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1동의 최대 장점은 교통의 요지이다.
사당1동에서 전세로 6천만원으로 살고 있다.
현재 살고 있는집은
사당지하철역에서 걸어서10분거리
도시가스설치되고
배란다가 있으며
햇빛이 많이 들어오고
소음 적고
청소비가 없고 4층이고 10년이상된 곳이다.
이집은 처음에 들어갈때는 겁을 먹고 들어간 집이었다. 하지만 2년 살아보니 굉장히 좋았다.

전세 계약 만료 시점이 다가와 사당1동에서 전세집을 구하러 다녔다.
기존에 살고 있는 집보다 좋은 집은 적어 보였다.
7천만원은 있어야 지층이고 도시가스 설치되고 방2개인 집을 구할 수 있다.
주차장은 없고 다행이 소음이 적은 곳이다.
사당1동은 주차 단속을 오전7시30분~오후8시30분(월~금) 심하게 하는 곳이다.

7천만원이면 지방에서는 더 좋은 집을 얻을 수 있는데...괜한 푸념이 낫다.

아파트 평당건축비가 250만원이라고 들었다.
서울은 사람은 많은 것에 비해 땅은 좁고 도로도 좁고 숲이 적은 곳이고 부동산 값이 비싼곳이다.

나보다 부족한 사람들을 생각하며 행복한 사람으로 만족해야 할 것 같다.

전세집 구할 때 염두할 점을 적어본다.-가격이 같을 때-

-회사 출퇴근거리
-소음 적은곳
-베란다 있으면 좋음
-화장실 넓으면 좋음
-햇빛 잘 들어오는곳
-계약 만료후 빵빼기 좋은 곳:지하철역과 가까운곳
-홍수 위험이 없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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