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 양성이 필요하다.


자치구 운동장을 산책할 때

축구 교실을 가끔 옆에서 본다.


여전히 아이들에게 욕설을 하고 소리지르고 공포를 조장하는 지도자들이 보인다.


내 어릴적 체육교사들과 군대문화가 자꾸 떠오른다. 

좋은 기억보다 나쁜 기억이 더 난다. 


심지어 성인이 되어 권투를 배우러 권투장에 갔다.

돈을 받고 지도하는 사범도 고객에게 욕을 하며 지도하더라. 

돈을 내고 욕먹으며 운동하고 싶지 않더라.

서비스 정신이 부족하다. 

우리는 교사를 왕처럼 생각한다.

교사는 서비스직이다.


여전히 한국교육은 격려보다 질책이 훨씬 많다.


한국은 스포츠, 군대이외에 회사 문화도 격려보다 질책이 더 많다.

사람은 기계가 아니다. 

사람은 동기부여를 잘 해야 한다.


한국 학생 자신감 낮은 것은 칭찬에 인색한 탓

http://news.joins.com/article/10141564




리딩

저자: 알렉스 퍼거슨 외


중국 국가 대표 축구가 약한 이유



프랑스 축구 교육 과정

중1 : 기술

중2 : 체력

중3 : 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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