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에서 2007년부터 귤을 한상자씩 구입해서 먹었다.
이유는 동네과일가게에서 구입해서 먹는게 귀찮고 쌀것같아서였다.

2007년도 겨울에는
만원정도하는 귤 한상자 구입할 때는
오는 날부터 귤이 썩어 있었고 하루하루 지날 때마다 귤이 많이 썩어 들어갔다.

2008년겨울에는
과수원에서 직접 판매한다고 주장하는 귤을 2만원 정도에 한상자 구입해서 먹었다.
귤크기는 중과이었다.
3번정도 구입했는데 거의 썩은 귤이 없었고 다먹을 때까지 귤이 썩지 않았다.

계속 사먹던 곳이 절판이 되어
마지막으로 다른 곳에서 귤을 구입했는데
하루하루 썪는 귤이 생겼다.
예상은 했는데 실망했다.
썩는 이유는 아마도
구입 시기가 2009년 2월이니 수확한 지 한달이 지난 귤을 산것같다.
또한 구매한 귤이 중과보다는 큰 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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