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적 서부에서 (once upon a time in western)
감독: 세르지오 레오네
음악감독: 엔니오 모리꼬네
             배경음악은 나를 슬픔과 신비로움을 느끼게 했다. 명곡이다.
배경: 총잡이 시대가 저물고 철도의 시대가 오는 미국 서부
인물: 총잡이 3명, 여자 1명, 자본가 1명
        
서부시대는 무질서한 세상이고 사회법이 안정되지 않았다.
서부시대에 권력은 총에서 나온다. 총보다 더 강한 것은 돈이다. 돈을 이기는 것은 무엇일가?
남자들에게 인기 많은 여자는 누구인가? 서부시대는 여자들이 적었다. 그래서 여자들을 쟁취하기 위해 남자들이 싸웠다. 매우 많은 여자들이 죽었다고 한다. 매춘부가 많았다. 남성 과잉 사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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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보고 재미와 감동을 느꼈다.

실화, 우주를 소재로 하는 영화들이 재미있는 것이 많다.

 

이 영화는 흑인, 여자라는 차별, 편견을 극복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진리를 추구하는 과학자들도 사회적 편견에 대해 틀리다고 말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사회의 잘못된 관행을 사람들은 그냥 습관적으로 따르고 산다.

기득권에 있는 사람들은 편하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낙담하고 산다. 때로는 그것이 편하기 때문이다.

 

부당한 것을 극복하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수학 계산을 여자들이 계산기로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초기 컴퓨터가 활용되는 역사도 볼 수 있다.

해석기하학의 활용과정도 볼 수 있다.

 

이 영화의 한국 포스터가 주제를 보여준다.


 23-5-21

추천영화- 역사영화 -실화바탕-이미테이션 게임 - 앨런튜링 이야기

앨런튜링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었다. 원작소설은 이미테이션 게임 소설이다.

영화에서는 극적 재미로 사이코 천재로 만들었다. 사람들은 상상을 황당무게로 생각할 때가 있다. 앨런튜링은 컴퓨터를 처음으로 상상해낸 사람이다. 처음의 컴퓨터는 계산기이다.  컴퓨터가 존재하게 되어 사람들은 풍요롭고 편하게 살게되었다. 에니그마 암호를 해독하기 위해 주변사람들은 사람의 힘으로 해결하려고 했다. 튜링이 기계를 만들어 문제를 해결하려할 때 사람들은 그를 믿지 않았다. 이사람은 수학자이다. 수학에 재능이 많은 사람이다. 이 사람의 약점은 사람들과 소통이 힘들었다. 사람은 논리보다 감성이 중요하다. 지나치게 논리에 집중하다보면 사람을 소통이나 설득할 때 실패할 확률이 높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에 관심이 없어보였다.

사람들의 무지는 천재를 죽일 수도 있다는 것을 이 사람을 통해 보여준다. 앨런튜링이 동성애자라고 죄인이된다.  41살의 젊은 나이에 단명하는 원인 중 한가지이다. 종교, 이념, 편협한 생각, 정치는 수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한다. 이런것으로 이익을 얻는 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종교를 만드는 이유는 자기가 살기 위해서 만든다. 돈이 많고 세력이 커지면 악마화 된다.

튜링이 오래 살았다면 전자공학은 영국이 주도했을 수도 있다.

 

실재 영화
튜링기계 개발 - 컴퓨터의 시초
100% 혼자 힘으로 만든게 아님
성격 : 유머있음
혼자서 튜링기계개발
성격: 독단주의자-> 갈등발생
자신을 이해해주는 사람을 만나 마음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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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모델 영화를 봤다.

영화 감독은 덴마크 출신이다.


이 영화를 본 후 소감

가난한 청춘들은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일까?

잘 사는 것이 정답은 아니다.

돈 없는 어린 여자 청춘들은 사회에 나가면 악질 인간들에게 먹이감이다. 그래서 조심해야 한다.

어린 여자들은 악질 남자들에게 성 놀이개이거나 돈을 뜯어낼 대상인 것이다.

이런 정글에서 약자들은 어떤 정신자세로 살아가야 할까?

갈등이 발생했을 때 좋은 해법도 냉정하게 생각해야 한다.


내용

모델이라는 직업으로 한 여자가 돈을 벌기 위해 애쓰다가 파멸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주인공은 돈없는 어린 여성이다.

프랑스에서 모델 일을 시작했는데 사진 작가에게 인기가 없다.

그런데 사진 작가와 사귀게 되면서 모델 몸 값이 올라간다. 돈을 벌고 편하게 살게 되는 것이다.

고향에서 사귀던 돈 없는 또래 남자친구와 헤어지게 된다.

새로 사귀던 사진 작가와 갈등을 격게 된다.

이유는 다른 이성과 경쟁을 하게 되는 것이다.

자신을 성공하게 만든 남자 친구와 결별하게 되니 돈을 못 벌게 된다.

사람이 궁지에 몰리게 되니 안타까운 일이 벌어진다.

나이 먹은 집주인이 그녀를 성폭행하게 된다.

주인공은 성폭행범을 칼로 찌르고 경찰에 자수하고 고향 집으로 돌아간다.

마지막에는 처음 사귀던 또래 남자친구가 그녀에게 찾아 온다.


감독은 화려한 모델이라는 직업을 통해 인간의 어두운 면을 보여준다.

프랑스 파리의 멋있는 공간들도 나온다.


이 영화는 경쟁 사회에서 사람의 욕심으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일도 보여준다.


참고 : 

모델로 성공하는 방법

http://www.lovesbeaut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563


모델 몸값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2/14/2009121400342.html





이 책을 읽고 

가장 내게 인상깊었 던 문장은

 

시나리오를 쓰기 위해 시작해야 하는 공부는 

열편의 영화를 보는 것 보다 한편의 영화를 열번 보는 것이 낫다는 구절이있다.

 

그리고

 

한번에 좋은 작품이 나오지 않는다

계속 수정을 해야 좋은 작품이 나온다.

 

창작 제조는 비슷한 면이 많다.

글을 쓸 때도 마찬가지요

웹사이트를 만들때도 마찬가지이다.

 

자신의 시나리오를 팔기 위해서는 사람들을 설득해야 한다.

설득하기 위해서는 연구해야 한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설득의 기술은 필 수 인 것 같다.

 

작가가 이 책을 술술 읽을 수 있게 책을 잘 쓰고 편집했다.


(작가) 김승옥 : 작품 무진기행, 서울 1964년 겨울

한국이 여전이 민주주의 생활 방식이 약한 이유는 

학교 선생님들부터 사고 방식이 민주주의 생활 방식이 적은 것은 아닐까?


프랑스 영화 "클래스"를 보고

학교 수업 시간에 선생님과 학생들이 토론 과 논쟁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과거 내가 다녔던 학교와는 너무나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우리 사회가 토론보다 반칙과 독선이 먼저인 이유는

학교 선생님들 부터 학생들과 수평적 토론을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클래스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였다.


진정한 학교 선생님은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유는 학교 선생님은 다양한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자신은 화도 낼 수 없는 입장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영화 후반부에 화가 치밀어 여학생들에게 "매춘부 같다"는 표현으로

99번 잘하다 1번 잘못해서 선생님 이미지가 무너지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한 것이다.


좋은 학생들을 만들려면 

선생님은 냉철한 토론을 잘하는 정치인 역할도 해야한다라는 생각이 절실히 들었다.

 


(영화) 모나리자 스마일

교육, 학교 좋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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