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흐를수록 지능은 더 좋아지는 것이 느껴진다.

어른이 말하면 과거보다 더 많이 이해하고 행동한다.

어떤 아이들은 6세때에도 한글을 잘 읽는다.

그러나

내 아이는 한글을 모두 읽고 판다하지는 못했다. 특히 받침 있는 글자는 어려워했다.

이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시간을 갖고 기다리고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적게 주고 가르친다면 언제가는 읽고 뜻을 알 것이라고 믿는다.


자신의 고집이 더 강해진다.

예를들면

6세 때는 유튜브를 정해진 시간까지 보았는데 7세가 되니 유튜브를 더 보겠다고 저항하는 모습이 보인다.

합리적으로 잘 설득해야한다.

유튜브를 정해진 시간까지 볼 때도 있다.

목욕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한다.

특히 머리 감는 것에 대한 공포가 있었다.

머리 감을 때 고통스러운 경험을 한 것 같다. 그래서 머리 감는 방법을 바꾸어 보았다.

그 뒤로 적극적으로 머리 감는 것에 임한다.

양치하는 것을 싫어 했었다.

그러나 양치 안하면 치과 안갈 수 있다고 설득하고 습관이 되니 잠자기 전 양치질은 잘하는 것 같다.

잠자기 전 양치하는 것은 훈련을 하니 양치하는 것에는 잘 참여한다.


점점 더 예민해진다.

자신의 얘기를 하는 것 같으면 화를 내거나 슬픈표정을 짓거나 운다.


아이에게 주변인과 나눠먹는 것에 대해 제안한다.

이유는 행복해지려면 나누라 했다. 아이게게 행복을 더 느끼게 해주고 싶기 때문이다.


미술 교육 학원을 1주일에 한시간 시킨다.

아이가 미술학원에 가기 싫다고 말할 때도 있다.

미술교육의 목적은 표현하는 것에 자신감을 심어 주고 싶기 때문이다. 

표현은 평생 사용할 기술이다.

어떤 아이들은 형상화를 잘하는 것 같다. 

특히 부모가 미술을 전공한 아이들은 더욱 잘하는 것 같다.





그림 그리기가 주는 혜택 중에 가장 미술적인 것이 바로 '소비'적이지 않고 '창조'적이라는 것이다. 

사람들은 나름의 욕구불만을 표출하면서 살아가는데 그 방법은 지극히 소비적이고 소모적이다. 소주집부터 출발한 술자리는 단란주점, 나이트클럽에 가서야 마무리되고, 별로 필요하지 않는 물건을 쇼핑하거나, 머리모양을 바꾸거나, 노래방에서 악을 써야 직성이 풀린다. 그래서 남는 것이 무언가? 날아오는 카드용지, 유행 지난 헤어스타일과 손상된 모발과 옷들밖에 더 있는가?


출처: http://www.misulban.com/series/board_view.html?uid=209&board_id=data6&so=&sk=


(책) 행복화실

그림은 재능이 아니라 기술입니다. 
기술은 가르칠 수 있고 배울 수 있으며 
연습하면 할수록 좋아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행복화실-


미국의 부모는 아이가 부모의 가치, 예를 들어 반수 이상의 성적이면 잘했다고 여기는 경우에는 아이가 반수 이상을 기록했을 때 만족하고, 한국의 부모들은 아이가 만점을 받아도 주변과 비교하여 전원 만점인 경우 아이의 성적과 관계없이 불만족을 하며, 아이가 한 문제도 못 풀었을 경우라도 주변이 다 못 풀었으면 만족한다는 결과입니다.  절대 만족이냐 상대 만족이냐의 차이라는 걸 강조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리더를 만드는 교육에 집중하고 북유럽은 낙오자가 없는 교육에 집중한다.


한국은 순위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출처: http://www.nordikhus.com/%ED%95%9C%EA%B5%AD-%EB%AF%B8%EA%B5%AD-%EC%9C%A0%EB%9F%BD-%EB%B6%81%EC%9C%A0%EB%9F%BD-%ED%95%99%EA%B5%90-%EA%B5%90%EC%9C%A1-%EC%9D%B4%EC%95%BC%EA%B8%B0/



2019-4-23


유럽에서는 학생이 교사를 때리는 폭력 범죄가 한국보다 많이 발생하고 있다.

심지어 교사를 성폭행하는 범죄도 빈번하다.


출처: http://www.huffingtonpost.kr/2016/12/12/story_n_13576848.html#cb

 

 

 

교육 강국들(핀란드, 폴란드, 한국)을 관찰한 결과, 저자는 실력 있는 아이를 기르기 위해서는 부모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학부모 회의나 자선 바자회에 열성적으로 참여하라는 말이 아니다. 가장 똑똑한 아이는 교육의 질을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가진 부모에게서 나온다. 

 

21세기 초 현재 미국인이 생각하는 부모의 전형은 ‘PTA(학부모-교사 협의회) 부모’라고 불러도 무리가 없을 것이다. PTA에 참여하는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지대한 관심이 있고, 무리를 해서라도 학교 행사에 꼭 참여하는 열성을 보인다. … 헌신적인 부모들은 바자회에서 컵케이크를 팔고, 축구팀 훈련에 나서는 한편, 다른 나라에서는 상상도 못할 정도로 많은 칭찬과 트로피를 뿌린다. 부모는 자녀의 치어리더이자 열혈 팬인 것이다. … 그러나 이 활동들이 자녀가 비판적 사고 능력을 갖추도록 도움을 주는지에 대한 증거는 별로 없다. 피사 시험을 본 대부분의 국가에서 PTA 부모들의 십 대 자녀들은 읽기/독해 능력에서 낮은 점수를 보였다. 이와 대조적으로 한국 부모들은 코치 역할을 한다. ‘코치 부모’들도 자녀들을 깊이 사랑한다. 그렇지만 그들은 학교 행사에 참여하는 것보다 집에서 아이들을 훈련하는 데 시간을 더 많이 사용한다.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 주고, 밥을 하면서 구구단을 외운 것을 물어보고, 더 노력을 하도록 박차를 가한다. 그들은 자녀를 교육하는 것이 자신의 일이라고 생각한다. -본문 176쪽

 

변방의 한국은 전쟁을 통한 지독한 가난을 겪었고, 유럽의 작고 외딴 나라였던 핀란드의 유일한 자원은 끈기뿐이었다. 폴란드 또한 수난과 구원의 교향악이라 할 만한 역사를 가진 비극의 땅이다. 
눈부신 교육적 성취를 이룬 이들 세 나라는 풍족한 천연자원도 광활한 영토도 없으며 전 국민적 실패를 겪어 보았다. 그리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공통점도 가지고 있다.

핀란드, 한국, 폴란드에는 모든 아이들이 세상에서 잘 살기 위해서는 고도의 사고 능력을 갖춰야 한다는 데 전 국민적 동의가 존재한다. 모두 위기를 경험한 다음 깨달은 해결책이었다. 좋은 의도만으로는 절대 이루어 낼 수 없는 정도의 국민적 동의를 끌어낸 것은 바로 경제적 이유에서였다. 일단 엄격함에 대한 동의가 이루어진 다음에는 모든 것이 변화했다. -본문 301쪽

 

출처: (책) 무엇이 이나라 학생들을 똑똑하게 만드는가?

2023-2-12

부모와 자식의 관계를 비유하면 활과 화살이다. 활을 너무 당겨도 너무 당기지 않아도 문제가 될 수 있다.

부모와 자식 사이에 서로 주는 것, 희생, 양보가 없으면 서로를 가족으로 여기지 않는 사람이 있다. 고독사한 모의 유품을 평생 연락하지 않은 자식이 받는 것을 거부한 사례가 있다.

 

 

글쓰기 종류

문학적인 글

논리적인 글

출처 유시민


감정 표현

정보 전달

주장


- 노무현 대통령 -

설득

설명

반박

감동

-긍정적으로 칭찬하는 쪽
-비판하는 쪽
-사실의 나열

독자들은 다 만들어서 내준 요리를 먹고 싶어 한다. 

우리들이 글을 쓸 때는 팩트, 사실을 100퍼센트 친절하게 얘기해줘야 한다. 

독자들은 글이 친절하기를 원한다.

도덕적인 얘기를 하고 싶다면 팩트로 얘기하자. 

요렇게 안 했더니 요렇게 되는 놈들이 있더라

-출처- 기자의 글쓰기 저자 박종인

설명 vs 묘사
에세이는 묘사로 써야 한다.

글은 자신이 제기하고자 하는 주제의 근거를 제시하고 그 타당성을 입증해 보이는 싸움이다. 
출처 대통령의 글쓰기

색상, 크기, 수를 제외한 형용사를 피한다.

추상적인 단어보다 구체적인 단어를 쓴다.

라면 -> 파 송송 라면

비 -> 사워기처럼 많은 비

잘 생겼다 -> 장동건 같다.

꽃 -> 장미, 민들



30초 안에 소설을 잘 쓰는 법을 가르쳐 드리죠. 

봄에 대해서 쓰고 싶다면, 이번 봄에 무엇을 느꼈는지 쓰지 말고, 어떤 것을 보고 듣고 맛보고 느꼈는지를 쓰세요. 

사랑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쓰지 마시고, 사랑했을 때 연인과 함께 걸었던 길, 먹었던 음식, 봤던 영화에 대해서 아주 세세하게 쓰세요. 다시 한 번 더 걷고 먹고 보는 것처럼. 

우리의 감정은 언어로는 직접 전달되지 않는다는 걸 기억하세요. 우리가 언어로 전달할 수 있는 건 오직 형식적인 것들뿐이에요. 

이 사실이 이해된다면 앞으로 봄이 되면 무조건 시간을 내어 좋아하는 사람과 특정한 꽃을 보러 다니시고, 잊지 못할 음식을 드시고, 그날의 기분과 눈에 띈 일들을 일기장에 적어 놓으세요. 우리 인생은 그런 것들로 형성돼 있습니다.

 그렇다면 소설도 마찬가지예요. 이상 강의 끝.

 - 김연수, '우리가 보낸 순간'에서 

짧음
팩트(Fact)

글은 쓰는게 아니라 고치는 것이다.
재미가 있나?
글이 어렵지 않은가?

다 읽고 질문이 있으면 잘 못된 글이다.

글은 연결성이 있어야 한다.
오탈자 없나?
반드시 소리내어 읽어본다.

출처 기자의 글쓰기


노트 쓰기로 당신의 천재성을 깨우세요

https://youtu.be/g-39OF50pUw


사람을 움직이는 글쓰는 법 

-강원국-

구체적

 묘사를 잘 해야한다

 추상적으로 쓰지 말자

 공감가는 글에 움직인다.

 감정이입과 역지사지가 되어야 한다

독자를 구체적으로 정해 놓고 쓰자

 우리 뇌는 납득이 될 때 움직인다.

 설명이 잘 되어야 한다

전달을 잘하는 방법 : 비유, 예시, 비교

 우리 뇌는 강요 받지 않을 때 움직인다.

 글의 군더더기를 최대한 빼야한다

독자에게 질문하듯 써야 한다

 우리 뇌는 이익이 될 때 움직인다.

 이익과 혜택을 강조하자

글 자체가 이익과 혜택이 되어야 한다

 우리 뇌는 이야기에 움직인다.

 반전과 의외성이 있는 이야기를 활요하자

 우리 뇌는 정확한 것에 움직인다.

 문맥에 맞는 어휘를 쓰자

비문으로 쓰지 말자

쓴 글을 소리 내서 읽어보자



출처: https://youtu.be/EDwIB4OrkDA

글을 쓰고 다시 읽어보면 마음의 위안을 얻는다.

생각이나 경험을 글로 적으면 반성이 되고 더 나은 생각을 하게 된다.



나는 꿈꾸기 위해 글을 쓴다. 
다른 인간과 접속하기 위해 글을 쓴다. 
기록하기 위해, 
명확히 드러내기 위해, 
죽은 이들을 방문하기 위해 글을 쓴다. 
이 세상에 흔적을 남기고자 하는 일종의 원초적 욕구 때문에, 
그리고 돈 때문에 쓴다.

출처 잘쓰려고 하지 마라 151쪽 매러디스 매런 편저


순전한 이기심. 

똑똑해 보이고 싶은, 사람들의 이야깃거리가 되고 싶은, 사후에 기억되고 싶은, 어린 시절 자신을 푸대접한 어른들에게 앙갚음을 하고 싶은 등등의 욕구를 말한다. 


미학적 열정. 
외부 세계의 아름다움에 대한, 또는 낱말과 그것의 적절한 배열이 갖는 묘미에 대한 인식을 말한다. 어떤 소리가 다른 소리에 끼치는 영향, 훌륭한 산문의 견고함, 훌륭한 이야기의 리듬에서 찾는 기쁨이기도 하다.  

역사적 충동.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고, 진실을 알아내고, 그것을 후세를 위해 보존해두려는 욕구를 말한다. 

정치적 목적. 
세상을 특정 방향으로 밀고 가려는, 어떤 사회를 지향하며 분투해야 하는지에 대한 남들의 생각을 바꾸려는 욕구를 말한다. 어떤 책이든 정치적 편향으로부터 진정으로 자유로울 수 없다. 예술은 정치와 무관해야 한다는 의견 자체가 정치적 태도인 것이다. 

 출처:조지 오웰, <나는 왜 쓰는가>


글 쓰기 소재 찾는법

https://brunch.co.kr/@hopesoodo/65



저자: 사이토 다카시


저자는 명화가 되는 요소는 다섯가지가 있다고 주장한 글을 담은 책이다.


다섯가지 요소



(책) 그림을 보는 52가지 방법



명화 목록


미인도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세실리아

little irene

자화상, 엘리자베스 루이 뷔제 뷔렝

퐁파두르 후작부인




의사 소통법: 인생을 살아가면서 편하게 살려면 타인과 의사 소통을 잘해야 한다. 


노동의식 : 부자가 되는 사람보다 돈을 받고 일하는 노동자가 되는 사람이 더 많기 때문이다.


인권 의식: 불평등하게 차별 받지 않기 위해서이다. 인간 답게 살아 가도록 하기 위해서 이다.


성교육: 생명으로 태어 났다면 성은 경험하게 되는 과정이다. 성을 칼, 불 사용에 비유할 수 있다. 좋은 곳에     사용하면 행복해지지만 악용하면 이용당할 수 있고 슬픈 일을 경험하게 할 수도 있으며 성병에 걸리면고통스럽기 때문이다.


법률 교육: 인권 의식과 연관이 있다. 사회 생활을 잘하기 위해 또는 이익을 얻기 위해 손해를 줄이기 위해 배워야 하는 항목이다.


금융지식,돈 버는 법,장사: 살아가면서 상거래는 반드시 하는 것이다. 그래서 돈을 관리하고 돈을 버는 법을 알아야 한다.


건강관리: 건강한 몸은 생명을 유지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필요한 것이다. 그래서 건강한 몸을 유지하려면 흡연,음주,약물,과로 등에 대해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글쓰기 능력이 중요하다.

제안서는 철자법이나 사실적 오류에 있어 실수가 없어야 할 뿐만 아니라 논리적으로 강력해야 한다. 한 문단에서 다음 문단으로 넘어가는 것이 부드러워야 하며, 전체적으로 일관성이 있는 글이 되어야 한다. 글은 간결해야 한다. 심사위원은 제안서를 여러개 읽기 때문에 교정이 되지 않거나 문법적으로 틀린 문장이 있거나,혹은 뜻이 모호한 문장이 나타나면 결코 후한 점수를 주지 않는다.


화려한 제안서 작성은 피한다.

교수가 학생의 리포트가 호화스런 그래픽으로 단장한 표지를 보면, 그런 것을 디자인하는 데 시간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내용에는 별로 충실하지 모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제안서도 내용을 충실하게 다루는 데 주력해야 한다(필요한 경우 소개 유인물을 만들며). 필요한 경우 사진을 몇 장 첨부하고,도움이 되면 도표나 사건 연대기 표를 작성하되, 그래픽 디자인을 요란스럽게 꾸미는 것은 자제한다.


인터넷에서 검색한 내용은 신중을 기해야 한다.

인터넷은 경이로운 도구임에 틀림없다. 몇 분도 안되어 아이오와 주 수시티라는 도시의 인구가 1920년에 얼마였는가, 혹은 미국 대통령 중에서 엘리노어라는 이르믈 가진 여자와 결혼한 사람이 몇명인가 금방 알 수 있다. 그러나 웹 정보는 멋지게 보이지만 유용성은 낮은 정보가 많다. 예를 들어 인터넷에 미국의 시민운동의 역사에 관한 거창한 자료가 하나 올라온 적이 있었는데, 그것은 크랩트리라는 교사가 초등학생 8학년 사회 수업에서 가르치는 자료였다." 지구 온난호의 신화"라는 과학 논문 형태의 문서가 있었는데,자세히 알고 보니 그것은 정유회사가 그들의 이익을 염두에 두고 쓴 보고서로 밝혀진 적이 있다. 웹을 탐색할 때는 자료의 출처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며 모든 것을 일단 회의적으로 보는 태도를 갖는 것이 좋다.


출처: (책)다큐멘터리 스토리텔리 내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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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화를 너가 아니라 나로 시작한다.

2.불만이 아니라 소망을 표현한다.

3.긍정적인 감정 단어를 사용한다.


예를 들면

(불만)당신은 왜 맨날 나를 힘들고 지치게 만들죠?

(소망)나는 당신이 내게 힘을 보태주면 정말 좋겠어요.


(불만)당신은 왜 툭하면 비판적으로 말하죠?

(소망) 나는 당신이 조금만 더 내 의견에 귀 기울여 주면 좋겠어요.


출처: 인터넷


나쁜 얘기, 안 좋은 얘기, 소식은 사람들에게 말하지 말자.

단순하게 말하면

영미국가는 두괄식이고 한국은 미괄식이다.


영미국가 쪽에서 

한국인의 글쓰기(에세이,작문) 스타일에 대해 비판하는 글을 보면

주제가 분산되어 있다는 것이다. 글의 내용이 목적이 분산되어 있다는 것이다.


영미 국가의 글쓰기는 

결론,주제를 먼저 말하고 주제를 뒷받침해주는 근거를 제시하거나 이유를 설명하고 사례등을 첨부한 후에 결론을 다시 한번 강조 한다고 한다. 그리고 출처를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

똑같이 쓰면 안되고 자신의 의견을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


출처: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3aXq&articleno=15851535&categoryId=712338&regdt=20130220044708




여자 아이가 단발머리를 하고 다니면

대부분의 아이들은 묻는다

"얘는 여자에요? 남자에요?"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얘기 해주지 않는 것인가?

아니면

아이들은 보이는 대로 판단하는 능력만 있는 것인가?


대부분 아이들은 자기와 비슷한 크기의 아이를 만나면

"너 몇살이니 ?"하고 묻는다

어른들이 항상 나이에 대해 질문해서 그런 것일까?

왜 나이를 먼저 물어 보는 것일까?

내가 만난 아이들만 그런 것인가? 

나는 그런 애들만 기억한 것일까?



5세 여아가 어린이집에 등원하는 것을 싫어한다면

어린이집 분위기나 원장의 경영 방침을 확인해 봐야 한다.


이유는

6세가 된 후에 새로운 유치원으로 등원을 했는데 

6세 여아가 등원하는 것을 싫어하지 않았다.

새로 등원한 곳의 원장이 아이들에게 친절한 것 같았다.

전에 다녔던 곳의 원장은 엄마에게도 가끔 이해하기 힘든 말들을 했다.


자식이 학교 같은 곳을 가기 싫어 한다면

자식과 학교 분위기나 교사,친구에 대해서 얘기를 해봐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식의 인생을 망칠 수 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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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가장 내게 인상깊었 던 문장은

 

시나리오를 쓰기 위해 시작해야 하는 공부는 

열편의 영화를 보는 것 보다 한편의 영화를 열번 보는 것이 낫다는 구절이있다.

 

그리고

 

한번에 좋은 작품이 나오지 않는다

계속 수정을 해야 좋은 작품이 나온다.

 

창작 제조는 비슷한 면이 많다.

글을 쓸 때도 마찬가지요

웹사이트를 만들때도 마찬가지이다.

 

자신의 시나리오를 팔기 위해서는 사람들을 설득해야 한다.

설득하기 위해서는 연구해야 한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설득의 기술은 필 수 인 것 같다.

 

작가가 이 책을 술술 읽을 수 있게 책을 잘 쓰고 편집했다.


(작가) 김승옥 : 작품 무진기행, 서울 1964년 겨울

딸이 어느세 6세가 되었다.

현재는 인형을 주로 갖고 놀며 인형들과 장난감을 모두 줄세우거나 정렬하는 것을 하며 노는 경우가 많다.


오줌 싸기는 변기에서 잘 한다. 

하지만 대변은 여전히 펜티에 싸고 있다. 대변 볼 때 아파서 그런지 대변 놓기 트라우마가 생긴 것 같다.


TV보다 유튜브 보기를 좋아 한다.


한글 글자를 한 두개 알아본다.


1부터 10까지 영어로 말한다. 유튜브 영상을 자주 봐서 그런 것 같다.


자신의 의사를 명확하게 표현한다.

어른이 말한 것을 이해할 때도 있지만 자신의 의사를 굽히지 않고 고집을 피울 때도 종종 있다.

말로 타일러도 설득이 안된다.


자신이 나온 사진이나 동영상 보기를 좋아한다.

만 5세가 되기 전에 

내딸은 자동차 장난감을 좋아 했다.

자동차를 갖고 노는 것을 좋아 했다.

주차장 장난감을 갖고 자동차를 장난감으로 노는 것을 좋아했다


아내는 걱정했다.

여자 아이가 남자아이들이 주로 좋아하는 자동차를 갖고 논다고...


그런데 이제는 인형을 갖고 논다.

자동차는 예전만큼 갖고 놀지 않는다


내 아이가 다른 아이와 다른 행동을 한다고 해서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물론 여기서 다른 행동이라는 것은 위험성이 적은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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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의 여아를 키우고 있다.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많이 고민하면 힘든 것 같다.


세밀하게 관찰하고 연구하면 머리가 복잡해지는 기분이다.


5세 여아의 행동은 예측 불가능하다.

어떨때는 말을 하면 알아듣는다.

예를 들면

이런 물건 가져와라 하면 잘 가져온다.


그런데

밤에 잘 시간이 되었는데

오줌을 싸고 자자. 이유는 잠자면서 이불에 오줌을 싸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이다.

그런데

한사코 오줌 싸는 것을 거부한다.

이유를 모르겠다.

오줌 싸는 것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긴 것 같은데

어떻게 해소해야 할지 고민이다.


어린이집으로 보내고 나니

아이들이 많아서 선생들이 세밀하게 아이를 양육하는 것이 힘든 것 같다.

그래서

부모가 항상 켵에서  지켜봐야 하는 것 같다.

일정나이가 될때까지는 해야할 것 같다.

아이의 성격은 다양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이 돌보미 한명을 채용하는데 이백만원이 넘게 소요된다고 한다.

-더 저렴한 곳도 있을 것이다.-

남편 한명의 월급 이백으로 세식구가 살아가고 있다.

이런 상황이니

아이를 세밀하게 교육한다는 것은 가난한이들에게는 어렵다.


TV에서 아이를 많이 양육하는 사람들이 나온다.

난 이방송이 다수의 국민들을 세뇌하는 거라고 의심한다.

개인의 삶을 희생하고 많은 아이를 출산하는 것은 난 반대한다.


한국은 개인 한명 한명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인권 의식이 부족한 나라이다.

사람 한명 한명을 소모품을 간주하는 경향이 정치인들에게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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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교육에 대해 찾아보니

 

이유는 유대인들의 지구에서 영향력이 크다

미국의 금융을 지배하고 있고 노벨상 수상자도 많다.

유대인 교육이 효율성이 높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찾아보게 되었다.

 

유대인들은 질문을 강조한다. 그리고 수평적 토론을 강조한다. 

토론을 많이 해서 도서관이 시끄럽다고 한다.

 

유대인들은 가족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유대인 하브루타 교육

 

하브루타 교육 관련 자료를 보니 핵심은 질문 토론 논쟁 공동체라고 생각한다.

 

질문은 하면 할 수록 호기심을 유발하고 세밀하게 사람을 만든다.

 

토론,논쟁은 사람들을 설득하는 훈련도 하고 세밀하게 연구하게 사람을 만든다.

 

공동체가 중요한 이유는 사람은 혼자서 살기 힘든 존재이다. 타인과 같이 살아가야하는 존재이기에 공동체를 소중하게 생각해야하고 공동체 속에서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한다

 

유대인은 토론, 돈 교육 중심이다.


2022-7-13

유대인이 부자로 사는 이유는 시대가 농업 사회에서 산업사회, 금융(돈중심)사회로 변할 때 이 기회를 잘 잡아 부자가 된것이다. 유대인들이 교육을 잘 해서 부자가 되었다는 주장은 유대인들이 자신들을 포장하기 위해 만든 논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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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에 우주라는 표현은 space,universe,cosmos가 있다.

cosmos가 가장 넓은 범위이다.

광활한 우주에서 아주 미세한 원자 세계까지도 포함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네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코스모스를 방영해 주었다.

우주 역사에 대해서 개론식으로 설명해주는 영상물이다.


청소년들에게 적극 권하고 싶다.

청소년기는 인생을 시작하는 단계이기때문에

코스모스를 시청하여 

올바른 우주관을 갖고 삶을 시작하기를 원한다.


한국은 종교인이 많은 나라이다.

아직도 진화론을 불신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더욱 코스모스 시청을 추천하고 싶다.



증조 할아버지는 공부를 많이 하셨다. 자세히 말하면 책을 많이 읽었다.
그러나 증조 할머니는 그분을 엄청 싫어하셨다. 
증조할아버지가 기거하던 방에서 절대 주무시지 않으셨다.
이유는 가족들의 배고품과 가난을 할아버지가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난 추측한다.
증조할아버지가 읽은 책은 유교의 사서삼경 같은 책이라고
이 책은 우리 삶의 굶주림, 질병을 실질적으로 해결해 주는 답은 없었다고 추측한다.
예를 들면 고통을 정신적으로 인내하라고 적혀 있었을 것이다.

조선 후기 시절에 조선을 지배하던 양반 귀족들은 소모적인 논쟁과 소모적인 공부에 올인하고 권력 다툼에만 관심 있었다. 서민들의 굶주림,질병 해결에는 관심이 없었고, 평민 집단들을 세뇌해 지배하고 있었다.


현재 한국 교육도 마찬가지 이다. 학생들을 순위정하기 위해 소모적인 암기식 교육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은 한국의 불평등,불공정함을 해결해주지 못하고 있다.

한국의 종교 교육도 마찬가지이다.
주류 목사들의 설교 주 내용은 사회의 실질적인 문제에 대해 해법은 거의 없다. 주로 기도와 신을 의지하라고 만 되어 있다. 

한국인들의 배고품을 해결해 준 것과 질병의 공포에서 벗어나게 한것은 과학이었다. 

독일,영국,캐나다,스웨덴,프랑스등 유럽의 교육제도를 알고 나서
내 딸에게 만큼은 창조적인 사고방식 위주의 교육을 시키고 싶다...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다.

 

2019-10-14

교육의 목적은 1. 돈을 잘 버는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이다.2. 일을 잘하는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이다. 일 잘하는 사람은 고용주가 원한다.3. 사회성, 인간관계 기술을 키우기 위해서이다. 사회에서 규칙을 잘 지키는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이다.
굶주리는 미국 대학생들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814/96973762/1

 

2023-4-2

교육 과 세뇌의 차이

교육은 개개인의 자립이 목적이다. 세뇌는 남에게 조정당해 살도록 만든다.

23-5-31

산업혁명 시대 영국에서는 어린들에게 노동을 시켰다. 농업사회에서 공업사회로 바뀌면서 공장에서 일할 사람이 필요했다. 부모들이 공장에서 일하면 아이를 돌볼사람이 없었다. 아이를 돌보기 위해 학교가 생겼다. 공산주의 사회에서는 유치원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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