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은 사람의 가치는 돈으로 살수 없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모든 것의 가격" 극단적 자본주의 국가 미국인 저자는 사람을 돈으로 환산한 가치에 영향력을 주는 것은 생산성과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라고 주장했다.
아마도 여기서 생산성이라는 것은 돈을 얼마나 버느냐일 것이다.
세계무역 센터가 무너졌을 때 사람들의 보상 금액은 나이,성별,수입으로 나누어졌다고 한다. 수입이 높을 수록 보상 금액이 커졌다.
사회복지 국가 덴마크에서는 사람 노동의 가치를 귀하게 여겨 사람들에게 보상을 잘해준다.
일본을 생각해보자
일본은 자판기 문화가 잘 되어있다. 이유는 인건비가 비싸기 때문이다.
한국을 생각해보자..
마트에서는 주차장에 진입할 때 없어도 될 것 같은 인사하는 사람들이 있다. 과연 저들의 가치가 그토록 싼것일까?
요즘 회사에서 구인 광고를 했는데 지원자들을 보면 학력이 높다.
우리 회사일은 컴퓨터 조금 사용할 줄 알고 의사소통 잘 되면 처리할 수 있는 일이다.
그런데도 고학력자들이 많다.
한국의 현실이 안타깝다.
고비용 저효율 교육제도로 인해 많은 돈을 투자하고 돈을 못버는 사람들이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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