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학교 교육이 다양성을 인정하지 못하니 학생들도 호기심이 적다.
이 학생들은 성인이 되어도 호기심이 적다보니 다양성도 적다.
개개의 학생들이 호기심이 적다 보니 성인이 되어도 획일적인 인생을 살게 된다.
각 학생들이 정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다양하지 못하다보니 성인이 되어 사회에서 획일적으로 정해진 기준에만 맞추어 살려고 한다.
획일적으로 정해진 기준에 맞지 않으면 낙오자로 인식하고 자살까지 하게 된다.
나의 인생 중 중, 고등학교 때를 나는 답안지 인생이라고 생각한다.
6년동안 문제집 만 풀면서 답안지에 적힌 숫자 답만을 확인하면서 살았기 때문이다.
평생의 사고방식을 만들 수 있는 시기에 답안지 있는 문제집만 풀다보니
사회에 나와 확실하게 답을 알수 없는 인생을 살면서 답답한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한국 학교 시스템은 지금도 바뀌지 않은 것 같아 걱정이다.
현재 태어난 내 아이에게 이런 시스템의 학교를 보내야 하나 의문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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