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 교회에서 개혁을 주장하는 내용 중에 '반이성주의'를 극복하자는 것이 잇다.
교회 생활을 오래하다보면 교회 내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는 말이 모두 옳게 느껴질 때가 많다.
특히나 목사의 의견이 옳은 것으로 들을 때가 있다.
그러다 보면 이성적인 생각을 못하고 잘못된 판단이나 감성주의에 휩싸일 때가 있다.
예를 들면 교회에서는 주님의 뜻으로 라는 말로 신자를 선동한다.
그런데 설교가 이성적으로 하면 신자들이 좋아하지 않는다.어렵고 딱딱하게 느낀다.
감성적으로(감각적) 호소하면 신자들이 더 매력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종교 지도자로서 참 힘든 일이다.
나도 이런 오류에 빠지지 않기 위해 늘 긴장한다.
균형있는 삶을 살고 싶다.
객관적인 삶을 살고 싶다.
하지만 가끔은 너무 혼란스러울 때가 많다.
교회 생활을 오래하다보면 교회 내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는 말이 모두 옳게 느껴질 때가 많다.
특히나 목사의 의견이 옳은 것으로 들을 때가 있다.
그러다 보면 이성적인 생각을 못하고 잘못된 판단이나 감성주의에 휩싸일 때가 있다.
예를 들면 교회에서는 주님의 뜻으로 라는 말로 신자를 선동한다.
그런데 설교가 이성적으로 하면 신자들이 좋아하지 않는다.어렵고 딱딱하게 느낀다.
감성적으로(감각적) 호소하면 신자들이 더 매력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종교 지도자로서 참 힘든 일이다.
나도 이런 오류에 빠지지 않기 위해 늘 긴장한다.
균형있는 삶을 살고 싶다.
객관적인 삶을 살고 싶다.
하지만 가끔은 너무 혼란스러울 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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