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사시는 분이 

자식들이 다닌 독일학교의 교육에 대해 기록한 책이다.


한국 교육 제도와의 차이점을 많이 느낄 수 있다.

독일 교육이 한국보다 더 실용적이다.

학교에서 자전거 타는법, 수영하는 법, 스키 타는 법을 가르친다.


스스로 문제를 찾아가는 법도 가르친다.

예를 들면 수학문제를 푸는 법이 한가지 방법만 있는 것이 아닌 것이다.

자기만의 방법을 찾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 

지구상에서 아직 답을 모르는 많은 문제들을 찾는데 도움이 되는 사고 방식을 갖게 되는 것이다.


미술 교육도 인상적이었다.

나이 어릴적에는 모방을 위주로 가르치고 주변에 있는 물건으로 미술을 하게 만든다.

그리고 나이 먹을 수록 비평글을 적게 하고 창조에 초점을 맞추게 한다.

작문은 백인국가에서는 대부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성교육도 대단히 인상적이었다.

감추는 교육이 아니라 

생물 시간에 최대한 자세히 과학적으로 가르친다.

냉철하게 말하면

우주에는 도덕 윤리 인권 란것이 없다.

오직 자연 법칙,물리법칙만 있는 것이다.


역사 교육도 자신이 살고 있는 곳부터 면밀히 배운다.


교사들에게는 자율권이 최대한 많이 주어진다.


독일인은 좋은 학교를 가기 위해 멀리 가지 않는다.

학교 수준이 평준화가 되었거나 사회가 학벌에 대해 덜 집착하기 때문일 것이다.

안좋은 점은 초등학교 교사가 아이의 평생 진로를 결정한는 것이다.

대학을 갈지, 기술학교를 갈지 결정하는 것이다.

  

교회 수련회 참 많이 다녀 왔다.


그 시절 수련회에서 경험했던 것이


현재 사회 생활에 어떤 도움을 주었는지


어느 정도 효율적이었는지?


회의감이 든다.


학교에서 진행하는 수련회도 마찬가지이다.


한국 군대 문화를 청소년들에게 경험 시킨 것 뿐이라는 생각이 든다.


한국 군대 내에서의 교육도 굉장히 저효율인데


청소년들에게 과연 무슨 도움이 있는지 의문이 생긴다.


청소년들을 획일적인 인간으로 만드는 게 목적이 아닌데


청소년들을 집단으로 벌주고


개개인의 적성이 맞는 교육 프로그램은 없고


집단 군대 문화만 학생들에게 주입한다고 생각한다.


구체적인 증거는 제시 하지 못하겠다.


그냥 감이다.

30개월 영아를 키우면서 느끼는 것은 인내심이 필요하고 육아에 대해 공부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30개월 영아는 지능이 올라가면서 사람처럼 행동하지만 때로는 성인이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많이한다.


그래서 부모는 인내심도 필요하고 왜 그 아이가 그런 행동을 하는지 육아 전문가의 책을 읽어 공부해 비폭력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다혈질적인 성격을 갖고 있거나 체벌 교육을 우선시하는 부모라면 더욱 주의 해야합니다.



학교 다닐 적에 수학을 열심히 공부했다.

그런데

사회에 나온 후에

사회에서 적게 사용하는 수학을 학교에서 왜 그토록 많은 시간을 투자하며 가르쳤는가?

의심이 들었고 사기 당한 기분이 들었다.


그런데

독일의 수학 교육에 대해 알면서 부터

수학 교육의 진정한 목적을 알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수학 교육의 목적은 공식을 많이 배우는 것이 아니라

사고방식을 훈련하는 것이다.


독일의 수학 교육 시간에는

학생들 개개인이 다양한 해법을 찾아가도록 

많은 시간을 주면서 가르친다.

이러면서

자신의 수준에 맞는 해법을 찾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사고방식을 갖은 학생은

사회에 나와 어떤 문제를 만났을 때

해법을 찾는 요령,사고방식을 

몸에 익혔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살아가는 법을 아는 것이다.


한국의 수학 교육제도가 바뀌어야 하지만

기성세대들은 그러한 교육이 뭔지 개념 자체도 부족하기 때문에

바뀌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참고:


https://www.ted.com/talks/arthur_benjamin_s_formula_for_changing_math_education?language=ko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3/25/2011032502425.html?Dep0=twitter&d=2011032502425


포탈 사이트 네이버나 다음의 메인으로 올라오는 뉴스를 분석해보면 (통계는 없다)

나에게 필요한 ,나에게 이익을 주는 내용이 없고


많은 기사들이 

해마다 반복 되는 내용도 있고,

자극적인 기사들이 많다.

연예인 가십 기사도 많다.

광고성 기사,우리를 세뇌 시키려는 기사도 많다.


진정한 원인을 분석하는 뉴스가 아니라 낚시성 기사들이 너무 많다.


그래서

괜찮은 언론사를 즐겨 찾기 해서 주로 뉴스를 본다.


많은 정보들이 인터넷에 나오다 보니

이 정보들을 선별할 수 있는 자세가 나에게 필요하다.


검색은 구글이 그래도 신뢰할 만하다.

국내 검색 사이트들은 실속없고 세뇌성 검색이 많다.

예를 들면

네이버는 네이버를 못떠나게 만드는 검색을 하게 만든다.

 

 

 

한국 학교 교육은 초딩 1,2학년 때 받아쓰기,구구단 외우기 에 집착한다.

그런데 선진국에서는 크게 집중하지 않는 것 같다.

한겨레 신문에서 읽었던 

프랑스 교육 중에 프레네교육과 자유글쓰기가 있다.

참고: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579057

이건 뭐냐면 주어진 단어로 자신에게서 떠오르는 이야기를 노트에 적는 것이다.

 

박성숙 (http://pssyyt.tistory.com/)의 독일 교육 이야기에서 나오는

독일의 영어 교육 시간에 보면 단어외우기에 집중하지 않고 주어진 단어로 영어 문장 만들기에 집중한다고 한다.

 

미국 캐나다에 가면 미국인들은 수퍼마켓에서 잔돈 계산을 잘 못한다고 한다.

그들은 학교 교육 시간에 구구단 외우기나 계산하기에 집중하지 않는다.

계산기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단순 반복 계산에 집중하는 것보다 왜 사용해야하는지 원리를 터득한는데 집중한다.

 

생각해 보라 

어른이 되어 글쓰기를 하면 항상 오타가 난다.

나이를 먹을 수록 기억력이 떨어져 오타는 더욱 생긴다.

시간이 지나면 외국어 단어도 기억이 안나기 시작한다.

요즘은 인터넷이라는 것이 생겨서 외국어도 번역해주는 시대이다.

계산기도 흔하게 볼 수 있는 시대이다.

단어 많이 알고 있는 사람보다 설득력있게 표현 잘하는 사람이 사회 생활에 유리하다.

 

이런 시대에서

 

왜 한국 교육은 여전히 외우기에 집중하는 것일까?

교사들 부터가 선진국 교육의 사고방식이 적은 것 같다.

외우기 교육에 집착하면 학원산업이나 학습지 산업이 돈을 벌게 되있다.

해도 해도 끝없는 단어 외우기, 

학교 다닐적에 천자문 다외웠지만 이제 기억이 안난다.

속은 기분이다.


2022-9-4 추가
기억이 창조의 원동력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 암기 교육도 중요하다.

23-2-16

구구단 암기가 무조건 나쁜 것이 아니다. 활용법

1)암기를 해놓으면 거스름 돈을 빨리계산할 수 있다.

2) 계산기를 사용하지 않아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3) 기억력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

 

 



프랑스가 한 때 월드컵에서 우승한적 있었다. 그 뒤에 모 케이블tv에서 프랑스의 축구 교육 시스템을 본적이 있었다.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우리나라 학년제로 말한다면 중1때는 기술교육, 중2때는 체력 훈련, 중3 때는 전술훈련을 한다고 


한국 학교에서 난 프랑스처럼 축구 교육을 받은 적이 없었다. 그리고 동내친구들하고 축구를 해본적이 별루 없었다.  

프랑스의 학생들이 부러웠다.


내가 군대에 갔다. 국군 체육 시간이라는 것이 있었다. 무조건 전원 축구를 했다.

축구 못하는 나에게는 정말 지옥이었다.  

이 한국 군대도 저효율이었다. 

체계적으로 병사들을 훈련하는 것이 아니다.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무조건 시켜서 잘하는 사람 박사쳐주고 못하는 사람은 왜 못하는지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벌주기이다.

"디스커버리" 미군 군대 프로그램을 보면 늘 새로운 전술과 무기를 개발한다. 

그린배레인가 하는 특전사 교육 프로그램을 보면서 난 놀랐다.

미군들의 훈련은 현실에 잘 적용할 수 있게 연구해서 훈련하는 것이다.

그런데

한국 군대는 여전히 옛날 방식이다.

가장 식상한 것이 TV뉴스에 나오는 것이 겨울만 되면 군인들이 얼음물에 들어가 소리지르기이다.


언제쯤 한국 사회가 효율적인 교육 시스템을 만들게 될까?


한국을 지배하는 권력 집단들은 교육 시스템을 바꾸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

왜 

그들은 오직 권력 유지에만 관심있기 때문이다.



학교 다닐 적에 체육 시간은 나에게 지옥이었다. 정말 재미 없었다. 
이유는 
체육 시간에 각각의 학생들, 개인에게 적성에 맞게 수업을 진행 하지 않고 무조건 게임을 해서 잘하는 이에게 A+를 주는 시간이었다. 나 같은 경우에는 체력이 타인보다 약해서 항상 경쟁을 하면 게임에서 졌다. 이러다 보니 재미도 없고 자신감까지 잃게 되었다.

거기에 축구나 농구 같은 구기 종목은 기본기 교육을 체육시간에 교사들이 제대로 진행하지 않고 편을 나누어 게임을 한것이다. 이러다 보니 수업 이후에 개인적으로 연습을 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상당히 불리한 제도였다.
그 시절에는 당연한 수업 제도라고 생각했는데 유럽의 교육 제도를 알면서 부터 한국 교육 제도가 개인들에게 저효율 시스템이라는 생각이 든다. 
교사의 수준도 낮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대부분의 체육 교사들은 선천적으로 스포츠를 잘하는 사람들이어서 그런지 체육에 선천적으로 익숙하지 않은 사람의 마음을 모르는 것 같았다. 소외된 이들을 배려하는 시스템을 만들지 않은 것이다.

그리고
체육 교사들의 폭력은 중1 때(1985년)부터 엄청난 충격이었다. 
대략 60명 정도 되는 학생들을 쉬는 시간 10분 동안 수업 시간 준비(체육복 갈아입고 운동장에 모이기)를 안했다(전임교사가 수업시간을 늦게 끝난것에 대해 고려안하고)고 수업시간 시작하자 마자 쇠파이프로 모든 학생들의 발 바닥을 때렸다.
비합리적인 행동을 그때 보면서 많은 학생들이 아마도 폭력,독선에 대해 관대한 문화를 갖게 되었을 것이다.

한국 학교 교육이 다양성을 인정하지 못하니 학생들도 호기심이 적다. 
이 학생들은 성인이 되어도 호기심이 적다보니 다양성도 적다. 
개개의 학생들이 호기심이 적다 보니 성인이 되어도 획일적인 인생을 살게 된다. 
각 학생들이 정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다양하지 못하다보니 성인이 되어 사회에서 획일적으로 정해진 기준에만 맞추어 살려고 한다. 
획일적으로 정해진 기준에 맞지 않으면 낙오자로 인식하고 자살까지 하게 된다.

나의 인생 중 중, 고등학교 때를 나는 답안지 인생이라고 생각한다.
6년동안 문제집 만 풀면서 답안지에 적힌 숫자 답만을 확인하면서 살았기 때문이다.
평생의 사고방식을 만들 수 있는 시기에 답안지 있는 문제집만 풀다보니
사회에 나와 확실하게 답을 알수 없는 인생을 살면서 답답한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한국 학교 시스템은 지금도 바뀌지 않은 것 같아 걱정이다.
현재 태어난 내 아이에게 이런 시스템의 학교를 보내야 하나 의문이 든다.

과거 고딩 때 영어 단어 외우는 것에 많은 시간을 소비했다.

그런데 나는 이제 고시에 합격한 것도 아니고 월급 많이 주는 회사에 취직한것도 아니다.

그리고 외국에서 사는 것도 아니다.

 

이제는 나이가 40이 되니 자꾸 기억력이 떨어져 기억이 잘 안난다. 그렇다고 치매끼가 있는 것은 아니다.

 

인터넷에 들어 가면 구글 번역 이 있다.

회사로 일본에서 멜이 오면 이 번역기를 사용하여 일본에서 온 멜을 번역해 본다.

구글 번역기는 대략은 맞다.

 

왜?

한국 학교는 나에게 많은 외국어 암기를 하게 유도 했을까?

무엇이 나를 외국어 암기에 많은 시간을 보내게 했을까?

 

정말 한국 교육 시스템 하면 사기라는 생각이 든다.

한국 교육은 저효율 시스템, 사교육도 마찬가지..

 투자한 돈 만큼 이익을 얻지 못하는 시스템

 

대학 다닌 것도 장사꾼들에게 속았다는 생각이 든다.

이 장사꾼들이란 한국의 기득권들이다.

 

2019-3-2 추가

한국 학교 교육은 입시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입시에 특화된 것이다.

한국 학교 교육을 원망하는 것에 집중하면 문제해결하는 데 방해가 된다.

사기라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다.

말은 수학처럼 기준을 정하려면 많은 고민을 해야한다.

아이에게 현실을 정확하게 알려줘 그 아이의 길을 찾아야 한다.

2022-7-31

박문호 강사는 기억은 창의력의 원동력이라고 주장한다. 암기는 기억력을 강화한다. 기억력이 창의력의 원동력이다. 암기 교육을 좋게 평가한다. 암기가 이해다라고 주장도 한다. 토론 교육이 무조건 좋다고 생각했다. 이제는 암기 교육도 좋게 평가한다. 

2023-9-19

#학교는 단체생활, 사회생활 하는 법을 연습하고 배우는 곳이다.

뉴스를 보니 대안 학교도 결국 입시 위주 학교가 되었고
학생들은 대안 학교 학벌 사회가 되고 폐쇄주의 경향이 강하다고 한다.

한국 문화 자체가 폐쇄주의,학벌주의 사회다 보니
대안 학교에 들어가 진보적인 학습(?)을 했지만 졸업할 때는
한국 사회의 문화에 부디쳐 입시 준비해서 대학을 들어간다.
입시준비할 때는 한국식 주입식 교육을 경험하고 자신이 사기 당한것처럼 느끼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대안학교 안에서 왕따 문화가 생긴다고 한다.

한국의 거대한 보이지 않는 사고 방식을 누가 깰 수 있을 까?
1명의 대통령이 바꿀 수 있을까?
대안 학교가 바꿀 수 있을까?

한국인 대부분이 폐쇄적이고 극단적이고, 서열적이고 ,주체적이지 못한 교육을 시킨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세상에서
혼자서 진보인척 하다가는 큰코 다치는 것인가?
체벌 교육을 하면 체벌하는 사람은 쉽다. 그러나 당하는 사람은 그때만 하는 척을 한다.
체벌 당하는 사람도 체벌하는 사람에게도 장기적으로는 손해이며 그들의 사고력을 약화 시킬 수 있다.

왜 그런가?

사회에 나가서 자기 뜻대로 상대방이 움직이지 않는다고 해서
폭력을 휘두른다면 이건 형법에 적용되고
국가적으로는 전쟁이 발발하게 된다.
그래서 평화적으로 해결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이러한 생활 습관을 갖으려면 상방이 서로 깊이 생각하고 토론하고 대화를 해야한다.

한국 교육은 입시 위주의 교육이며 한계효용법칙이 적용되는 교육이고 과거 지식만 줄기 차게 외우는 교육이다.
기득권 유지를 위한 교육이며 소모적인 교육이다.

새로운 시대에 적용해서 사용할 수 있는 교육을 해야한다.
스마트폰이 나와 번역도 컴으로 하는 시대가 다가 오고 있다.
단순 계산은 계산기가 하는 시대이다.
시대 트렌드가 이런 상황인데도
아직도 구구단 외우기 같은 암기 위주에 집중하며
머리로 계산하는 것에 에너지를 쏫아 붇고 있다.

여전히 생산적이지 않은 지식을 외우는 것에 집중한다.

앞으로 교육은
새로운 기술을 사용(응용)하는 법을 가르쳐야하며
갖고 있는 돈,자원을 어떻게 활용해 새로운 것을 창조하거나 생산하는 능력을 키워져야 한다.
절약하는 법 등도 가르쳐야 한다.


어릴적에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지?
사회의 규칙은 무엇인지?
사고 방식은 어떻게 할 것 인지?
교육을 최대한 제대로 받아야 한다.

이유는
당신의 인생의 모습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무엇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해야 할까?

우선
멘토, 부모,교사,주변인등이 중요하다.
이들의 사고 방식이 가장 중요하다.
이들이 눈먼 자들이라면 이들에게서 교육 받는이도 눈먼자가 될 것이다.

또한 현실적으로 이들이 완벽한 절대자가 될 수 없기에
이들을 보완할 보완재를 찾아야한다.
그것은 바로 읽기이다.
다양한 주제를 폭넓게 읽어야한다.
이것으로 불완전한 멘토의 한계를 보안해야한다.

전체 흐름 파악은 인터넷을 권한다.
그리고 깊이 있는 주제로 써진 독서를 권한다.
그래서 인터넷,도서관,서점을 활용해야할 것이다.



(책) 디자인과 인간심리

디자인의 중요성을 인식한 것은 사회 생활하면서 이다.

한국 학교 교육은 언제즘 실용적 교육으로 바뀔 수 있을까?
아니면 나의 문제 일까?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이 책을 우연히 알게 되었다.

이런 심층적인 글들을 쓰고 싶다. 

(책)심리를 꿰뚫는 UX디자인

참고: http://acornpub.co.kr/book/neuro-webdesign#blog


UX의 20%기술, 80%는 심리


(책) 디자인 불변의 법칙 


(책) 버려지는 디자인 통과되는 디자인

     Color

     채도나 명도가 높은 경우에는 밝고 신선한 느낌을 줄 수 있고, 반대로 채도와 명도가 낮으면 딱딱하거나 어두운 느낌을 

     줄수 있습니다.

     Grid

     그리드에 맟춘 요소는 보는 이에게 통일성과 시각적인 안정감을 준다.

     타이포그래피

     폰트

     그래픽 요소 

     사진, 일러스트레이션


한국의 주류 언론은 인터넷을 오류 투성이로 비판한다.
그들의 기득권을 점점 빼았기고 있기 때문이다.
세월이 흘러 노년층이 모두 사라지고 새로운 새대가 들어서면 
다양한 의견이 표출 되는 인터넷 세상이 지배할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토론하고 정보를 판단하는 능력이 필요할 것이다.
누군가 어느 한명의 절대자의 주입식 이론을 따르는 것이 먹히던 시대가 있었다.
그시대는 독재자가 언론을 조정해서 다수의 군중을 설득하고 세뇌시켰다.

그러나 지금 인터넷 세상은 다양한 의견이 솟아지는 시대이다.
원래
과거부터 다양한 의견이 있었으나
독재자들이나 인기인들에 의해 군중은 지배가 되었다.

앞으로 새로운 세대에게는
토론과 설득 협상하는 법을 가르쳐야한다.
체벌과 협박으로 교육하려 한다면 그것은 큰 손해를 끼칠것이다.
한국은 현재 암기 교육에 치중하는 교육이다.
그래서 시험도 암기를 얼마나 잘 했는지 판단하는데 치중하는 교육이다.

예를 들면
역사 교육을 내가 학창시절에 받을 때
몇년도에 누가 태어났고 무슨 사건이 났다등
이런 식의 시험문제를 푸는 것이었다.
이런 방식은
학생 줄세우기,등수매기기에 쉬운 제도이기 때문에
계속 시행하는 것이다.

그런데 사회에 나와보니
몇년도에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몰라도 살아갈 수 있다.
그리고 쉽게 잊어버려서 학교에서 쓸때없는 것 가르친것처럼 느껴질때가 있다.
하지만
 몇년도에 그일이 왜일어났는지를 이해했다면
그래도 조금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여기에 이해 교육과 통합교육이 합쳐진다면 창의력 교육으로 나아가는데 도움이 된다.
우선 핀란드 학교 시스템,성과가 부럽다.

한국에 그나라처럼 똑 같이 적용할 수 는 없을 것이다.

우선 한국은 사회복지 부터가 낮다.
그리고 능력사회보다는 연줄 사회이다.

대기업조차도 학벌과 암기능력,지식 축적 능력으로 판단해서 직원을 뽑는다.
이런 이유등으로
한국 학교시스템은 핀란드처럼 바뀌기는 힘들것같다.

비실용적 교육 내용들
학교를 졸업한 후에 느낀 것은
너무나 현실에 적용하기 쉽지 않게 학교에서 가르친다는 것이다.

'생각의 탄생'이라는 책을 보면 
한국뿐만아니라
근복적 학교시스템을 바꿔야한다고 말한다.

개개인의 적성에 맞게 교육도 못한다.

기득권 세력부터 양보해야한다.

한국식의 교육(주입식,암기식,문제풀이)에 익숙한분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새로운 패러다임,교육의 목적을 제시하는 책이다.

백인들의 교육에서는 당연한 것이겠지만
한국 교육에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EBS에서 다큐 프라임으로 제작도 했군요

"교육자의 목표는 학생들에게 더 많은 지식을 전달하는 게 아니라 학생들로 하여금 마음을 다잡고 공부하도록 하는 것" -조벽교수-

아래 사이트는 자신의 독서 취향을 분석하는 사이트이다.
http://book.idsolution.co.kr

나의 독서 취향은 아래와 같다. 100% 맞는 것 같지는 않지만 독서 주제 선택도 성격을 반영한다

 
취향 설명 다른 취향 보기

대륙의 서안 지역, 위도 45°에서 55° 사이에서 발생되는 서안 해양성 기후대. 편서풍과 해류의 영향으로 일년 내내 수더분한 기온을 유지하지만, 비가 자주 내리고 구름이 많은 편이라 우울한 날씨가 계속되는 것이 특징. 세계 최대 낙농업, 현대 유럽 문명, 그리고 울적하고도 아름다운 문학 작품들이 태어난 곳이기도 하다.

우아한, 고상한, 우수에 젖은. 서안 해양성 기후의 특징들은 당신의 책 취향과 크게 닮아 있습니다.

  • 흘러가는 편서풍처럼:
    뭔가 계획적이고 열심히 꾸며진 내용에 거부감. 지적인 강박관념 같은 것도 싫어함. 그보다는 물 흐르듯, 바람 불듯, 섬세하고 즉흥적이고 자발적인 내용을 선호함.

  • 일년 내내 안정적인:
    춥지도, 뜨겁지도 않은 선선한 날씨같은 취향. 너무 뻔하고 틀에 박힌 내용에도, 너무 극단적이거나 거친 표현의 글에도 거부감. 그러나 그런 거부감마저도 돌려서 점잖게 표현하는 편.

  • 귀부인 같은 문학성:
    격식을 갖춘 표현력, 고상한 스토리, 수준높은 완성도를 갖춘 주류 작품을 선호함. 값싸고 조악한 글에 본능적인 반감을 느낌. 평단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책에 관심이 많으며, 일류와 삼류를 분별하는 선천적인 능력을 갖고 있음.

출판업계의 관점에서 볼때 당신 취향은 출판 소비 시장에서 2-3번째로 많은 인구 수를 차지하는 부류로, 책에 대한 취향이 다분히 '여성적'인 소비자 층입니다.

다음은 당신의 취향에 어울릴만한 작가들입니다.

은희경
어느날 아침 아내는 비명을 질렸다 '우리 집에서는 모든 게 말라 버려요!' 그녀의 손에 든 그릇 속에는 모래처럼 뻣뻣하게 마른 밥이 들어 있었다. 간장 접시 좀 보세요. 과연 간장은 죄다 증발해 버리고 검게 물든 소금 알갱이뿐이었다. 사과도 하룻밤만 지나면 쪼글쪼글해져요. 시멘크 벽이 수분을 다 빨아들이나 봐요. 이러다가 나도 말라비틀어질 거예요.자고 나면 내 몸에서 수분이 빠져 나가 몸이 삐그덕거리는 것 같다구요.
- 아내의 상자 中

생텍쥐베리
언젠가 다리 건설 현장에서 부상자를 들여다보고 있을 때 한 기사가 리비에르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 다리가 한 인간의 얼굴을 이렇게 으깨지게 만들 정도의 가치가 있는 것일까요?' 이 다리를 이용하는 농부 중에 다른 다리로 돌아가는 수고를 덜기 위해 이렇게 끔찍한 얼굴을 만들어도 좋다고 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다리를 세운다. 기사는 이렇게 덧붙였다. '보편적인 이익은 개인의 이익이 모여서 이루어집니다. 그 외에는 아무것도 정당화할 것이 없습니다.'
- 야간 비행 中

온다 리쿠
도오루는 그렇게 생각했다. 그리고 자신들은 그야말로 그 경계선에 앉아 있다. 낮과 밤뿐만이 아니라, 지금은 여러 가지 것의 경계선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어른과 아이, 일상과 비(非)일상, 현실과 허구. 보행제는 그런 경계선 위를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하며 걸어가는 행사다. 여기에서 떨어지면 냉혹한 현실의 세계로 돌아갈 뿐. 고교생이라는 허구의, 최후의 판타지를 무사히 연기해 낼지 어떨지는 오늘밤에 정해진다.
- 밤의 피크닉 中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