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남녀평등을 주장한다면
신혼집은 남자가 전액 부담해야 한다 거는 불평등하게 느낀다.
여자는 혼수를 해오기는 하는데
신혼집 장만하는 액수보다 많이 부족하면 불평등하다고 느낀다.

요즘같이 경제가 저성장 시대에는 남자들이 많은 돈을 벌지 못한다.
부모가 재산이 많아 도와주거나 어린나이에 돈 대박을 터트려야한다.


사람은 어려운 것을 선호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예로
종교 교리 설교를 하거나 토론을 하면 대부분의 교인들인 부담스러워한다.
예를 들면 로마서 공부

하지만 쉬운 주제를 놓고 설교를 하면 교인들은 아주 좋아한다.
예를 들면 긍정의 힘과 같은 식의 설교는 굉장히 많이 좋아한다.
또한 창세기,출애굽기,복음서를 공부하면 많이 좋아한다.

이러한 특성을 이용하여
어떤 목사들은 많은 교인들을 끌어 모으고
교회의 개선에는 관심 적고 자신의 인기에만 관심 많다.

교회가 개선 되려면
교회 다수 구성원인 교인부터 올바른 마음을 갖어야 할것이다.

일제시대에는 대한국민을 무지하게 만들기 위해
마약,음주,매춘에 몰입하게 했다.

현대 사회에는
미디어로 국민을 정치에 무관심하게 만든다.
미디어의 내용이 온통
드라마,영화,연예인 가쉽,성,스포츠,여행,음식만이 존재한다.
사회를 개선해야하는 병폐에 대해서는 절대 얘기하지 않는다.
거기에 사람들 본성 자체가 좋은 얘기,편한얘기만을 원해서
더욱 국민들은 무지하게 된다.
한림대 국제대학원 최태욱 교수는

아메리칸 드림의 특징을
“개인의 자유, 부의 축적, 경제적 성장, 무한경쟁”이라고 요약했다.
이 꿈은 지난해 글로벌 경제위기로 산산조각이 나다시피 했다.

유러피언 드림은
"공동체 내의 관계와 문화적 다양성, 삶의 질, 지속가능한 개발 등을 중시한다”고 특징화했다.
최 교수의 표현에 따르면 유러피언 드림은 ‘약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꿈’이다.

최 교수는 미국식, 유럽식 국가 모델의 갈래를 각각 정치와 경제 영역으로 나눠 특징화했다.
정치영역에서 미국식 민주주의 모델은 다수제 민주주의다.
미국식 민주주의는 다수당이 과반을 차지하고 책임정치를 한다

유럽식 민주주의 모델은 합의제 민주주의다. 
유럽식 민주주의는 비례대표 선거제가 활성화해 연립정당이 합의를 통해 정국을 이끌어 나가는 구조다.

시장경제에 있어서
미국식 자본주의는 신자유주의이고
유럽식 자본주의는 조정시장경제다. 유럽식 자본주의는 자본주의 사회임에도 불구하고 분배와 복지를 중시한다.

출처: 위클리 경향
나의 편은 그래도 노조와 시민단체라고 생각한다.
이유는 나는 약자 쪽에 가까우니까

나의 적들이 약자들이 뭉치는 것을 방해하기 위해
노조와 시민단체의 부정부패를 들먹거리며 그놈이 그놈 이라는 말을 쓴다.
자기들의 거대한 부정부패는 쏙 빼고


노조가 있어야 중산층으로 진입이 가능하다는 주장


소수가 다수를 조정하고 반대파를 제거하기 위한 명분으로 사용하는 수법중 하나는
"우리는 하나가 되어야 한다."이다.
이말은 굉장히 좋은 말이다.
한가지 목표를 향해 모두가 집중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면에는 반대파를 제거하기 위한 명분도 있다.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고 여러가지 상황에 처한 사람들의 입장을 무시하고
내 이익을 위해 타인을 이익을 무조건 무시하는 것이다.

유일신 종교가 이러한 수단 중 좋은 예가 될 수 있다.

내가 아는 목사님께서 군 복무 시절에
유신 반대표를 던저서 군 생활 동안 많은 상급자들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한다.
그당시에 투표는 공개투표였고 3명이 반대표를 던졋다고 한다.
이분은 박정희 정권에서 피해를 당하신 분이다.

며칠전 만나 얘기하는데
박정희는 한국경제를 살린 사람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김대중 노무현의 햇볕 정책을 싫어하셨다
나는 박정희는 무조건 최고의 대통령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었다.
박정희 정권은 김일성 독재자를 이용하여 비판세력들을 빨갱이로 규정하여
대한민국 국민들을  아주 잘 세뇌시켰다고 생각한다.
박정희는 40대 이상에게는 거의 신격화 되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는 단지 자기의 이익을 위해 영원히 왕노릇하려고 산사람일 뿐이고
여자끼고 술먹다 총에 맞아 죽은 사람일 뿐이다.
박정희 정권은 일본과 수교할 때 일제시대 징용당한 분들의 월급을 횡령했으며
베트남 전쟁에 참여한 군인들의 월급도 횡령했을 것라는 주장에 더 맘이 끌린다.

부정부패 정권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한 것인데
다수의 사람들을 이용하기 위해
조국(국가)을 위해(애국심을 자극) 전쟁에 참여하라고 한다.
반대파를 제거해야 한다고 선동한다.
사례)
6.25때 전쟁은 김일성과 이승만 정권에게 이익이었으나
다수의 서민들은 원하지 않는 고통에 빠졌었다.

부정부패 종교지도자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한 것인데
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
전쟁에 참여하고 이교도를 제거해야 한다고 선동한다.
예를 들면 십자군 전쟁이다.
십자군 전쟁은 기사들의 불만을 잠재위기 위한 이유도 있는데
이 기사들에게 전쟁의 명분을 예루살렘을 보호하기위해
전쟁을 해야한다고 설득했다.
학창시절에는 사회에 나가면 기득권,부자에 소속될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행복의 조건은 물질의 풍요,편하게 사는 것,성공,출세에 우선 순위를 두고 있었다.

그러나
현재는 생각했던 되로 되지 않아서
사소한 것,일상에서 의미를 두어 행복을 찾기로 했다.

-음식먹기
-요리하기
-잠자기
-운동하기,걷기
-가까운 공원,숲속에서 산책하며 쉬기
-독서하기
-영화보기
-글쓰기
-새로운 지식 습득하기


참고)
-출처는 어디인지 모르겠다-

<순위별  행복의 요소 - 어떤 일상의 활동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 줄까?>
 
활동           평균행복지수(1-10)    하루당 지속 시간
섹스              4.7                 0.2      
행복한 만남       4.0                 2.3
휴식              3.9                 2.2
기도/명상         3.8                 0.4
식사              3.8                 2.2
스포츠/휫트니스   3.8                 0.2
티비 시청         3.6                 2.2
쇼핑              3.2                 0.4
요리              3.2                 1.1
전화 통화         3.1                 2.5
아이 돌보기       3.0                 1.1
컴퓨터하기        3.0                 1.9
집안일            3.0                 1.1 
직장일            2.1`                6.9
출퇴근            2.6                 1.6



설득: 이익을 최대한 부각시켜라

광고(마케팅,판매): 물건을 사게 되면 얻는 이익을 최대한 부각시킨다.

종교설교: 신을 믿을 때의 장점과 이익을 최대한 부각시킨다.

애인만들기: 자신을 사귀게 되면 얻는 이익을 최대한 부각시킨다.

선거운동:후보의 장점을 최대한 부각시키고 얻는 이익을 최대한 부각시킨다.

면접: 면접관에게 자신을 뽑으면 얻을 수 있는 이익을 최대한 부각시킨다.

승진,연봉협상: 자신의 성과를 최대한 부각시킨다.

인생을 혼자 살지 않고 
사람들과 살아가는 것을 선택하고 많은 이익을 얻으려면
자신의 장점,성과를 사람들에게 최대한 알려야한다.

악질적인 방법도 있다.
남의 노력도 자신의 노력으로 돌리는 것이다.
회사에서 승진할 때 많이 사용한다.


살아계셨을 때 잘 해드려야 했는데...
타계하신 이후에 모두들 관심 갖는구나...

며칠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모두들 잊을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우리들에게 바라는 것은
자기 자신보다 자신이 갖고 있던 신념을 

우리들도 갖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일부 무관심하고 무지한 대한민국 국민들이
언제쯤 깨어날까?
남성들보다 여성 종교지도자들이 적은 이유가 뭘까?
유일신을 믿는 종교는 신의 뜻은 곧 종교지도자들의 뜻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아마도 남성 종교지도자들이 더 리더십있다고 지도하는 것일 수도 있다.
여자들 자체가 여권 신장에 대해 관심이 적을 수도 있다.
한번 세뇌된 관념은 알면서도 깨뜨리기가 힘들 수도 있다.


어떤 경험에 대해 평가해 주세요 라고 말을 하면
긍정적,부정적,중도적 평가가 있을 것이다.
사람 심리는 복잡해서 한마디로 표현하기도 힘들며
세상의 현상도 한마디로 평가하기 힘들다.

군대를 21살에 강제로(?) 끌려가
사병생활을 26개월1주일을 했다.
처음에 군대 갈 적에는
군대라는 곳은
나를 강하게 만들어주고
다수를 위해 희생하는 것은 매우 가치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군대를 좋은 곳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곳에 가서
합리적으로 설득당한 경험이 아니라
불합리하고 일방적인 경험을 사병생활을 하면서
적성에 맞지 않은 일을 하면서
계급이 높은 사람들의 횡포를 경험한 이후에 군대에 대해
안좋게 생각했다.

군에서 사병생활로 배운 좋은 점은
검소하고 규칙적인 생활과 희생하는 삶을 배우는 경우가 있다. 

군에 오래있으면
다양성을 잃어버리고 획일적인 사고를 갖은 사람이 되어가는 것같다.
이분법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 되는 경향이 있어보인다
이유는 군의 특성상 적의 개념이 명확해서 그런것같다.
출근 시간에는 도로가 자주 막힌다.
이러다 보니 버스가 교통법규를 무시하고 달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교통법규는 안전을 위해서 만든것이다.
그런데 현실은 안전을 지키면 버스가 지연이 되
버스 타는 사람들이 불만을 토로한다.
버스기사의 입장에서 안전도 지켜야하고 시간도 맞추어야한다.

오늘 아침에 일어났던일은
교차로에서 버스가 우회전을 하는데
건널목에서  녹색불일때 보행인이 건너려고 하는데
버스가 보행인의 길을 방해했는지
보행이 버스를 쳤다.
그러자 버스기사가 버스를 세우고
기사와 보행인의 욕으로 언쟁이 붙었다.
보행인 입장에서는 녹색등에 안전하고 빠르게 길을 건너기를 원하는 것이다.
버스기사와 보행인의 상반된 이익 으로
승객들까지 버스가 가지 않아 손해를 보고 있었다.
다행이 버스가 10분정도 후에 출발을 하였다.

싸움의 승산과 이익을 생각해 보고 싸우자!
그때마침
나는 이런 생각을 하였다.

기사는 죄송하다고 말하고 그냥 가면 어땠을까?
이 싸움으로 인해
기사는 감정만 상하고 시간만 낭비했고 회사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도 있기때문이다.
승객중 누군가가 버스 회사에 불편신고를 분명히 할것같다.
버스회사 이미지도 안좋아질 것이다.

보행인은 
자기 권리를 손해보아서 자기 권리 주장을 했지만
화를 내 정신 건강에도 안좋고 실질적 이익도 얻지 못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버스를 먼저 쳤고 욕을 하였기에
기사가 법적으로 소송을 건다면 어떻게 되는가?


며칠전 대형마트에 갔다.
이곳에서 쇼핑을 하는데
방송에서 멘트가 나오면
모든 종업원들이 일시에 모든 개인의 행동을 멈추고
그 멘트를 따라하는 것이었다.
순간 나는 소름이 오싹했다.
그들이 꼭 로보트가 되어 조정되는 모습처럼 보였다.
그맨트가 끝난후에 다시 시장처럼 분위기가 바뀌었다.

뉴스를 보니 마트에서 일하시는 분들에게
의자를 제공하자는 뉴스를 보았다.
유럽은 노동자들이 힘을 모아 판매사원들의 권리를 지키고 있었다.

하지만 한국은 고객은 왕이라는 생각만 중요하지
사원의 복지는 적게 생각하는 것처럼 보인다.
서민들은 점점 자본가들을 위해 이용당하는 소모품처럼 느껴진다.
노동자들이 힘을 합치지도 못하는 것같다.
노동자들은 그들의 권리를 찾으려고 하는 것보다 숙명론으로 되가고 있는 것같다.

이러한 생각을 깨게 하는 방법은
노동자,약자,돈을 적게 갖은 자들을 계몽하는 것인데

교육시스템,언론을 자본가들이 통제하고 있다.
거기에 노동운동가들의 지도자들도 부패하여 희망이 적어보인다.

이런 문제점들을 한국의 약자들,가난한 자들,노동자들이 언제쯤 극복할 수 있을까?

식사하기
카페에 앉아 얘기하기-편지나누기,함께독서하기

공연보기-자동차극장,연극,오페라,뮤지컬
운동경기보기

여행하기-등산,바다구경,드라이브,캠핑,주말농장,
운동하기-공원산보하기,댄스바에서 춤추기,배드민턴 치기,실내수영장에서 수영하기,인라인타기,조깅하기

대학 다닐 때, 여성학을 배웠는데 너무 관심이 없었다.

사회 생활을 해보니 여자 심리를 알아야 손해를 덜 본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남녀차이에 대한 책을 한권정도는 읽어야한다.


남녀 차이에 대한 책들은 많이 있다.
대부분이 비슷비슷하다.
이 책은 1971년도에 출판된 것으로 기억한다.
억지주장을 하면 시간적으로 따지면 남녀차이 책 원조(?)라고 추정한다

이 책은 남녀차이의 예를 들을 때
주로 언어, 어휘의 차이를 사용한다.

읽기 쉽다.

목차

1. 왜 남녀의 대화는 그토록 어긋나는 것일까?
여자들은 '위로를, 남자들은, 해결책 "을 ㅣ 27

남자들이 길을 묻지 않는 까닭은? | 32
죽는 한이 있더라도 해결해 주마 11 36 이 것도 몰라 요? 1 39
당신은 왜 나를 믿지 못하지? | 42
찬사와 친절은 또 다른 우월감의 표시? | 43 도움을 줄 때도 그 동기가 다르다! 44
다른 각도에서 보는 풍경 | 46


2. 남과여, 대화의 목적이 다르다
   여자는'친교 '를, 남자는 독립'을 l 49


    대등 관계냐, 상하 관계냐 l 52
    대화에 숨겨진“암시 '를 읽어라! 1 58
그림을 감상 대화의 구도를 파악하라! | 59 기사도 정신'은 남성 우월주의의 표상! l 60
“나를 보호하지 마시오 「1 62
같은 목적, 다른 방법 | 64
어떤 사람이 믿지 못할 사람인가 66
같은 상황, 상반된 해석 | 67
엇갈리는 자유의 의미 | 69
정반대의 문화에서 이루어지는 커뮤니케이션 l 73
아주 어 릴 때부터 달리 배운다 73
중요한 것은 서로 이해하는 일이다 : 80 27

3. 그 신문을 버리고 나와 이야기 해요
여자들이 말을 많이한다구요? 183
다정다감한 대화와 보고식 대화 | 85
사적인 대화 : 여자들은 다변적이고, 남자들은 침묵을 지킨다! 86
가장 친한 친구의 기준은?! 89

“제발 이야기 좀 해요 -191 왜 나를 의심하는 거지? 194 단지 옆에만있어 주오! 196 공적인 대화 : 남자는 다변이되고, 여자는 말수가 적어진다 198 사석에서 이루어지는보고식 대화! 100 여자들은 논리적이지 못하다?! 102 남녀가 한 팀이되면?! 105 상호 비난을 삼가해야한다! 106

4.여자들은 왜 가십을 즐기는가?

가십이 우정을 싹 틔운 다 | 110 비가 ()도 대화의 일종이다 | 113 잡담으로도 아주 큰 목적을 달성 할 수있다! 116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 리 없다. l 118 가십의 효용-유대 관계의 강화 | 121 가십의 효용-사회 통제 기능 123 왜 남들에게 우리 얘길하지? [124 뉴스도 가십의 일종이다! 127 시시콜콜 한 이야기들의 힘 | 128 다 른 사람의 삶에 개입하는 기쁨 l 130"시시한 것은 생략하라 、 [133 여자들은 업무적인 일에도 가십을 동원한다 | 134 단순히 사실을이 야기하는 것과, 악감정을 가진 대화 | 137 여자 든 남자 든 자기 식대로 해석한다! 138

5.내게 강의하려 들지 말아요!

나 먼저, 당신 먼저 | 144 남자는 과시하고 여자는 숨긴다.? l 146 눈에 보이지 않는 복종 | 150 해석을 달리하는 까닭에 오해도 생긴 다! 152 듣는 편은 약자 l 154 농담을 주도 하느냐, 듣고 있느냐?! 155 누구와 말 하느냐가 신분을 결정한다! 157 "당신 내 말 듣고있어 요?"| 158 그래서 남녀는 서로 불만 스럽다! 161 서로 입장을 바꿔 생각하라! 165

6.어릴 대부터 달리 배운다

무엇을하라고 나에게 지시하지 마라. | 168 어릴 때부터 달리 배 운다! 171. 내가 의사를 할 테니 너는 환자가 되어라"l 173 계급을 만드는 소년들, 함께 노는 소녀들 ㅣ 174. 당신은 이유를 말하지 않았어요 : 1178 열과 성을 다하는 녹다운 (Knock-Down) 1179 언 쟁도 우정의 표현이된다! 181 동의보다는 논쟁을 즐기는 남자들 | 183 호전적인 태도도 우정의 표현 | 184 양의 탈을 쓴 늑대 같은 말들 | 186


7.남자는 말 그 가체를, 여자는 말의 속뜻을

남자는 '영웅담'을 여자는 쓰라린 상처를 1 194 사고 방식의 차이 인식의 차이 l 196 상이한 복잡성 I 198 이느 쪽의 방법이 더 좋은가? 1 199 신의가 일을 더욱 그르칠 수도있다 1 201 유연함을 보여 야한다 1207

8.당신은 왜 내 말을 자르지?

남자들이 정말 여자의 말을 자르는가?! 211 대위를 지배하려는 의도가 문제다 | 215 여럿이 동시에 말해도 즐거울 수있다 219 대화가 중복 되어도 불쾌하지 않을 때 221 불협화음을 일으키는 대화 중복 l 224 여성들은 서로 동시에 발언을 하면서도 협동한다! 226 문화적인 차이를 감안해야한다! 230 상대방을 비난하기에 앞서 1 253

9.허풍 떠는 남자, 내숭 떠는 여자

허풍 좀 그만 떨어요 !! 238 남자가 하면 예의 바른 말, 여자가하면 무력한 말 | 248 같은 말도 남자가하면 좋게 받아 들여진다 1 252 침묵은 금,이기도하고 돌이기도 하다 | 254 미안 하긴하지만 사과하는 것은 아닙니다! 258 여자들이 남자의 규범에 맞춘다 1261 똑같은 의견도 남자가 제시하면 중요하다? 1264 불평등 한 치유 1266 여자에게 씌워진 굴레 | 269 보디 랭귀지의 한계 l

10.남자들은 왜 대화 도중에 단전을 피우는가?

어떤 이야기를, 어떤 태도로 하는가 | 274 그것 참 안 됐구나 "l 275 권위에의 도전 | 277 인터뷰라는 행동에 실린 의미 | 279 서로 다 른 세계 | 280 실생활에서도 마찬가지다 | 282 친구의 개념도 대조 적이다! 285 남자들은 왜 대화 도중에 딴전을 피우는가 | 287지도자를 따른다 l 289

11.성 () 방언을 이해하면 사랑이 보인다

왜 일이 더 악화 되나?! 294 불평등은 가정에서 먼저 시작된다! 295 의식화 된 패턴 296. 나는 당신을 위해서 그 일을했을 뿐인데"l 299 수수께끼 풀이 1302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두 가지 방법 | 304 힘에는 책임이 따른다! 305 여러 가지 여건에 따라서! 309 서로의 성 () 방언을 이해하라 | 311 찾아보기 l 314



--남자와 여자는 서로 다른 성(性)방언을 쓴다-- 


*뭔가 고통을 호소했을 때, 남자들이 해결책으로부터 제시하는 것이 여자들의 불만이라면, 남자들의 불만은 여자들이 고통을 호소하면서도 그 고통을 해결하려 들지 않고 불평만 반복한다는 것이다.(대부분의 남자들은 자신을 문제 해결사로 생각, 불평이나 고통은 해결하고 넘어가야할 도전쯤으로 받아들인다. 여자들은 불만의 핵심이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언어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대화에 따르는 암시에 있다. 즉 누군가에게 자신이 고통 받은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한다는 것은 그 불만을 상대방으로부터 이해를 구하겠다는 의도이다.) 

*여자들이 남자들의 대화방식에 불만을 갖는 것은 자신들의 대화 스타일에 기준을 두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살면서 생기는 시시콜콜한 일까지 남편과 상의하고 의논하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남성들은 대부분 의논하지 않고 결정을 내리는 경우가 많다. 


*우리들이 하는 말은 말하는 사람의 의도대로 받아들여지지 않고, 듣는 사람의 관심이나 습관, 태도 등에 따라 매우 다르게 해석되고 있다. 


*남자가 지위관계와 독립을 중요시하는 반면, 여자는 대등관계와 친교를 중요시한다. 그러므로 남녀간의 대화는 서로 상반된 문화적 환경에서 이루어지는 커뮤니케이션이나 마찬가지이다. ⇒남녀는 어릴 때부터 달리 배운다. 중요한 것은 서로 이해하는 일이다. 


*일반적으로는 여자들이 더 많은 말을 하는 것으로 통한다. 그러나 실제 연구 조사결과에 따르면 회의에서는 남녀 모임에서나, 남녀공학인 학급 등에서 남자들이 훨씬 많은 말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들은 공적인 대화에서 여자들은 사적인 대화에서 더 편안함을 느낀다. 


*여성들은 누가 가장 친한 사람이냐는 질문을 받으면 대부분 정기적으로 만나 많이 대화를 나누는 친구를 꼽는다. 만약 남자들에게 이같은 질문을 던지면 매일 만나 야구나 테니스를 즐기는 상대를 꼽거나 1년도 넘게 만나보지 못한 고등학교 동창을 거론한다. 


*많은 여자들이 친구들과 사사로이 신변이야기를 나누지 않는 남자들을 이상하게 생각한다면, 남자들은 신문을 읽지 않으려 하는 여성들을 우습게 생각한다. 


*여자들은 둘의 관계나 장래에 대해 의문을 표현하는 말에 남자들이 상처받는 줄을 모른다. 반면 남자들은 자신이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에 대해 여자들이 불안해 하는 것을 모른다. 


*여자들은 개인적이고 자신의 감정이나 삶의 이런저런 고충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것이 우정을 이어나가는 핵심이 된다. 남자들은 대화를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란 인식으로 잡담을 하지 않는다. 


*여성들의 경우에는 다른 동료들로부터의 사랑이 거의 절대적이랄 수 있다. 반면 남자들은 동료들로부터 존경받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다. 


*여자들은 다른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알지 못하면 소외될까봐 두려워하고, 남자들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를 알지 못하면 남보다 뒤처지는 것 같은 두려움을 느낀다. 


*상대편에 대해 사사로운 것까지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은 여성에게는 곧바로 자신에게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다는 간접적인 표현이 된다. 그러나 남자들은 반대로 여자들이 너무 세세한 것에까지 관심을 보이면 불쾌하게 생각한다. 


*여자들이 가장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것이 남자들이 대화를 무슨 강의로 바꾸는 버릇이다. 남자는 여자에게 강의를 하는 입장이 되고 여자는 청중이 되는 것이다. 


*여자들이 "당신은 나를 좋아합니까"에 신경을 쓰고 있는 반면, 남자들은 "당신은 나를 존경합니까"라는 식으로 대화를 이끌어 나간다. 


미숙아로 태어난 아기가 
간호사들의 포옹으로 
건강을 회복했다는 
skinship의 강력한 효과를 다큐멘터리로 알게 되었다.

요즘에는 free hug라고 해서 한때 유행했던 것이 기억난다.
hug는 사람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 같다.

며칠 전 손을 잡고 여자랑 영화를 보았다.
그녀에 대해에 호감도가 급격히 올랐다.

상대방의 호감도가 올라가기 위해서는 조건이 있다.
서로가 상대방에게 호감이 있어야 할 것이다.

1.자신의 현재 상황을 모르거나 관심 없다
모르기에 행복하게 살 수 있다.
비교를 안하기에 행복할 수 있다.

2.자신의 현재 상황을 벗어날 수 없다고 인식하고 포기하며 산다.
포기하고 잊으면 행복이 될수있다.

3.자기의 현재 상황을 만족하며 산다.
좋은 쪽으로 보면 만족이며 감사이다.
새로운 일을 일으키지 않기에 편하다.
벗어나려고 노력하지 않아 편하다.

4.자신의 현재 상황을 벗어나고 극복하려고 노력하며 산다.
끊임없는 개선을 시도한다.
시도자체가 행복이며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

우리는 사람들을  존경하는 이유가
주로 우리에게 또는 자신에게 이익을 주어 존경한다.

세계의 지도자라고 국회 방송에서 하는 것을 보다 문득 생각난것이다.

세종대왕은 왕의 아들로 왕의 자리에 앉았다.
국민의 투표로 왕이 된 것이 아니다.
세종대왕은 영토확장보다는 다수의 국민 복지에 많은 관심을 갖고 왕의 책임을 다하였다.
그가 재직하는 동안 한글을 만들고 쌀생산이 많았다. 남으로는 대마도를 정벌하여 해적질하는 왜국를 소탕하였다.

우리주위에 일류대를 입학했다고 해서 그를 높여야하는 이유가 있나?
우리주위에 사법고시에 그가 합격했다고 그를 존경해야하는 이유가 있나?
그가 나에게 어떤 이익을 주었나?
그들은 그들의 이익을 위해 노력한것 뿐이다.

2022-10-9

세종대왕은 권력으로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기 보다 다수의 이익을 추구하였다. 공부를 많이 했고 일을 많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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