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지식은 관찰에서부터 시작된다” -생각의 탄생》의 공동저자 미셸 루트번스타인과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관찰하고 바라보아라. 우리는 책이나 심리학자, 학식이 많은 학자, 교수들보다도 바라보기에 의해 우리 자신에 관해 훨씬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 인도의 명상가이자 철학자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

 


관찰력을 기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는 그림, 조각, 공예 등 미술작품을 직접 만들거나 감상하는 것이다.

출처: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7022160301

 

https://joinsmediacanada.com/bbs/board.php?bo_table=edu&wr_id=460#

https://www.huffingtonpost.kr/2017/03/04/story_n_14979702.html

 

가족이나 동료들과 '그날 하던 일을 멈추고 잠시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을 정도로 인상 깊었던 일'에 대해 서로 물어보고 대화를 나누는 것이 한 방법이다. 

출처: http://weekly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3/23/2018032302011.html

 

글을 쓰면 관찰력이 생긴다.

 

 

(책) 어떻게 질문 해야 할까?

혁신적인 질문 3단계

왜, 만약, 어떻게가 들어가야 한다.

 

(책) 라이프 프로젝트

(책) 질문이 답을 바꾼다.

 

23-9-28

사람들에게 함부로 질문하지 마라. 질문 받은 사람은 자신의 시간을 빼앗기는 것과 자신의 무지가 탈로날 가봐 싫어할 수 있다.

 

 

'지혜 > 학습'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억법, 암기법  (0) 2019.03.09
(스크랩) 할렘의 한국 교육, 기적을 만들다.  (0) 2018.11.20
독서의 힘  (0) 2018.08.12
호칭 에티켓, 시선  (0) 2018.07.10
(스크랩) 독일 발도르프 미술 교육 인터뷰  (0) 2018.06.18

교육도 돈 버는 일이다.

교육은 사회를 좋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책) 대한민국 1등 학원 경영법

(책) 나는 삼성맨에서 억대 연봉 수학 강사가 되었다.

(책) 프랜차이즈 영어학원 창업과 재도약 



(책) 초등 영어 공부방




'지혜 > 돈 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카페 장사  (0) 2018.07.16
(스크랩) 옷 시장 장사  (0) 2018.07.16
식당 장사  (0) 2018.07.16
편의점 장사  (0) 2018.07.16
(스크랩) 전쟁은 최고의 장사다.  (0) 2018.06.12

2017-5-8 

아이가 8세정도 되면 한글과 어른의 말을 이해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이해력이 낮거나 학습 속도가 느린 아이가 있다.

다른아이들보다 한글을 잘 기억못하고 연산을 어려워한다.

이 아이들의 이해력과 학습 속도를 높일 수 있는 획기적인 치료제는 없는 것 같다.

어른이 인내하고 기다려주어야 한다.

아이의 학습 속도에 맞추어야 한다.


1년이 지났다.

아이가 1년전보다 더 한글을 읽고 쓸 줄 안다.

여전히 다른아이보다 느리지만 그래도 성장하는 모습이 보인다.

동화 아치도 혼자 읽는다.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가 성장하는 모습이 보인다면 기다려야한다.

아이에게 쉽고 재미있는 것부터 가르쳐야한다.

4학년 정도되면 아이들 지능은 평준화된다. => 수정: 잘못된 생각이다. 인간은 태어날 때 지능발달의 차이가 난다.

지구인의 75%가 아이큐 100을 못 넘는다고 한다.

 

이해력이 늦은 아이의 대표가 에디슨 어릴적이다.

에디슨은 학교 선생님에게 저능아 취급을 받았다.

어머니는 에디슨을 응원해주었다.

훗날 에디슨은 유명한 발명가가 되었다.


2018-11-30 추가 아이가 학습속도가 느리다면 최악의 상황은 자폐증과 지적장애이다.

더보기

자폐증 근거로는 

1.손가락질을 하지 않는다. 

2.다른 사람과 눈 마주침 없다(Eeye contact) 

3.언어 습득이 지연된다.

4.특정한 것에 대한 집착이 강하다. 

5.반복적인 것에 대한 열망이 있다. 예를들면 인형 줄세우기, 문닫기, 신발정리

출처: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1154947

 

지적장애는 3개로 나눈다.

지능검사로 1, 2, 3등급 나눈다.

 

발달장애 치료비가 너무 많이 든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18380.html?_fr=mt2#csidx833bc2cc3ddd5008908c1f0fbf6bfad 

 

2019-1-3 뇌전증 발생

더보기

아이가 초등학교 2학년 12월에 교실에서 기절을 하였다.

15일 후 야외에서 또 기절하였다. 뇌전증(간질)이 의심되었다.

1월초에 병원에서 뇌파검사를 하여 간질파가 검사되었다.

약 처방을 받았다.

아이가 이상행동을 하면 신경외과에서 검사해 봐야겠다.

 

2019-2-17 

더보기

초등 3학년이 되었다. 한글은 읽는다. 수학 연산은 십자리 이후는 암기로 계산을 못한다. 손으로 세어서 계산한다. 유튜브 시청은 엄청 좋아한다. 좋아하는 방송이  유치원 수준이다. 이것도 다행이다.

밥 잘 먹고 잠 잘자고 화장실 잘 갔다온다.  

헬렌켈러를 생각하자. 그녀는 눈이 보이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행운이라고 했다.

 

2019-3-14 이해력이 느리다면 조기 검사를 해보자.

더보기

심리 검사하는데 돈이 필요하다. 

감각통합, 언어치료 등 다양한 학원이 있다.

초등1학년때부터 초등학교에 특수 반이 있다.

수학, 이해력 늦은 아이들을 위한 반이다.

한국 학습 수준이 독일보다 1학년 더 빠르다는 얘기가 있다.

심지어 뉴질랜드는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간단한 수학 연산만 가르친다고 한다.

아이가 좋아하는 방송이 점점 평균 애들 수준으로 바뀌고 있다.

> 감각통합이 안된 아이는 

   놀이터에 있는 용수철이 달린 놀이 기구 위에서 혼자서 균형을 잡고 서지 못한다.

   글자를 또박또박 못 쓴다.

   외나무다리 위를 혼자 걷지 못한다.

    시지각의 발달이 안되어 있다.

#발달장애 치료비 많이 든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18380.html?_fr=mt2#csidx833bc2cc3ddd5008908c1f0fbf6bfad 

 

2019-3-21

더보기

아이가 엄마에게 편지를 썼다. 한 문장이었다. 보통의 아이들보다 한글을 안보고 쓰는 것을 어려워어 한다.

쉬운 단어들은 어느 정도 썼다. 하루 하루 발전하는 모습이 보인다. 

 

2019-11-6

더보기

아이가 구구단 외우기를 초등학교 2학년 때 어려워했고 싫어했다. 읽는 것조차 싫어했다.

나도 어릴적에 초2 때는 구구단 외우기는 어려웠던 것 같다.

지금은 조금씩 구구단을 읽기는 한다.

뽀로로, 타요 같은 유아 프로그램을 여전히 좋아한다.

요즘 주로 시청하는 유튜브 영상은 일본 소녀용 에니메에션, 댄스 방송, 게임해설 방송이다.

유튜브 시청을 매우 좋아한다. 

게임하는 것도 좋아한다. 로블록스 안에서 제작을 하는 일을 잘 못한다.

인형을 줄 세우는 놀이를 적게 한다.

 

2020-1-7

더보기

아이가 올해 4학년이 된다.

아이는 혼자서 등하교를 할 줄 안다. 집에 혼자 있을 때 아침에 등교시간을 이해하고 등교할 수 있다.

시간을 정확하게 이해하지는 못한다.

그래도 저녁, 아침을 판단할 수 있다.

여전히 수학에서 빼기 "-"를 어려워한다. 나누기, 곱셈, 분수는 당연히 이해 못한다.

 

2020-4-6

더보기

코로나바이러스 19로 아이가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

로블록스 게임과 유투브 시청을 많이 한다.

아이는 다행히 자폐나 완전발달장애가 아닌 것 같다.

단지 지능이 낮은 것 같다.

다행이다. 감사하다.

방송에서 자폐나 발달장애가 나오면 관심이 생긴다.

우리 사회 주변에 부모가 원치 않는데 아이가 평균 사람으로 자라지 못한 사람들이 있다.

그들에게 용기, 격려, 도움을 많이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인생은 자신이 원치 않는데 발생되는 안좋은 일들이 많다.

이런 일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가 중요하다.

절망하지 않고 당당히 이겨내는 마음자세가 필요하다.

 

2020-8-9

더보기

아이가 백단위에 한자리  더하기를 할 수 있다. 그러나 두자리 이상 더하기는 못하는 것 같다.

그러나 빼기는 잘 못하는 것 같다. 빼기를 이해 못하는 것이다.

아이가 강박이 심하다.

정해진 시간에 할일을 해야한다. 

정해진 장소에 물건을 놓아야한다.

아이가 기억력이 약하다. 어제물어 본 것을 또 물어본다.

1시간전에 물어 본것을 또 물어볼 때도 있다.

아이가 유투브를 통해서 로블록스 게임하는 방법을 터득 후 로블록스에서 시도한다.

2021-1-31 경계성 지능 아이

더보기

아이는 올해 초등 5학년이 된다.

아이가 경계성 지능에 속하는 것 같다.

여전히 3자리 이상의 더하기를 못한다. 뺄셈, 곱셈, 나누기를 이해 못한다.

유튜브는 시청할 줄 안다. 로블록스 게임도 할 줄 안다.

유튜브 방송은 본 것을 또보고 계속본다. 같은 영상을 다음날에 다시 시청하는 것이다.

미술학원을 7살부터 다니고 있는데 도형을 균형잡히게 그리지 못한다.

한글을 쓸 때 일렬로 나란히 쓰지 못한다.

 

2022-5-10

더보기

아이가 초등 6학년이 되었다. 여전히 특정행동을 반복적으로 한다. 유튜브를 못보면 인형 줄세우기, 특정 음악을 반복해서 계속 듣는다. 결론은 자폐아 같다. 자폐아를 약물로 치료하는 기술은 아직 없는 것 같다.  

 

검사를 오래 안하고 부모의 얘기를 듣고 처방하는 정신병원에 방문을 하였다.
약을 받아 왔다. 아이를 진정시키기 위해서
약을 먹이려고 시도했다.. 아이의 거부로 제대로 약을 먹이지는 못했다. 3번째는 몰래 과자에 섞어 먹였다.
진정효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았다. 다행히 아이가 정상으로 돌아와 약먹는 것을 중단했다.

 

2022-7-18 생리가 사람을 변화시킨다.

더보기

아이를 자폐아, 정신이상자로 추정했다. 판단을 잘못한 것 같다.
생리 때가 되면 아이의 태도가 바뀐다. 생리기간이 되면 아이가 잘 안먹고 밤에 늦게 잔다. 수면 부족은 아이를 예민하게 만든다. 생리 기간이 끝나면 이상한 행동이 모두 사라진다.

 

아이가 집에 있으면 음악 라디오를 틀어놓는다. 아이가 광고나 노래에 반응한다. 청각은 사람의 감정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아이가 낭독이나 글쓰기를 하면 좋은데 동영상에 더 많이 관심을 보인다. 유튜브같은 동영상이 좋은 점은 눈으로 이해하는 것이다. 보는 것이 이해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아이가 케익 만드는 영상, 아이스크림 공장 동영상을 좋아한다. 케익 만드는 영상을 보고 주방에서 팬케익을 만드는 것을 시도한다.

22-7-23

더보기

인간은 언어적 사고 VS 자폐증, 동물은 이미지 사고를 한다. 언어적 사고는 시간축이 존재한다. 원인과 결과, 이야기가 있다. -박문호-

22-10-2 IQ 52 로 판정받다.

더보기

아이가 IQ 52로 판정되었다. 
한글은 읽을 수 있다. 간단한 의사소통은 한다.  깊이 있는 대화는 못한다. 추상적인 질문을 하면 이해를 못한다. 인형을 옆에 끼고 잔다. 

기억력이 나쁘다. 하나만 안다. 전자레인지의 기능은 안다. 음식을 가열하는 기능은 안다. 그러나 불이 날수 있고 시간을 조절도 해야한다는 것을 이해못한다.
자폐 스펙트럼도 갖고 있다. 자폐 스펙트럼의 정확한 의미를 나는 모른다. 반복적인 말을 계속한다.  화가나면 난폭한 행동을 한다.
뇌전증도 있다. 다행히 뇌전증 약이 효과가 있어서 약을 복용한 후부터 기절한 적은 없다.

23-2-19 짧은 동영상을 오래동안 보면 뇌 건강에 안좋다

더보기

아이가 짧은 동영상 틱톡, 쇼츠를 계속본다. 아이에게 쉬는 시간을 강조한다. 다행히 아이가 쉬는 시간을 갖는다. 짧은 동영상은 뇌에서 도파민이 나오게 한다. 도파민은 도박, 마약을 할 때 나오는 호르몬이다. 도파민이 많이 나오면 뇌의 노화속도가 빠르다.

23-5-13 지적장애는 불안장애를 동반한다.

더보기

아이가 뇌전증 약 먹는 것을 소홀히 하였다. 결국 발작을 하였다. 불안장애가 와서 잘 안먹는다. 아파트 발코니에서 창밖으로 소리를 지른다. 반복적으로 테이프 붙이기, 펜으로 형태없는 선 그리기를 한다. 20평 때 좁은 공간에서 오랜시간 있으니 함께 있는 사람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24-3-10 아이는 정신병동에 10일 동안 감금되었다.

더보기

아이가 중2가 되었다. 아이가 작년 5월 즘에 수면 장애로 정신 분열이 발생하였다. 난동을 피우고 자신의 옷을 찢고 침을 질질 흘렸다. 소방관과 경찰관이 출동을 2번정도 했었다. 결국 정신병동에 입원 시켰다.
결국 뇌전증 치료 받는 병원에 있는 정신병동에 감금되었다. 이후로 정신과 약을 4알 정도 먹게 되었다. 지금은 난동피우는 것은 사라졌다. 약을 계속 먹고 있다. 매월 정신과 의사를 만나 약을 처방받고 있다.

한국이 여전이 민주주의 생활 방식이 약한 이유는 

학교 선생님들부터 사고 방식이 민주주의 생활 방식이 적은 것은 아닐까?


프랑스 영화 "클래스"를 보고

학교 수업 시간에 선생님과 학생들이 토론 과 논쟁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과거 내가 다녔던 학교와는 너무나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우리 사회가 토론보다 반칙과 독선이 먼저인 이유는

학교 선생님들 부터 학생들과 수평적 토론을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클래스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였다.


진정한 학교 선생님은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유는 학교 선생님은 다양한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자신은 화도 낼 수 없는 입장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영화 후반부에 화가 치밀어 여학생들에게 "매춘부 같다"는 표현으로

99번 잘하다 1번 잘못해서 선생님 이미지가 무너지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한 것이다.


좋은 학생들을 만들려면 

선생님은 냉철한 토론을 잘하는 정치인 역할도 해야한다라는 생각이 절실히 들었다.

 


(영화) 모나리자 스마일

교육, 학교 좋은 영화다

'영화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브라질 영화를 통해 본 인생  (0) 2013.12.24
(영화) 스파르타쿠스  (0) 2013.02.15
(영화)밀레니엄  (0) 2012.10.22
영화) 산 파블로  (0) 2012.08.05
영화) 레마겐의 철교  (0) 2012.06.0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