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긍정의 힘
장미빛 미래 제시하여 본 종교를 믿으면 건강하고 재물이 많아지고 행복해진다고
교인들을 설득한다.
긍정의 힘인지 지나친 낙관론인지 판단하는 것은 개인의 선택이다.
객관적으로 구분할 수 있는 기준이 거의 없다.

2.공포
이 종교를 믿지 않으면 종말(지구멸망,죽음후)이 올때에 영원한 고통(지옥)에서 지내게 된다며 설득한다.
이것도 마찬가지이다.

종교를 탄생 시키는 것은 가난과 질병 전쟁이다.
인간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신이 존재하는 것이다. 인간이 희망을 찾기 위해 신, 천국을 상상해 만들었다.
신이 있다 없다는 현재의 과학으로는 증명하기 힘들다.
다만 선택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사람에게는 감성이라는 것이 있다. 이 감성은 이성을 이기는 경우가 있다.

국가 사회 복지가 잘 된 나라일 수록 종교가 쇠퇴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근거는 유럽이 국가 사회 복지가 많아진 후에 기독교가 쇠퇴하고 있다.

한국의 종교가 쇠퇴하면 손해보는 집단은 종교지도자들이다.
이들은 어쩌면 한국의 국가 복지 예산이 증가하는 것을 싫어할 수 도 있다.
그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

아래 내용은 인터넷 검색후 통합한 것이다.
내 판단으로는 행복지수,부패인식지수,복지예산비율이
전반적으로 유럽국가들이 좋은 편이다.
예외 국가들도 있다.
특이한 유럽의 국가는 이탈리아,그리스가 부패가 우리보다 심한 것 같다.
근데 복지 예산 비율은 우리보다 훨씬 높다.
굵게 쓴 글씨들은 한국에 영향을 주거나 주변국들이다.

중국은 행복지수가 한국보다 높고 부패가 심한 것으로 알고 있다.
복지예산비율에서는 중국이 없는 이유가 OECD 국가 기준이다
중국은 빈부격차를 나타내는 지니계수가 엄청 심한것으로 알고 있다.

여기에 GDP 표와 실업률,종교,지니계수 등을 통합, 비교하면 좋을것 같다.
한국은 GDP(2008년) 순위가 13위이다.
그런데 아래지표에서는 대부분 하위권이다.
한국이 개선되었으면 좋겠다.

한가지 의문점은
사람은 조건,주변환경이 좋지 않아도 행복하기만 하면 된다는
효율적인 생각일까? 윤리적일까?
 
2018-10-04
행복지수와 자살률은 상관관계가 적다.


청소년 때 교회를 열심히 다녔던 친구들 중
성인이 되면 교회를 잘 안 다니는 친구들이 있다.
교회를 안 다니는 이유 중 하나가
교회에게 기대했던 것이 실망으로 이어져 안 다닌다고 본다.
교회에서 상처 받는 경우는 대부분
사람들로 부터 상처 받는 것이다.
아니면 본인의 문제를 많은 시간이 지나도 해결해 주지 못해 실망한다
교인들의 부정부패로 실망해 타 종교로 가는 경우도 있다.
본인들에게 교회 생활이 이익을 주는 것이 없다는 것을 느껴 안 다닌다고 본다.

교회를 열심히 다니는 것과 부자되는것, 건강하게 되는 것,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는 것은 상관 관계가 적다
일부 교인들은 교회를 열심히 다니면 행복한 미래를 보장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간증도 교회를 다닌 뒤로 모든 것이 좋아졌다고 말한다.
일부 목사들도 교인들에게 이런식으로 교회 출석을 권유한다.

교회 생활은 영적인 가치를 음미하는 곳일뿐이다.


근거는
사람은 필요를 느끼는 순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몰입한다.
전쟁 때에는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절망같은 상황을 극복학 위해
과학기술 발전에 몰입했다.

현재는
평화스럽고 이익이 우선시 되는 사회다보니
과학기술보다는 돈을 쉽게 버는 금융업종이 호황이다.
과학기술이 경제를 호황으로 만들어주는데는 한계에 도달했다고 생각한다.

뉴스를 보면
외과 의사지원자도 적어지고 있고
공과대 인기도 시들해지고 있다.
거기에 우리사회는 돈벌기, 출세에만 올인하는 경향이 강하다
그래서 교육도 점점 과학교육의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다.



한국은 극단적 자본주의,정보화 기술의 발달로 인해
기술자,과학자,선생님, 의사등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근거는
1.저가 상품의 공급으로 고쳐 사용하는 것보다 새로 사는 것이 이익이다 보니
   수리 엔지니어가 수요가 적어지고 있다.
2.금융으로 돈을 버는 것이 제조업하는 것보다 이익이다 보니
  제조업이 쇠퇴하고 있어 기술자들의 일자리가 적어지고 있다.
정치인들도 눈 앞의 이익에 몰두하여 장기적 관점이 필요한 과학에 투자하는 것을 등한시한다.
 

나중에 벌어질 최악의 상황
한국의 문화는 또는 자본가들,정치인들이 점점 돈만 버는 것에 몰입하다 보니 
식량문제,물,에너지 문제,환경문제에 무관심해지고 있다.

과학기술을 앞으로 계속 무시하다보면 한국에 대재항이 발생할 것이다.

2023-1-31

부정 부패가 없는 나라는 없다. 많다 적다 양의 차이는 있다. 부정부패가 많은 사회 시스템이 되면 세습이 되고 새로 태어난 아이들은 이것이 정답이라고 믿는다. 북한 사회가 대표적이 예이다. 한국 사회는 상대적으로 부정부패가 적은 편이라 생각한다. 필리핀, 멕시코, 아르헨티나에 비교하면 적다.

2008-12-11

요즘 뉴스를 보면 화가 난다.
새로운 정권과 법원,검찰,판사,경찰들이 하는 짓들이 못 마땅하다.
이들의 불공정을 막지 못한다고 생각하니 화가난다.
부정 부패 없는 나라로 이민가고 싶다
하지만 갈 수 있는 여건도 안된다고 생각하니 절망이다.

판사,검찰,경찰들이 공정해야 좋은 나라가 될 것이다.

기회주의 자가 편하게 사는 이나라
언제쯤 부정부패가 지금보다 많이 적은 나라가 될까?


나는 남녀의 사랑이 발생하려면 조건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조건에는 재력,외모,성격,설득력 등이다.
근거는
사람들은 물건 구입할 때 값이 싸고(재력),품질좋고(성격),디자인 좋은 것(외모)을 주로 구입한다.
사랑한다는 것을 나는 물건 구입과 같다고 생각한다
억지 주장일 수도 있다.

이세상에는 조건없는 사랑도 있을  것이다.

참고)

"남자는 욕망하는 상대를 사랑하고 여자는 사랑하는 상대를 욕망한다"는 말도 있다. 사람은 사람을 사랑하기보다는 자신이 원하는 걸 가진 사람을 사랑하는 경우가 많다. 사랑은 상당 부분 정치경제학이다.

- 강준만의 <인간사색> 중에서

요즘 애들이 영악한 것 처럼 보이는 이유가 뭘까?

어떤 사람은 애들자체가 잘못으로 판단하고
어떤 사람은 어른들 잘못으로 판단한다.
추가적으로
우리사회 구조가 지나친 경쟁 사회여서
인간자체가 살아남기 위해 환경에 적응한것으로 볼수도 있다.
이것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사회 분위기가 공동체 문화가 되어야한다.
복지정책을 늘려야한다.
학교교육 프로그램은 협동을 강조하는 문화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


>>법원:
기득권들의 입장에서 설명:
기득권들을 보호하기 위해 법을 재정하고 해석한다. 이들의 공정함은 기득권들의 입장을 대변한다.
비기득권들의 입장: 약자를 보호하는 단체

>>검찰,경찰,군대:
기득권들의 입장에서 설명:
비기득권들이 무리지어 대항하면 이들을 합법(공권력)이라는 이름으로 이들을 짖밟는 무리
비기득권 입장:
약자를 보호하는 단체

>>언론사:
기득권들 입장: 비기득권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는 수단
기업:자사의 제품과 자사 이미지를 홍보하는 수단
비기득권: 비기득권들 다수를 옳은 길로 인도하는 무리

>>학교교육:
기업:기업을 위해 충성하는 일꾼을 만드는 단체
기득권들 입장:비기득권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는 하고 무지하게 만드는 단체
비기득권들:비기득권들을 옳은 길로 인도하는 단체

>>애국심:
기득권들:비기득권들을 설득하고 이용해하기 위한 수단
순수한 국민들: 보이지 않는 다수와 나라를 위해 살아야한다는 명분

>>종교
기득권들:비기득권들을 세뇌하기 위한 수단
순수한 종교인들: 신이 우리를 고통에서 구원하고 신의 뜻대로 사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다

재적인원 7만명이 넘는 교회에 출석하고 있다.

초대형교회를 다니면 아래와 같은 장점이 있다.
1)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 좋다.
2) 내가 교회에 몰입하지 않아도 특별히 뭐라고 할 사람 없다.
3) 다양한 분야의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 좋다.
4) 막강한 자본력과 인력으로 본당 예배는 격식있어 보인다.
5) 다재다능의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 좋다.

단점
1) 본인이 적극적으로 사람들과 만남을 갖지 않으면 아무도 나에게 관심 갖지 않는다.
2) 재능이 있는 사람들이 많아 격차, 열등의식을 느낄 수도 있다.

 


가난하다고 생각하는가?
부자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가?
복지정책을 많이 펼치는 정당을 지지하고 후원하라
그렇지 않으면 평생 노예처럼 살게 될 수도 있다.

이유는
자본주의 사회의 단점으로
가난한 자는 열심히 일해도 가난을 벗어나기 힘들어지고 있다.
3D 업종에서 죽어라 일해보라
금융업,CEO, 국회의원들 보다도 돈을 훨씬 못 번다.
그들은 고부가가치 일을 한다고 하는데
그들은 특별한 존재여서 이러한 직업에 종사한다고 생각하는가?
3D업종이 없으면 이 세계가 존재할 수 있는가?
3D 업종도 엄청나게 중요한 분야인 것이다.

교회 지도자들 중에서는 세상을 무조건 나쁘고 틀린 것처럼 말할 때가 많다.
이것은 교인들로 하여금 사회를 오판하게 만든다.
교회를 열심히 다니는 사람들 중에는 사회 생활에 부적응자들이 있다
거기에 교인들과도 부적응한다.

교인들에게 사고가 터지면
그건 다 교인의 잘못된 판단이라고 책임을 떠 넘긴다.

교인들도 사는법과 신앙관을 잘 판단해야해.
무조건 종교지도자들의 말을 무조건 맹신하는 것은 위험하다.
극단적 자본주의를 추구하는 나라 또는 신자유주의 정책을 펴는 나라에서
새로운 세대,청년 세대들이 과거 보다 가난하게 사는 사람들이 늘어 가고 있다.
이유는 소비둔화로 세계 경제가 불황이 계속되고 있다.

이런 세대들은 그동안 잘 산다는 나라에서 나오고 있는 현상이다.
각 나라마다 부르는 호칭이 다르다. 이 호칭은 주로 개인 작가가 만들어낸 말이다.

미국:빈털털이 세대 또는 거지세대
일본:하류 세대
이탈리아:1000유로 세대
한국: 88만원 세대

이들은 점점 불만이 쌓여가고 있다.
이유는 자기 선배 세대,나이많은 세대들은 부유하게 살고 있다. 
그래서 가난한 세대 들은 박탈감과 굶주림을 느끼는 것이다.

거기에 부유한 세대들도 점점 가난한 세대로 옮겨가고 있다
중산층이 붕괴하고 있는 것이다.

소수만 잘 사는 세상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 같아
나도 내 생존에 위협을 느끼니
불안하고 핀란드 국가가 부럽기만하다.
오프라 윈프리 쇼를 보았다.

일처다부제나 일부다처제 또는 배우자의 애인,섹스친구,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사람들이 나왔다.
여기서 애인의 기준은 정신적인 사랑을 교감하고 육체적 관계도 하는 사람이다.
결혼할 사람과 섹스친구는 별개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나왔다.

우리사회는 법적으로 일부일처제이고 외도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오프라쇼에 나온 사람들은
배우자의 합의가 있다면 다배우자는 가능하다고 주장하며 그렇게 살고 있는 사람들이었다.
이러한 생활을 개방결혼이라고 표현했다.
다다익선이라는 말이 있듯이 섹스나 배우자도 다다익선을 주장하는 사람들이었다.
이러한 삶을 사는 이유는 개인의 행복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주의할 점이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일부일처제의 나쁜점의 보완으로 개방결혼의 좋은 점을 부각했을 뿐이었다.
현실은 일부일처로 살아도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이 있고 외도로 인한 피해도 많다.


교회에서 자신의 기도 응답이 없었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해석해야할까?
1.자신의 기도가 부족해서
2.신의 뜻이 아니어서
3.자신의 노력이 부족해서
4.자연의 법칙 상 원래 그렇게 까지 밖에 안되는 것이다
좋은 점은
생각을 정리해주고
다양한 의견이 나와서 내가 생각지 못한 부분을 알게 해준다.
논쟁부문에서는 투표대결이 잇어 사람들이 주로 동의하는 의견을 알 수 있다.
또한 소수의 의견도 알게 되어 좋다.
본인의 사고력을 키우려면 토론 게시판에 가보라
배울점이 많다.

나쁜점은 악의적으로 글을 적는 사람들이 있다.

자살은
주로 힘든 상황에서 자신을 학대하는 경우에 발생한다.
자신은 죄인이며 무능력하고 이 모든 문제는 자신으로 부터 나온다고 할 때 발생한다.
나는 청소년 시절에 자살 충동을 느낀 적이 있었다.
몸이 약하고 잦은 잔병에 시달리면서 육체적으로 강한 자들의 경쟁에서 밀리는 것처럼 느낀후 나를 자학 하기 시작했다.그런후 자살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후에도 사는 것이 힘들거나 절망적일 때 문득문득 떠올랐다.
하지만 지금은 이런 마음은 거의 없다.
요즘은 경제적 안정이 되고 운동등을 병행해서 그런 것 같다.
하지만 언제 또 경제적 위험을 처하게 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을 때 극단으로 치달을 수 있다.

묻지마 범죄는
자신에게 주어진 힘든 상황의 원인을 외부로 돌릴 때 발생한다.
경제적으로 어려울 때 굶어 죽으나 사형당하나 피차 일반이기에 한 순간 판단을 잘못하면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사건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사회안전망이 발달해야한다. 복지정책을 늘려야한다.
되도록이면 혼자 노는 것보다 사람들과 함께 즐기는 문화를 만들어 가야 한다.
개인개인에게 자신에게 발생한 문제를 냉정하게 파악하는 훈련을 시켜야한다.
지나치게 자신을 원망하거나 지나치게 남을 원망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교육시켜야한다.
균형잡힌 삶을 살도록 사람들에게 인식시켜야한다.
동양: 집단  전체  상황  동사  경험  순환  관계  Both/and  Wave
서양: 개인  부분  본성  명사  논리  직선  범주  Either/or  Particle

2장_동양의 더불어 사는 삶,서양의 홀로 사는 삶

동양
-자신은 전체의 일부,성공과 성취는 속한 집단의 영광,적응을 위한 자기비판,인간관계 조화론을 바탕
위계질서 인정, 집단 통제 수용, 모순.논쟁을 회피
서양
-자신은 독립적 존재 ,성공과 성취는 개인의 업적, 개성을 중시하며 자신을 긍정적으로 보려 노력
인간관계를 희생해서라도 정의를 추구,형평성을 존중하며 개인의 자유선호, 적극적인 논쟁

출처: 인터넷, 생각의지도

한국의 학교에서는 과거의 지식을 많이 알고 있는 사람들이 칭찬받고
황당한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학생은 바보 취급받는 경향이 있다.
서양인들은  황당한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학생을 주변인들에게 피해를 주지않는다면 인정 받는 것 같던데
맞는 생각일까?

그림으로 비교

성형 수술의 칼럼

http://yakup.com/pharmplus/index.html?mode=view&pmode=clist&cat=23&cat2=413&nid=3000130840&num_start=120


음악 비교

http://www.iwithjesus.com/news/articleView.html?idxno=81


여행 비교

(책) 여행의 심리학

여행할 때 미국인은 재미를 추구하고 일본인은 성찰을 추구한다.

자기를 무조건 믿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 선의 기준은 자기자신이며

자기자신에게 손해를 입히는 사람은 악의 축이다.

신을 믿는 사람중에는 이 세상 선의 기준은 신의 뜻이다.



우리는 자신에게 익숙하지 않은 모든 것을 악이라고 배척하려는 경향이 있다.
인종적으로, 종교적으로, 사상적으로, 심지어 지역적으로까지.
나에게 익숙하지 않은 것은 나와 다른 것이지, 결코 모두 틀렸다고 말할 수는 없다.
-오마이뉴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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