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외국인들이 투자를 덜하는 것은 부정부패가 심하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있다.

부정 부패는 빈부격차를 강화한다.

난 이말에 동의한다.

물론 한국만 부정부패한 것은 아니다.

한국은 OECD국가들 중에서 많이 부패했다 주장일 것이다.

 

그런데

이 부정 부패는 어디서 부터 누가 해결해야하나?

한국의 정치인,판검사,,언론사,기업오너,군장교 등 

많은 기득권들이 부정부패가 극심한 것 같다.

이유는

가난한 사람들을 돌봐주는 시스템이 없다보니

편하게 살기 위해 부정 부패를 자행하는 면도 있을 것이다.

 

나 같은 입장의 사람은 무관심하면 모르고 지나칠 것이다.

안다고 해도 해결할 방법이 없다.

 

그리고 모든 사람이 다 부정부패한 것은 아닐 것이다.

 

23-8-12

빈부격차 영화 화이트 타이거

이 영화는 인도의 극심한 빈부격차를 보여준다. 빈곤층들이 왜 가난하게 사는지? 부자들과 외적으로 어떤차이가 있는지 보여준다.

빈곤한 환경에 태어난 사람은 빈곤을 탈출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주인공은 빈곤을 탈출하기 위해 노력한다. 한단계 한단계 돈을 모아간다. 위기도 극본한다. 그러나 현실은 정직하게 풀리지 않는다. 주인공은 부정한 방법으로 종자돈을 번다. 자신의 직장인 아들을 살인하고 돈을 강탈한다. 이후에는 부자에게 배운 경영방법으로 돈을 더 많이 번다. 영화는 세상에 희망이 있는가? 의문을 제시한다.

 

이에 비해 부자집 아들은 나약하다. 예의는 바르다. 위기의 극복을 힘들어한다.  미국에서 유학을 한 후 인도에 돌아온 아들은 미국식 경영방법,생활을 주장한다. 그러나 부자 아들은 인도의 거대한 모순에 순응한다. 부자 아들은 주인공에게 살해된다. 이 영화에 나오는 부자는 남을 믿지 못한다. 직원들을 의심한다. 부자 아들은 사악한 마음을 먹은 주인공에게 죽임을 당한다. 주인공은 처음에 부자들을 좋게 생각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부자들도 부정부패로 돈을 번다고 생각했다.

 

영화는 인도의 부조리와 현실 상황들을 보여준다. 강성용 교수의 인도 이야기가 떠오른다. 인재들은 모두 미국에 가 있고 인도에 남은 이들은 무능하다. 인도는 부정부패가 매우 많다. 그래서 일이 진행이 안된다. 일부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들은 바보가 될 수 있다. 이 거대한 부조리한 시스템을 누가 바꿀 수 있나?

 

영화 기생충이 생각난다. 인도는 사람이 너무 많다. 이 많은 사람들을 교육시키고 먹여살릴 방법이 없나보다. 국민이 무식한것인지? 리더들이 의지가 없는 건지? 어디서 부터 실타래를 풀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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