 함께 놀던 인형이 있다.
딸에게 인형은 잠잘 때 꼭 필요하다.
시간이 지나 인형의 천이 낡아서 새로 수선을 했다.
아내와 나는 아이에게 새로운 인형으로 바꾸자고 제안도 했다.
이유는 인형이 너무 낡아서이다.
아이는 단호하게 거부했다.
인형은 아이에게 절친 같은 존재이다.
내가 경험한 위 내용과 비슷한 상황을 동화 작가는 " Small Bunny's Blue Blanket"에 표현했다.
내게는 감동이었다.
그림도 단순하고 강렬하게 잘 그렸다.
'지혜 > 학습'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하기)(책) 1분의 의사전달 (0) | 2017.11.27 |
---|---|
초딩 1학년 수학 교과서 난이도가 높은 것 같다. (0) | 2017.06.07 |
(스크랩) 글, 그림 차이, 그림책 장점 (0) | 2017.02.10 |
(스크랩) 미적분보다 확률 통계가 실생활에서 더 많이 사용한다는 주장 (0) | 2017.02.06 |
(스크랩)수학과 글쓰기 (0) | 2017.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