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에는 먹는 것에 소홀했다.
배고품을 해소하기 위해 단지 먹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먹는 기쁨보다는 다른 곳(일중독,돈버는것)에서 기쁨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인간에게는 먹는 것은 참 중요하다고 느끼기 시작했다.
그래서 이책이 눈에 띄었다.

읽어보니
한국의 음식 근현대사를 정리한 책 같다.
예리한 분석력이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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