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용하는 네비게이션은 2년 정도 사용하고 있다.
이 네비게이션을 사용하면서 느낀점을 적어본다.

이 네비게이션의 기능은 어느정도 만족할 수준이다.
마포구나 용산구 골목길에서도 완벽하지 않지만 잘 찾는편이었다.
점수로 기능을 평가한다면 70점 정도이다.
이 네비게이션은 gps를 저가를 사용하고 있다고 추측된다. 하지만 왠만큼 작동은 잘된다.
맵은 알맵을 갔다 사용하고 있는 것같다.

개선했으면 하는 사항을 말해보겠다.
용산구에 한남동 근처에서 집을 찾아가는데 한강으로 돌진하라고 메세지가 나온적이있고
달동네에서 계단인데 진행하라고 메세지가 나온적 있어 위험한 적도 있다. 
시야확보가 안되는 밤이었다면 사고의 위험이 있다.

입력한 주소 대로 찾아 가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유는 모르겠다. 원래 그 주소가 없는 것인지 네비게이션에 잘 못 저장된것인지 기술적 한계인지?

장거리를 이동할 경우 최단거리로 이동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
길의 우선순위가 고속도로와 같은 큰길을 우선순위로 찾다보니 가까운 길도 돌아서 간다.
그래서 지도를 보고 장거리를 단거리로 구분한 후에
단거리를 조금씩 이동하여 장거리를 가는 것이 효율적일때가 있다.
이것도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정확한 원인을 모르겠다.

네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할 때 PC에 바이러스가 걸리면 잘 안되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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