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긍정의 힘
장미빛 미래 제시하여 본 종교를 믿으면 건강하고 재물이 많아지고 행복해진다고
교인들을 설득한다.
긍정의 힘인지 지나친 낙관론인지 판단하는 것은 개인의 선택이다.
객관적으로 구분할 수 있는 기준이 거의 없다.
2.공포
이 종교를 믿지 않으면 종말(지구멸망,죽음후)이 올때에 영원한 고통(지옥)에서 지내게 된다며 설득한다.
이것도 마찬가지이다.
근거는
사람은 필요를 느끼는 순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몰입한다.
전쟁 때에는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절망같은 상황을 극복학 위해
과학기술 발전에 몰입했다.
현재는
평화스럽고 이익이 우선시 되는 사회다보니
과학기술보다는 돈을 쉽게 버는 금융업종이 호황이다.
과학기술이 경제를 호황으로 만들어주는데는 한계에 도달했다고 생각한다.
뉴스를 보면
외과 의사지원자도 적어지고 있고
공과대 인기도 시들해지고 있다.
거기에 우리사회는 돈벌기, 출세에만 올인하는 경향이 강하다
그래서 교육도 점점 과학교육의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다.
한국은 극단적 자본주의,정보화 기술의 발달로 인해
기술자,과학자,선생님, 의사등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근거는
1.저가 상품의 공급으로 고쳐 사용하는 것보다 새로 사는 것이 이익이다 보니
수리 엔지니어가 수요가 적어지고 있다.
2.금융으로 돈을 버는 것이 제조업하는 것보다 이익이다 보니
제조업이 쇠퇴하고 있어 기술자들의 일자리가 적어지고 있다.
정치인들도 눈 앞의 이익에 몰두하여 장기적 관점이 필요한 과학에 투자하는 것을 등한시한다.
나중에 벌어질 최악의 상황
한국의 문화는 또는 자본가들,정치인들이 점점 돈만 버는 것에 몰입하다 보니
식량문제,물,에너지 문제,환경문제에 무관심해지고 있다.
과학기술을 앞으로 계속 무시하다보면 한국에 대재항이 발생할 것이다.
요즘 애들이 영악한 것 처럼 보이는 이유가 뭘까?
어떤 사람은 애들자체가 잘못으로 판단하고
어떤 사람은 어른들 잘못으로 판단한다.
추가적으로
우리사회 구조가 지나친 경쟁 사회여서
인간자체가 살아남기 위해 환경에 적응한것으로 볼수도 있다.
이것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사회 분위기가 공동체 문화가 되어야한다.
복지정책을 늘려야한다.
학교교육 프로그램은 협동을 강조하는 문화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
가난하다고 생각하는가?
부자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가?
복지정책을 많이 펼치는 정당을 지지하고 후원하라
그렇지 않으면 평생 노예처럼 살게 될 수도 있다.
이유는
자본주의 사회의 단점으로
가난한 자는 열심히 일해도 가난을 벗어나기 힘들어지고 있다.
3D 업종에서 죽어라 일해보라
금융업,CEO, 국회의원들 보다도 돈을 훨씬 못 번다.
그들은 고부가가치 일을 한다고 하는데
그들은 특별한 존재여서 이러한 직업에 종사한다고 생각하는가?
3D업종이 없으면 이 세계가 존재할 수 있는가?
3D 업종도 엄청나게 중요한 분야인 것이다.
교회 지도자들 중에서는 세상을 무조건 나쁘고 틀린 것처럼 말할 때가 많다.
이것은 교인들로 하여금 사회를 오판하게 만든다.
교회를 열심히 다니는 사람들 중에는 사회 생활에 부적응자들이 있다
거기에 교인들과도 부적응한다.
교인들에게 사고가 터지면
그건 다 교인의 잘못된 판단이라고 책임을 떠 넘긴다.
교인들도 사는법과 신앙관을 잘 판단해야해.
무조건 종교지도자들의 말을 무조건 맹신하는 것은 위험하다.
극단적 자본주의를 추구하는 나라 또는 신자유주의 정책을 펴는 나라에서
새로운 세대,청년 세대들이 과거 보다 가난하게 사는 사람들이 늘어 가고 있다.
이유는 소비둔화로 세계 경제가 불황이 계속되고 있다.
이런 세대들은 그동안 잘 산다는 나라에서 나오고 있는 현상이다.
각 나라마다 부르는 호칭이 다르다. 이 호칭은 주로 개인 작가가 만들어낸 말이다.
미국:빈털털이 세대 또는 거지세대
일본:하류 세대
이탈리아:1000유로 세대
한국: 88만원 세대
이들은 점점 불만이 쌓여가고 있다.
이유는 자기 선배 세대,나이많은 세대들은 부유하게 살고 있다.
그래서 가난한 세대 들은 박탈감과 굶주림을 느끼는 것이다.
거기에 부유한 세대들도 점점 가난한 세대로 옮겨가고 있다
중산층이 붕괴하고 있는 것이다.
소수만 잘 사는 세상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 같아
나도 내 생존에 위협을 느끼니
불안하고 핀란드 국가가 부럽기만하다.
오프라 윈프리 쇼를 보았다.
일처다부제나 일부다처제 또는 배우자의 애인,섹스친구,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사람들이 나왔다.
여기서 애인의 기준은 정신적인 사랑을 교감하고 육체적 관계도 하는 사람이다.
결혼할 사람과 섹스친구는 별개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나왔다.
우리사회는 법적으로 일부일처제이고 외도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오프라쇼에 나온 사람들은
배우자의 합의가 있다면 다배우자는 가능하다고 주장하며 그렇게 살고 있는 사람들이었다.
이러한 생활을 개방결혼이라고 표현했다.
다다익선이라는 말이 있듯이 섹스나 배우자도 다다익선을 주장하는 사람들이었다.
이러한 삶을 사는 이유는 개인의 행복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주의할 점이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일부일처제의 나쁜점의 보완으로 개방결혼의 좋은 점을 부각했을 뿐이었다.
현실은 일부일처로 살아도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이 있고 외도로 인한 피해도 많다.
교회에서 자신의 기도 응답이 없었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해석해야할까?
1.자신의 기도가 부족해서
2.신의 뜻이 아니어서
3.자신의 노력이 부족해서
4.자연의 법칙 상 원래 그렇게 까지 밖에 안되는 것이다
좋은 점은
생각을 정리해주고
다양한 의견이 나와서 내가 생각지 못한 부분을 알게 해준다.
논쟁부문에서는 투표대결이 잇어 사람들이 주로 동의하는 의견을 알 수 있다.
또한 소수의 의견도 알게 되어 좋다.
본인의 사고력을 키우려면 토론 게시판에 가보라
배울점이 많다.
나쁜점은 악의적으로 글을 적는 사람들이 있다.
자살은
주로 힘든 상황에서 자신을 학대하는 경우에 발생한다.
자신은 죄인이며 무능력하고 이 모든 문제는 자신으로 부터 나온다고 할 때 발생한다.
나는 청소년 시절에 자살 충동을 느낀 적이 있었다.
몸이 약하고 잦은 잔병에 시달리면서 육체적으로 강한 자들의 경쟁에서 밀리는 것처럼 느낀후 나를 자학 하기 시작했다.그런후 자살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후에도 사는 것이 힘들거나 절망적일 때 문득문득 떠올랐다.
하지만 지금은 이런 마음은 거의 없다.
요즘은 경제적 안정이 되고 운동등을 병행해서 그런 것 같다.
하지만 언제 또 경제적 위험을 처하게 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을 때 극단으로 치달을 수 있다.
묻지마 범죄는
자신에게 주어진 힘든 상황의 원인을 외부로 돌릴 때 발생한다.
경제적으로 어려울 때 굶어 죽으나 사형당하나 피차 일반이기에 한 순간 판단을 잘못하면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사건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사회안전망이 발달해야한다. 복지정책을 늘려야한다.
되도록이면 혼자 노는 것보다 사람들과 함께 즐기는 문화를 만들어 가야 한다.
개인개인에게 자신에게 발생한 문제를 냉정하게 파악하는 훈련을 시켜야한다.
지나치게 자신을 원망하거나 지나치게 남을 원망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교육시켜야한다.
균형잡힌 삶을 살도록 사람들에게 인식시켜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