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입력

 

이 책을 읽고 느낀점은
나 혼자만 열심히 산다고 해서 항상 내가 잘 되는 것이 아니다.
어느 정도는 인간 세상의 구조와 특성을 알고 살아가야한다.

자본주의 사회의 단점, 인간의 욕심으로 인한 부정부패등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굶주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현재 나의 모습도 
서울이라는 도시에서 살면서 돈을 못 벌면 의식주 생활에 위협을 받게 된다.
그래서 소득이 없을가봐 가끔 걱정을 한다. 
사회 안전망이 잘 된 나라이거나 
시골에서 식량을 생산할 수 있는 땅이라도 갖고 있고 농사 짓는 기술을 갖고 있다면 이런 걱정은 적을 것이다.

이 책에 나와있는 현재 인간 세계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이 문제에 관심을 갖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많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문제에 관심이 적어보인다.
아마도 현재 자신에게 직접적으로 다가오지 않고 자신이 해결할 수 있는 능력 밖이라서 그럴것이다.

식량주권은 엄청나게 중요한 부분인데 정치인들이 다수를 위해 대비하지 않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
 
 
2019-5-9 추가
 
(책) 팩트풀니스
테드강연 : 세상에 관해 무지하지 않는 법
 
이 자료에 의하면 극빈층은 점점 더 줄어 들고 있다고 한다. 여전히 10억명이 극빈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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