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이 돈을 버는 방법은

대출을 해주어 이자를 받는 것이다.


은행들은 대출이 안되면 돈 벌이가 없다.

그래서 끊임없이 대출을 부추겨야 한다.

그리고 신용카드도 남발한다.


경제가 호황 일 때는 대출이 쉽게 되지만

경제가 불황 일 때는 대출이 쉽게 안된다.


노무현 정권 때는 

세계경제가 거품 호황이어서 

은행이자가 낮아 많은 사람이 쉽게 대출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부동산 가격이 폭등해서 많은 사람들이 대출을 하여 부동산을 샀다.

주식 가격도 사면 오르던 시기여서 많은 사람들이 대출을 받아서 주식을 샀다.


그러나 이제는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주식 가격도 산다고 무조건 오른지는 않는다.


이제 앞으로 

은행은 무슨 명분으로 대출을 하게 될까?



'자본주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원이 많거나 돈이 많을 경우 승리할 확률이 높다.  (0) 2013.09.16
제조업체 근무 환경  (0) 2013.08.28
부자 국가된 이유  (0) 2012.12.13
(가난) TV)deadlist journeys  (0) 2012.11.21
부자 국가들의 낭비  (0) 2012.10.22

(책) 부자나라는 어떻게 부자가 되었고


보호무역을 실시하고 국가주도로 제조업을 육성하고 선진기술을 모방했다.



프레이저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이 공산주의 팽창을 막기 위해

한국이 가난하면 한국에 공산주의 정권이 생길 수 있다고 판단하여


일본과 협력하에

막대한 원조를 해주어 한국을 부자 국가로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박정희는 부패한 독재자일 뿐이다...

수많은 사람들의 희생을 먼저 생각하지 못하고

1인 박정희를 영웅화 하여

박정희가 한국을 부자 국가로 만들었다 생각하는 것은 좋은 판단이 아닌 것 같다...



2011-8-26


빈곤의 경제학>을 토대로 분석한다면

바다에 인접하여 수출하기 좋음
수출을 방해하는 국가가 없음

자원이 적음
석유 같은 자원이 많았다면 내전이 자주 발생하고 독재가 판을 칠 것임 

잘 사는 나라 인접
일본이라는 나라가 있어서 일본의 도움을 받고 일본 기업의 하청을 받았음

냉전 
소련과 미국의 싸움으로
중국 공산국가로 인해
한국은 미국의 하청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음
미국 제조업을 뺏어옴. 



2019-6-3


책) 총균쇠 분석

“세계적으로 문명이 발달한 중국에 인접해 있으며, 독립 문자를 개발하고 다양한 제도를 자체적으로 발전시킨 영향이 크다”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16042825661


부자국가에서 패망으로 과정을 분석한 책

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17/04/268161/


2019-9-23

(책) 패권의 비밀

제조업과 금융업이 양날개를 이루어 성장해야 한다.


(책) 지리의 힘


(책) 다시 국가를 생각하다.

부자 국가가 파멸하는 이유: 5가지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170420070700005



2019-10-2


소위 일부 부자 국가는 식민 착취로 부자국가가 되었다.

돈이 많아서 인권을 강조하기 시작했다.

힘든 일은 외국인에게 시키기 시작했다.

줄어든 노동시간도 외국인이 대신한다.


(책) 부의 역사

세계 역사는 혁신과 거품의 역사이다.


일본이 부작국가가 된이유

http://www.therepo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81

돈을 벌기 위해 

생명의 위협을 많이 받는 일을 하는 사람들을 촬영한 프로그램이다.


내게는 충격이었다....

한국에서 평화롭게 사는 것이 감사하다.


가난한 나라에 태어나 목숨을 걸고 돈을 버는 사람들에게는 미안하다.


영상

https://youtu.be/N6alld3Sgc4


18-9-10

가난 포르노라는 것이 있다. 가난을 소재로 프로그램을 만든 것이다.

가난 소재 프로그램을 만들면 보는 사람들이 있다.

사람은 동정심, 연민을 갖고 있어서 그런 것 같다.


18-10-22

캐러밴(caravan) : 난민들의 집단 이동

https://news.v.daum.net/v/20181022110341026

부자 국가들에서 음식 낭비가 빈국의 몇배라는 주장이 있다.

부자 국가들이 쓰레기 배출량이 높다는 주장도 있다.

http://www.ted.com/talks/lang/ko/tristram_stuart_the_global_food_waste_scandal.html

 

부자 국가들이 쓰레기 배출량, 에너지 낭비도 매우 많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자본이 많으면 편하게 살 수 있고 물건을 쉽게 살 수 있다.

하지만

지구가 만들어 내는 자원들은 자본(돈)으로 평가할 수 없는 면이 있다.

돈만 있다고 해서 식량을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돈은 사람들이 약속한 보이지 않는 신뢰일 뿐이다.

 

우리는 검소하게 살아야 한다.

지구를 오래도록 보존하려면...

 

(책) 너무 늦기 전에 알아야 할 물건 이야기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DGT00032018858AL

 

https://youtu.be/1WKDmZDAt5M

 

23-7-25

부자 국가에서 식품회사들은 끊임없이 광고로 식품을 홍보한다. 부자 국가 사람들은  많이 먹게 된다. 비만인구가 많다. 사람들이 어릴적에 최적의 먹는 양을 학습하지 않으면 평생 많이 먹는다. 많이 먹으면 건강이 안좋다.  불필요한 자원의 낭비를 하게 된다. 탄소배출을 많이 하여 지구의 기온은 상승한다.  

 

'자본주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자 국가된 이유  (0) 2012.12.13
(가난) TV)deadlist journeys  (0) 2012.11.21
(책)전쟁의 경제학, 원제 살상의 경제학  (0) 2012.10.11
인간에게 주어진 자원  (0) 2012.07.03
극단적인 소비 사회  (0) 2012.02.24

지구에서 무기를 팔아 돈 버는 사람들을 분석한 책이다.


자본주의는 끊임없이 팔아야 한다.

그 중에서 무기 판매는 수많은 사람들을 고통에 빠트리는 직업이다.


2차 세계대전도 무기상들과 금융 회사들 때문에 일어난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부시가 대변하고 있는 미국 군수산업과 석유자본은 동아시아에서 무르익고 있는 '동아시아 뉴딜 플랜'과도 상극관계에 있다는 점이다. 


남북한, 일본, 중국, 러시아를 철도와 가스전, 통신망으로 하나가 엮는 동아시아 뉴딜 플랜이 작동하면서 평화지대로 화할 때 아시아를 최대 무기수출시장으로 삼고 있는 미국 군수산업의 이해관계와 정면상치되기 때문이다.


출처: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23346

'자본주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난) TV)deadlist journeys  (0) 2012.11.21
부자 국가들의 낭비  (0) 2012.10.22
인간에게 주어진 자원  (0) 2012.07.03
극단적인 소비 사회  (0) 2012.02.24
부동산 가격 비교  (0) 2012.02.13

책 "계층 이동 사다리" 저자는 사람에게 주어진 자원이 있다고 주장한다.

이것을 8개로 분류하였다.


재정적 자원

정서적 자원

지적    자원

영적    자원

신체적 자원

자원 시스템

관계 역할 모델

불문율 지식


이 세상을 처음 시작하는 아이에게 눈에 보이는 자원과 보이지 않는 자원이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예리한 분석이라고 생각한다.


미국은 극단적 자본주의 자유주의 국가이다.

선진국 중에서 빈부격차가 극심한 나라이다.

개인이 알아서 살아 남아야 하는 것이다.

완전히 정글과 비슷하다고 본다.


이러다 보니 각자가 갖고 있는 것에 따라 게임의 승패가 결정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지금 당신이 부유층이 되고 싶다면


재정적 자원을 늘리면서 

보이지 않는 자원도 늘려야 할 것 이다.








'자본주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자 국가들의 낭비  (0) 2012.10.22
(책)전쟁의 경제학, 원제 살상의 경제학  (0) 2012.10.11
극단적인 소비 사회  (0) 2012.02.24
부동산 가격 비교  (0) 2012.02.13
빚 권하는 사회 [자본주의]  (0) 2011.12.13

기업은 돈을 벌기 위해 물건을 끊임 없이 팔아야한다.
그래서 기업은 불필요한 소비를 조장하는 광고를 끊임없이 내보낸다.
비싼 물건을 들고 다니는 것이 특권계층인 것처럼 계속해서 광고한다.

이것에 세뇌 되어 

소비자는 불필요한 소비를 하고
비싼 물건을 사기 위해 혈안이 되고 있다.

 

강남역 주변에 있는 롯데캐슬 아파트 매매가가 20억이라는 소문이 있던데 사실일까?
주변에는 차 많고 유흥업소 밀집지역이다.
엄청나게 비싼데도 왜 사람들은 그 아파트에 사는 걸까?

과천 부림동 단독 주택마을.
주택 매매가가 15억이다.
주변에는 산과 공원이 있다.
유흥업소는 없다.
보통의 서울 시내보다 인구밀도 높은 편이 아니다.

군포의 어느 아파트
매매가 1억5천이다.
아파트 뒤에는 산이 있고 앞쪽에는 지하철역이있다.
유흥업소가 거의 없다.

왜 이렇게 가격 차이가 날까?
강남이 뭐가 좋은가?
과연 많은 현금을 지불하고 살아야하는 이유가 있는가? 

수도권은 인구밀도 oecd국가 중에서 높은 편이다.
거의 개발도상국 수준이다.
서울 인구밀도는 뉴욕의 8배,도쿄의 3배라고 뉴스에서 보았다.

한국인, 외국인 누가 효율적이 선택을 한것인가? 

화폐 경제 자본주의 사회는 돈을 늘 벌어야 한다.
또한 돈이 있어야 살아갈 때 편하다.

그런데 물건이나 서비스가 필요하지 않다면 돈을 써야할 필요가 없다.

그런데 은행 같은 회사들은 끊임없이 대출을 권한다.
이유는 은행이 돈을 버는 방법은 대출해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요즘 내게 돈 빌려쓰라고 자주 문자가 온다.
 
빚 권하는 사회이다.

화폐 경제 자본주의 사회의 폐해이다.

2023-8-5

지금 사회는 원시, 농경사회보다 편하고 쉽다. 원래 사람은 에너지가 있어야 살 수 있다. 에너지는 식량, 물, 난방, 안전 등이다. 에너지는 늘 공급받아야한다. 이 에너지는 쉽게 구하는 것이 아니다. 산업화 되면서 과거보다 쉽게 조달할 수 있다. 원시사회,농경사회는 매우 육체적으로 힘들었다. 지금 산업사회는 예전보다 편해졌다. 그래서 평균 수명도 늘어났다. 오래산다. 


2022-11-16

대출로 인해 부동산 가격은 올랐다. 대출을 값지 못하는 사람들은 파산한다. 부자들은 파산한 자들에게서 부동산을 사들인다. 파산한 자들은 밑바닥에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 돈을 많이 벌려면 내 대신 누군가 일해주어야 한다.

2023-8-5

빚을 쉽게 갚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위험할 수 있다. 갖은 돈이 없으면 노동을하거나 몸을 사용하여 돈을 벌어야 한다. 빚을 갚지않으면 조폭들은 채무자의 신체장기를 떼어 가져 가려고 한다. 그 장기를 다른 사람에게 팔려는 것이다. 사람은 8시간 근무를 권장하는 이유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이다. 쉼없이 일하면 몸을 망가져 아플것이다. 병원비가 더 많이 필요하고 지출된다.

도로에서 운전을 하는데
교차로에서 적색 신호등 때에 우회전할 수있는 차로에 그랜저 차량이 정차해 있었다. 그 뒤에 택시가 정차했는데
그 택시운전자는 비켜 달라고 방향등 넣고, 라이트 켜고 , 경적음 울렸다.

그러나 앞차가 비키지 않았다.
신호가 바뀐 후 택시운저자는 급 출발하여 그랜저를 가로 막고 정차한 후에 택시 밖으로 나와서 그랜저 운전자에게
욕을 퍼붙는 것 같았다.

그 택시운전자의 행태를 보니
저사람이 과연 싸워서 어떤 이익을 얻을 수 있을까? 생각해보았다.
그 택시 운전자는 시간 소비하고 스트레스 받고 본인 이미지 안 좋아지고 도로를 정체시키고..
택시 운전자의 목적은 아마도 그랜저 운전자를 교육 시키고 싶었을 것이다.
그러나 과연 그 목적이 성사될 수 있을까?
그랜저 운전자는 비켜 주어야 적법한 것인가?


돈 많이 갖은자-투자이민
선진국에 투자 많이 하면 선진국 부자된다.

3D 업종 종사자
어느나라든 3D업종 종사자가 모자른다.

국가적으로 이익 되는 특수 기술자
과학기술등 선진국에 이익 되는 자들 원한다.
인터넷을 잘 검색해보면
귀농,이민 해서 사시는 분들의 경험담이 참 많다.

시간이 나면 난 이분들의 글을 읽는다.
이유는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서이다.

남은 인생 살면서 이 지식들이 어쩌면 무용지식이 될 수도 있어 낭비일 수도 있다.
하지만 유비무환을 중요시해서 읽는다.

이 글들을 읽다보면
한국이라는 나라와 대도시 서울에서 월급받는 직장인의 생활에서 갖고 있는 편향된 사고 방식이 조금씩 줄어든다.

현재 나의 삶의 어디 쯤 위치해 있는지 알게 된다.
이민자들의 경험담은 한국인들이 어떤 사고 방식을 갖고 있는지 알게 된다.

귀농 경험담은
실제 그곳에서 사시는 분들은 현실을 알게 해준다.
유기농 농사가 엄청나게 힘들다는 것과
현실과 이상은 여전히 멀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일부 목사들은 서구가 잘 살았던 이유가 기독교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이러다 보니 일부 교인들이 이 말에 현혹된다.

서구가 과거에 잘 살았던 저력은 그들의 사고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창의적 사고 방식,비판적 사고 방식, 실용주의,문제해결 중심,합리적 사고방식
그리고 식민주의 이다.
서구는 앞서가는 기계문명으로 인해 다른 지역을 점령하여
자원을 약탈해서 잘 살았다.

한국 교회 목사들은 한국이 못 살았던 이유는 불교,샤머니즘 때문이며 우상을 섬겨서 그런다고 얘기한다.
그러나 이말은 왜곡된 말이다.

이슬람교도 우상을 싫어한다. 그러나 그들은 대부분 부자 나라가 아니다.
이슬람교가 부자 나라가 아닌 이유는
현실적,합리적 사고를 못하기 때문이다.



대공황은 은행이 대출을 못해서 발생했다.
은행은 대공황을 탈출하기 위해 1,2차 세계대전을 일으켰다.
일으킨 방법은 히틀러에게 돈을 빌려주었다. 그 돈으로 히틀러는 무기를 만들었다.
세계 전쟁으로 모든 것이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경제는 호황이 되었다.
그러나 세계대전이 끝난 후 60년 만에 인간세계는 다시 대공황에 빠져들고 있는 것 같다. 
"모든 것의 가격"이라는 책을 보면
미국에서 대공황 때 은행 직원의 월급은 타직업보다 높았다고 한다.
대공황 이후에는 은행직원 월급이 타직업 수준으로 평준화 되었다.
그러다 최근에는 다시 은행 직원 월급이 높아졌다고 한다.

그리고 미국은 금융 위기에 빠졌다.

한국도 현재 금융 업종의 급여가 높다

 

'자본주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독교를 믿은 것이 부자 되는 것은 아니다.  (0) 2011.10.24
은행 음모론  (0) 2011.09.15
(책)법률사무소 김앤장  (0) 2011.07.21
미래 추세, 메가 트렌드  (0) 2011.07.21
한국의 노동생산성과 문화  (0) 2011.07.14
후마티스라는 출판사 기사를 보고 우연히 알게 된 책이다.
알라딘에서 간단한 서평을 읽어 보았는데 핵심은 이거다.

"법은 힘 있고 돈 많은 사람 편"

인간의 양심을 믿고 일을 진행하면 안된다.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대통령 직선제를 했지만 사회는 여전히 정신적으로 후진국이다. 

한국의 시스템이  여전히 빈틈이 많기 때문이겠지.

2015-6-27
법률 엘리트, 정부관료, 투기자본은 눈에 보이지 않는 삼각 동맹이며 인간 세계에 영향을 끼치는 집단이다.


*저출산 고령화

부자나라 일수록 저출산 고령화가 진행 중이다. 이유는 육아 비용이 많이 들어가기때문이다.

*싱글족

부자나라 일수록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혼자 사는 인구가 늘어날 것이다. 과학의 발달로 많은 노동력이 점점 필요없는 시대가 되어가고 있다. 사람보다 기계가 훨씬 정교하고 빠르게 작업을 진행한다. 

*여성성 강화

노동력, 육체의 힘이 유리한 사람은 남성,남자들이었다. 그러나 점점 과학의 발달로 남성의 육체의 힘이 필요하지 않다. 미디어의 발달, 스마트폰, 통신기기의 발달로 표현이 중요한 시대가 된다.

*기후변화

지구 온난화로 발생되는 문제가 많아진다. 물부족,질병문제,빈부격차 심화

*교육

과학의 발달로 암기 위주,박학다식의 시대보다 있는 지식을 토대로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방향으로 교육의 방향은 바뀔 것이다.

*지구촌 문화 통합

과학,미디어의 발달로 전세계의 문화가 비슷해진다.

*다민족 사회가 될 것이다. 

*기후변화 


(책) 무엇이 세상을 바꾸는가? 2011년 출판

경제위기

지정학적인 권력의 이동

기술의 난제

기후변화

물과 식량: 세계 인구가 지궁상의 물 1%에 의존하고 있다.

교육

인구변화 : 젊은 인구를 끌어들이 위한 이민 정책이 시작될 것이다.

전쟁, 테러 그리고 사회불안

에너지

생태계와 생물 다양성

보건 : 가난한 나라의 인 중 34%가 14세 전에 사망한다.

자연재해


한국의 노동생산성은 독일 보다는 낮고 중국보다는 앞선다.
독일인들은 정시에 출근하고 정시에 퇴근하고 근무시간에는 집중해서 일한다고 들었다.
독일인들은 엄청 이성적이다 이러다보니 효율을 중시하는 것 같다.

중국인들은 근무시간에 개인 일을 해버린다.

이런 차이는 왜 생기는 걸까?

한국의 노동생산성을 생각해보면
정시 출퇴근이 없고 상관의 눈치를 보며 상관의 퇴근 시간에 맞춘다.
일의 효율성 기준이 아직도 회사에 오래 있어야 일 하는 것으로 관념화 되있다.
일한다는 것이 아직도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일하는 것을 좋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거기에 퇴근 후에 회식 문화등 직원들과 어울리는 경우가 있다. 개인 일에 몰두하는 것이 아닌 것이다.
집에 일직 들어가 쉬는 것이 아니라 업무의 연장 같은 과음등에 몰두한다.
일보다는 인간관계가 한국에서는 중요하다. 이러다보니 불필요한 곳에 사람의 에너지를 투자한다.
이것은 저출산의 원인도 되고 있다.
학벌사회,서열화 사회도 원인으로 본다.

비유적(?)으로 말하면
식당에서도 식사의 효율성보다는 불필요한 반찬들이 많이 나온다.이로 인해 많은 돈과 노동력이 낭비되고 있다.
학교도 마찬가지이다. 학생들은 오랜시간 학교에 붙들어 맨다.
책상에 앉아 많은 시간을 보낸다.
자동차도 큰 자동차 위주로 구매한다.
현실에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것보다 허세가 많은 문화이다.

한국은 이성적인 문화보다는 인간관계이고
최적의 문화보다는 최고,많이와 같은 문화이다.

2019-9-24
울산 현대자동차 생산성 vs 미국 앨라바마 현대자동차 생산성
앨라바마가 생산성이 높다.
왜냐하면 공장의 기계 자동화가 훨씬 잘 되어 있다.
울산 현대 공장은 설립 수명이 오래되었다.

 


사람없는 시냇가나 동해안 바닷가에 가면 물놀이는 공짜이다.

그러나 워터파크는 유료가 되어 돈없으면 입장해서 놀수 없다. 

점점 더 돈의 노예가 되어간다.

 
지금의 세상은 돈 중심이다.
전기,수도,연료,통신등을 사용하면 편하게 살 수 있다. 그런데 돈이 있어야 이런것들을 살 수 있다.
돈이 없다면 몸으로 때워야한다.

도시 생활이 부담되어 시골로 내려간다면
거기서도 어느정도는 자급자족할 수 있겠지만 한계가 있다.
바로 돈이다. 돈이 있으면 육체가 편해질 수 있다.

누군가에게 기부를 받거나 유산으로 물려받거나 사기치지 않으면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팔아야한다.

귀농을 해서 돈을 벌기 위해서는 농산물을 파는 것이다.
농업은 제조 판매 서비스 이 3박자를 모두 갖추어야한다.
하지만 현실은 농민은 제조,재배하기도 바쁘다. 

 

'자본주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의 노동생산성과 문화  (0) 2011.07.14
자연의 혜택은 공짜 그러나 워터파크는 유료  (0) 2011.06.14
빈곤(가난) 관련 책  (0) 2011.04.05
식량(곡물) 부족의 원인  (0) 2011.04.01
부동산 계급 사회  (0) 2011.03.3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