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에 좌우로 논과밭 산,시내계곡등이 있고 나무가 심어저 있는 한적한 지방 국도를
시속 40km정도로 달려보라 기분이 굉장히 좋다.
이런 기분이 느낀이유는 아래와 같다.

서울에서 부산과 같은 지방으로 출장을 갈 때 느낀 것이다.
지방으로 내려갈 때 주로 고속도로를 이용한다.
고속도로에서는 평균 시속 100km로 달린다.
이렇게 되면 사람이 긴장하기 시작한다.
앞차와의 거리 신호 위반등
자동차 드라이브가 스트레스가 된다.
높은빌딩많고 차많고 사람많은 서울 시내에서 운전해보라
이때도 신호,사람,다른 자동차와의 거리로 인해 긴장하게 된다.

하지만 봄날에 인적이 드문 한적한 지방국도를 달려보라
자동차 창문을 열고 신선한 공기를 쐬며 드라이브해보라
기분이 굉장히 좋아진다.
물론 안무 생각없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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