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집과 내가 사는 집 중간 정도 위치한 식당을 찾다가
수라온이라는 고속터미널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상견례를 했다.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이동시간을 단축하기 위해,이동하는 것으로 스트레스 받지 않기 위해서이다.

총 참석 인원은 7명
인테리어는 맘에 들었고
주차하기는 편했다
7명이 들어간 장소는 조용하고 분위기는 좋았다.
서비스도 괜찮았다.
음식은 코스 요리로 기본적으로 주문해야하고 
주말에는 최소 주문1인당 가격이 3만5천원이었다.
어른들은 음식가격 대비 나오는 음식양과 내용에 불만족하셨다.

나는 이것을 감안하고 있었다.
내가 이곳을 선택한 우선순위는 이동시간 단축이어서 
나는 상견례가 잘 끝난 것으로 만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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