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에서 2007년부터 귤을 한상자씩 구입해서 먹었다.
이유는 동네과일가게에서 구입해서 먹는게 귀찮고 쌀것같아서였다.

2007년도 겨울에는
만원정도하는 귤 한상자 구입할 때는
오는 날부터 귤이 썩어 있었고 하루하루 지날 때마다 귤이 많이 썩어 들어갔다.

2008년겨울에는
과수원에서 직접 판매한다고 주장하는 귤을 2만원 정도에 한상자 구입해서 먹었다.
귤크기는 중과이었다.
3번정도 구입했는데 거의 썩은 귤이 없었고 다먹을 때까지 귤이 썩지 않았다.

계속 사먹던 곳이 절판이 되어
마지막으로 다른 곳에서 귤을 구입했는데
하루하루 썪는 귤이 생겼다.
예상은 했는데 실망했다.
썩는 이유는 아마도
구입 시기가 2009년 2월이니 수확한 지 한달이 지난 귤을 산것같다.
또한 구매한 귤이 중과보다는 큰 귤이었다.


난방비가 점점 비싸지는 것 같구 석유종말이 온다고 해서 난방비 아끼려구
태양열 난방에 대해 검색해 보았다.
결론은 태양열 난방의 초기 설비투자비용이 여전히 비싼 느낌이다.

태양열 온수기를 먼저 확인해 보니 주요 구조는
물을 데우는 태양열판넬
물을 보관하는 물통
물을 순환시키는 펌프 로 이루어졌다.

가격은 모 회사를 보니 140만원정도이다.
이것으로 30평 방을 난방하려면 140만원 에 20배를 더해야하는 비용이 발생했다.
거기에 겨울에는 태양열이 약하고 여름에는 태양열이 뜨거운 문제점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었다.

집에서 사용하는 연탄이 한장에 420원이라고 들었다.
이것을 30만원어치 사면 1년 사용한다고 들었다.
내가 사는 자취방이 12평정도인데 겨울에 도시가스비용이 10만원정도 나온다.

이런것과 비교하니 태양에너지가 경제성이 있으려면 더 시간이 필요하다

석유종말,식량위기,물위기를 앞으로 잘 극복할 대안이 나오기를 바란다.
나는 겨울에  과일을 옥션에서 샀다.
주로 1 박스 단위로 샀다.
이유는 시장에 가서 물건 구입하는게 귀찮았고 싸보였다고 생각해서
주로 물건 구입할 때 사람들이 많이 구입한 업체의 물건을 산다.
대부분이 가격이 싼 제품이다.

방울토마토 구입기
방울토마토를 한박스구입했다
이유는 젤 싸 보였는데
사람들은 구매량이 적었다.
집에 도착해서 보니 이것의 색깔은 주로 녹색이었고 품질이 안좋아보였다.
빨갛게 변할 줄 알았는데 대부분 썩어버렸다.
귀찮아서 반품 않고 모두 버려버렸다.
결심:앞으로 방울토마토는 절대 5kg 한 상자로 안산다.

사과 구입기
기스사과를 구입했다.
이유는 만원에 10kg 이어서 싼 것 같아서 구입했다.
3번 정도 구입했다.
사과 크기는 작고 아침에 먹기에는 적당량이라고 생각한다.
간간히 사과 내부가 썩은 것도 발견된다.

귤 구입기
젤 작은 사이즈를 구입해서 먹었다.
시간이 지나니 썩는 양이 늘어 버리는 양이 많았다.
주문을 잘 못해서
주먹 만큼 크고 검버섯처럼  귤껍질 주변에 점이 난 귤을 산적 있다.
보관을 오래해도 썩는 게 없었는데 맛이 꼬멩이 귤보다 맛없다.
앞으로는 이 귤은 안사기로 결심했다.

과일은 가격 싼 것을 살때는 눈으로 확인하고 (먹어보면 더 좋고) 사야겠다.
가격이 중요하지 않으면 비싼 과일을 사야 맛도 달고 품질이 좋아보인다.


나는 다음의 아고라 메뉴에 있는 토론 게시판과 세계n방, 블로그 등의 글을 자주 읽는다.

블로그는 주로 해외 방을 자주 간다.

나는 다른 나라 사람들은 어떤 시각을 갖고 있는지 궁금하다.

또한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생각이나 기준이 각각 다를 때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최근에 느끼는 것 중에 하나가 우리나라 사이트 댓글의 내용이 감정적이거나 극단적인 경우가 있다.

이분법적으로 글을 비판 하는 사람도 종종 있다.

혹은 말꼬리 붙잡고 딴지거는 사람들도 있었다.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글에 대한 반응을 선택할 때 찬성, 반대가 있다.

그런데 찬성,반대에 중간이라는 의견을 넣는 것은 어떨까

종종 글을 읽어 보면 모든 내용이 자기의 의견과 다른 것은 아니다.

세상 것이 완벽이나 완전한 것은 많지 않다.

사람 조차도 완벽한 사람은 많지 않다고 생각한다.

글도 사람이 작성하는 것이어서 모든 것을 다 표현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현재의 내 글도 읽으면 읽을 수록 자꾸 틀린 것 같아서 고치게 되는 구나.

2011-9-7
한국의 댓글 성향 분석을 진중권은 "구술문화와 문자문화" 설명했다.

그런데 나는 다음 댓글을 주로 보면서  느끼는 것은 
다분히 감정(감성)적이고 군중심리처럼 (냄비근성) 같은 느낌을 받는다.

논리적인 주장을 제시하는 것보다 상대방 말꼬리 잡기,과거의 실수나 약점에만 집착한다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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