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학교 교육은 초딩 1,2학년 때 받아쓰기,구구단 외우기 에 집착한다.

그런데 선진국에서는 크게 집중하지 않는 것 같다.

한겨레 신문에서 읽었던 

프랑스 교육 중에 프레네교육과 자유글쓰기가 있다.

참고: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579057

이건 뭐냐면 주어진 단어로 자신에게서 떠오르는 이야기를 노트에 적는 것이다.

 

박성숙 (http://pssyyt.tistory.com/)의 독일 교육 이야기에서 나오는

독일의 영어 교육 시간에 보면 단어외우기에 집중하지 않고 주어진 단어로 영어 문장 만들기에 집중한다고 한다.

 

미국 캐나다에 가면 미국인들은 수퍼마켓에서 잔돈 계산을 잘 못한다고 한다.

그들은 학교 교육 시간에 구구단 외우기나 계산하기에 집중하지 않는다.

계산기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단순 반복 계산에 집중하는 것보다 왜 사용해야하는지 원리를 터득한는데 집중한다.

 

생각해 보라 

어른이 되어 글쓰기를 하면 항상 오타가 난다.

나이를 먹을 수록 기억력이 떨어져 오타는 더욱 생긴다.

시간이 지나면 외국어 단어도 기억이 안나기 시작한다.

요즘은 인터넷이라는 것이 생겨서 외국어도 번역해주는 시대이다.

계산기도 흔하게 볼 수 있는 시대이다.

단어 많이 알고 있는 사람보다 설득력있게 표현 잘하는 사람이 사회 생활에 유리하다.

 

이런 시대에서

 

왜 한국 교육은 여전히 외우기에 집중하는 것일까?

교사들 부터가 선진국 교육의 사고방식이 적은 것 같다.

외우기 교육에 집착하면 학원산업이나 학습지 산업이 돈을 벌게 되있다.

해도 해도 끝없는 단어 외우기, 

학교 다닐적에 천자문 다외웠지만 이제 기억이 안난다.

속은 기분이다.


2022-9-4 추가
기억이 창조의 원동력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 암기 교육도 중요하다.

23-2-16

구구단 암기가 무조건 나쁜 것이 아니다. 활용법

1)암기를 해놓으면 거스름 돈을 빨리계산할 수 있다.

2) 계산기를 사용하지 않아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3) 기억력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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