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천식,아토피
이 3가지 질병이 근래 어린이들이 잘 걸리는 병이라고 들었다.
내가 비염(?)을 격기 시작한 것은 중3 때부터로 기억한다.
고딩때는 자주 이비인후과에 갔었고 의사는 통원 치료를 권장했다
이런 생활을 어느새 30대 중반까지 했다.
나의 비염은 나의 생활에 큰 지장을 준 것은 아니다.
다만 감기가 걸리면 감기가 완치되어도 콧물이 나오는 것이 중지 되지 않았고
환절기에 아침에 일어나면 목이나 코에 가래가 심하게 끼어 불편했다.
그래서 불편할 때마다 병원에 가 치료를 받앗다.
그러면 코에 개운한 느낌이었다.
이런식으로 15년이상을 살아왔다.
어느날은 처방받은 약이 감기약과 성분이 비슷하다는 얘기를 듣고 놀랬다.
비염 치료를 위해 수술을 하고 싶은 맘도 있었는데 수술해도 재발의 위험성이 있다고 들었다.
그래서 오랜 고통과 병원 다니는 것이 싫어 짜증이 생기곤하였다.
어디에서부터 실마리를 풀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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