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양재동 화훼 단지에 갔다.
처음에는 시민의 숲을 가려 했으나 가지않았다. 이유는 기온이 숲속에 있기에는 추울 것 같아서

일요일이라 쉬는 곳도 있었는데 영업하는 곳에 가니 감탄사가 나왔다.
정말 기분이 좋았다. 사람들도 편안해 보였다.
동대문 시장같은 곳에 가면 왠지 복잡한 분위기 인데 이곳은 편안한 분위기 였다.
이유는
화려한 꽃들과 작은 나무들이 빼곡한 곳을 걸으니 자연속에서 사는 기분이었다.

숲에서 사람이 쉬면
면역력 향상,창의력 향상,행복지수 향상된다고 한다.

요즘은 화초를 많이 소유한 사람들이 부유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이유는 자신의 집을 갖으려면 많은 돈이 필요해서 서민들에게는 경제적 여유가 적다.

겨울에 가끔은 방문을 하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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