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내 얘기는 의학 지식의 완전한 습득으로 얘기하는 것이 아니다.

여동생의 암치료 생활을 한지가 대략 7년 정도 되었다.
한달의 생활이 병원에 가 검사받고 항암주사 맞는 생활이었다.
가끔은 여동생은 지쳐갔다.
아마도 지치는 이유는 평범한 사람의 일생과 너무 다르고 고통의 순간들이기 때문일것이다.
거기에 체중도 줄고 소화도 못시키고 체력도 많이 약해졌다.

의사들이 암이 몸에서 퇴치 되었는지 판단하는 것이 암수치인가보다.
그런데 이 수치라는 것의 맹점이 과거의 경험치이고
사람 몸이 사람마다 모두 달라서 전적으로 믿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러다보니 환자 입장에서는 확실한 답변을 원하는데
의사들이 환자에게 몸상태에 대해 확신을 줄 수 있는 답변을 못하나보다.
이러한 이유를 추측한다면
의사의 책임여부도 있고 미래를 모두 알수 있는 인간은 없고 설득력이 약해서(?)

암이나 감기는 사람 몸에 모두 갖고 있다고 알고 있다
다만 면역력이 강하면 암이나 감기는 사람의 몸에서 드러나지 않는것으로 생각한다.
이러한 생각으로 자가 치료 즉 면역력 기르기에 몰입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여동생도 대체의학에도 투자하고 있다.

결론
병원 치료를 쉴 것인지 말것인지의 선택의 몫은 여동생에게 달려있다.
단순하게 표현하면 모험을 해야하는 순간이 왔다고 생각한다.
내 추측
여동생은 잠시 쉬고 쉽은 이유와 위에 말한 이유로 병원 다니는 것을 잠시 쉬는 것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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