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2016-12-19 - 25
멕시코 몬테레이 두번째 방문

비행 경유 과정 인천 - 나리타 - 달라스 - 몬테레이
첫번째 방문보다 긴장은 덜했다. 장거리 일반석 비행은 스트레스다. 왜냐하면 비행기안 좌석은 좁고 오래 앉아 있으면 허리 ,무릎 , 엉덩이가 아프다.
오전 6시에 기상했다. 산본에서 공항버스는 7시, 범계역에서는 7시12분에 출발했다.

공항 도착 후 셀프 체크인 시도 했다. 멕시코 주소를 도로명까지 자세히 입력했다. 에러가 발생했다. 그러나 사람을 만나 티켓을 발급 받았다.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다.
티켓을 경유하는 것 까지 모두 받았다. 나중에 나리타에서 티켓을 어메리칸 에어라인으로 바꿔야한다. 나리타에서 직원들이 방송으로 나를 호출했다.


나리타에서 달라스까지는 창가 좌석을 선택했다.
게이트에 대략 9시 20분에 도착했다. 인천공항 출발은 10:10이다.
방학 기간이라 학생들이 많았다. 처음에 잘 못 앉았다. 51c인데 50c로 앉았다.
프랑스 학생들이 탔는데 엄청 시끄럽게 말했다.


도쿄 나리타 공항에 도착 했다. 터미널1에서 터미널2로 이동하는데 15분 걸린다. 셔틀버스가 30분 간격으로 온다. 28번 게이트에서 타고 70번게이트에서 하차 한다.
터미널 안에 앉아 쉴 수 있는 곳이 있었다. 조그만 테이블도 함께 있다. 도쿄에서 전기를 사용하려면 일본전원코드를 준비해야 한다. 멕시코도 129v전원코드를 준비해야 한다. 이번에는 준비를 안했다. 아무 생각이 없었다.
나리타 공항 대기시간 6시간
키티 6.98$
돈카스 12.69$ 체력을 위해 먹었다.
한국에서 빵을 사왔다면 돈을 절약할 수 있다.


나리타에서 달라스 비행시간 대략 10시간30분이다.
나리타에서 출발 시간이 한시간 넘게 지연 되었다. 다음 비행기를 못 탈가 걱정된다.
다행히 도착은 갈아타는 비행기 출발 2시간 전에 도착했다.
지금은 한국 시간으로 12:19이다. 비행기를 탄지 4시간53분이 지났다. 밖에 기온은 영하 43도이다. 비행시간은 여전히 5시간30분이 남았다. 비행속도는 907킬로미터이다.
환경이 안좋아 잠이 안오는 건지 내가 의식해서 잠이 안오는 건지 모르겠다.
어메리카 항공에는 유료 와이파이 서비스가 있다.
눈이 피로한 느낌이다. 허리와 엉덩이가 뻐근하다. 스트레칭을 하니 좋아지는 기분이난다.
어메리카 에어라인 승무원은 나이 많은 사람도 있었다. 달라스에서 Esta는 셀프로 한다. 달라스 공항에서 빨리 이동하려면 Carry ez 로 가야 검색대 통과를 빠르게 한 후 터미널로 간다. 내가 만났던 공무원에게는 몬테레이 멕시코라고 얘기해야한다. 공무원이 몬테레이 캘리포니아라고 묻는다. 어메리칸에어라인 비행기 안에서 어느 터미널로 가는지 검색된다. Skyline 으로 원하는 터미널로 이동한다.
달라스에서 몬테레이로 출발하는 비행기도 지연 되어 5:23에 출발했다.


비행기를 타는 사람들을 보면 다들 긴장한 얼굴이다. 좁은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고 함께 탄 사람들이 아군인지 적군인지 알수 없어서 그런건가?


몬테레이에 도착하니 추웠다. 겨울점퍼가 필요하다.
살타요 같은 고산지대에 있는 숙소는 온풍기가 필요하고 겨울 밤에는 전기장판 필요하다. 낮에는 햇볕이 강하고 뜨겁다. 일교차가 한국보다 엄청 심한 것 같다. 겨울에는 1주일 춥고 1주일 따뜻한 날들이 있다고 한다.


주유소에서 차 앞유리 닥아주면 팁으로 돈을 줘야 한다. 묻지도 않고 닦았는데 앞 유리를 깨끗이 닦는 것도 아니었다
고속도로에 단속 카메라가 없다.
입술이 부루텄다. 여행기간 비행기 안, 몬떼레이도 건조한 것같다. 립그로스를 준비하자
몬떼레이 도시 디자인은 미국 텍사스와 비슷한 것 같다.
카카오톡으로 동영상 전송 시도하니 안되었다.
이메일 보내기도 안되었다.


멕시코 사람들 집은 붙박이장이 주로 설치 되있다. 그래서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장롱유감이라는 글을 읽었다. 븥박이장이 실용적인 것 같다.

멕시코에서 이동할 때 걸어다니면 위험하다고 차 타고 이동하라고 권장 받았다. 게스트하우스 사장은 한국에서 걸어다니는게 이해가 안된다고 말했다. 이유는 강도가 나올가 무서웠다고 한다.
정장 같은 옷을 입고 다니거나 비싼차를 타고 다니면 강도의 표적이된다고 될수 있다고 한다. 길에서 최대한 돈없게 보여야 한다고 한다.
비행 티켓 구입 할때 자주사용하는 이메일을 꼭 입력한다. 항공기 지연 소식이 올 수 있다.
이번에 만난 게스트하우스 사장은 멕시코 투자이민 금액을 3억정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블로그로 입수한 것
수돗물은 마시면 안된다. 물에 석회가 있다.
멕시코 환전은 공항에서 하는 것이 좋다.
멕시코인들은 거짓말을 잘 한다. 그러나
이번에 만난 게스트하우스 분의 일화 직불카드를 두번 놓고 왔는데 아무일 없이 찾았다고 한다
출처 http://m.blog.naver.com/jose_jose/220751689778
스페인어에 정(情)이라는 단어는 존재하지 않는다.
우정과 사랑이 있지만, 둘 다 모두 '상호이해 관계'라,
우리가 생각하는 지속적인 정(情) 과는 의미가 매우 다르다.
멕시코의 사랑과 우정은 사유가 소멸하면, 없었던 상태로 되돌아간다.

멕시코시티의 치안 상태가 적어도 L.A.보다는 안전하다는 거다.
멕시코시티도 굳이 스스로 위험한 지역을 찾아가지 않는다면
위험할 일이 거의 없다고 장담한다...
세계 최고 수준의 치안을 자랑하는 한국도
야심한 시각, 우범지대에 외국인이 만취 상태로 가면 위험하지 않을까???
출처 http://m.blog.naver.com/jose_jose/220659382471



멕시코인들이 좋아하는 향신료 맛이 적은 음료.  

멕시코 편의점에서 사서 마셨다. 맛 있습니다. 이것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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