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추석이 오고 있다.

명절이 오면 나는 기쁘지가 않다.

이유는
1.고향까지 가는 길이 막혀서
2.부모님을 교통의 발달로 자주 보는데 또 봐야한다고 생각하니(부모님에게는 죄송)
3.친척들과 유대관계가 깊지 않아서
4.형식적으로 진행 되는 명절 행사들
5.결론은 맘이 편치 않아서 인가?



세상이 변한다고 생각해서 인지 귀차니즘인지
명절 모두 없애고 연말에 몰아서 1주일 이상 쉬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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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일 신이 존재해야한다

2.예언자가 존재해야한다. 그 예언자는 교주 또는 목사로 불릴 수도 있다.

3.신자들은 다른 사람들과 구별되고 택함 받은 사람이라고 세뇌 해야한다.

4.유일 신만을 믿는 자 만이 죽은 후에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세뇌 해야한다.
   그외의 사람들은 모두 사탄의 마수에 세뇌 된거라고 가르쳐야 한다.

5.신의 뜻을 따르는 것은 예언자의 말을 따르는 것 과 같으며 천국에 가서 복을 받을 수 있다고 가르쳐야 한다

6.정기적으로 모임을 꼭 갖어야 하며 설교를 반드시 해서 교인들을 철저하게 교육 시켜야한다.

7.교세를 확장하기 위해 전도를 해야한다고 교인들에게 가르친다.

8.다른 교리는 기독교나 신을 믿는 종교를 따라하면 된다.

나는 기독교를 믿는데 희한하게도 기독교의 기본교리는 사이비 종교의 교리도 될 수 있다.

사이비 종교가 세력이 약할 때는 비웃음 받지만 세력이 커지면 건전한 종교로

인정 받을 수도 있다.

사람이 만든 신 vs 실제로 존재하는 신 의 차이는

사람이 믿느냐 안 믿느냐의 차이이다.

현재까지 과학으로 완벽하게 증명할 수 없는 것이 신앙이다.


여권 신장이 되었고
여자들의 사회 진출이 많아졌다.
일자리가 여자들도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아지고
단순 육체 노동은 없어 지고 있다.
사회구조가 점점 언어등을 통해 자기 표현을 잘 하는 사람이 유리한 구조로 되어가고 있다.

학교에서는 여학생들이 남학생들보다 성적이 우수해지고 있다.

여자가 남자보다 돈을 더 많이 버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고
여성 혼자 살 수 있는 경제력 늘어나고 있다.

거기에
정자은행이라는 것이 생겨 여성 혼자서 성관계 없이 출산이 가능하게 생겼다.

어느 미래 학자는 남자들은 미래에 차별을 받을 수도 있다고 한다.

남녀관계의 정립이 바뀌어야 할 때가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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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블로거가 착하다의 의미를 "순응주의자,자기 주장이 없다"라고 해석했다.

자기가 타인들에게 착하다라는 말을 많이 들을 때는

자기의 주장을 자주 표현 하지 않을 때라고 했다.

그런데

요즘 본인은 비판적 사고를 갖게 된 이후, 자기 주장도 펼친 이후에는

본인은 착하다라는 말을 듣지 못했고 지금은 착하다는 말이 싫다고 한다.

나도 싫다.

난 착하다를 이렇게 해석하기 때문이다.

착하다=바보다=자기 이익 못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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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다양한 종교가 있다.
이렇게 종교가 다양한 이유 중 하나는 사람들의 판단과 해석이 다양해서다

개신교를 분류해 보면 종파가 다양한다.
이들이 다양한 이유는 성경을 해석하고 세상의 현상을 설명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이다.

사람들의 생김새나 생각하는 것이 모두가 다양해서 종교가 다양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인간 세계의 이런 모습을 수학의 공식으로 딱 설명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난 기독교를 믿고 일요일에 교회를 꾸준히 나가며 교인들과 교제를 한다
교회 다니고 기독교에 관심을 갖은지 20년 정도 되었다.

다니면서 교인들(나도 포함된다)에 대해 느낀점은
하나님의 뜻이라고 교인들 입에서 말하는 것이 의심이 될 때가 있다.
다만 주변인들이 대부분 상식으로 인정해서 교인들이 받아들이는 거라고 생각할 때가 있다.

이런 의심의 이유는
그것이 모두가 객관적(?)으로 인정할 수 있는가? 또는 수학의 공식처럼 인정할 수 있을까
그들이 증거라고 제시하는 성경 말씀이 성경에 기록된 상황에만 적용해야 하는지
아니면 지금 현실 세계에도 적용이  되는 건지 의문이 생긴다.

당신의 생각을 버리고 신의 뜻을 따르라고 한다.
이때 신의 뜻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다양하게 객관적으로 생각해 보지 않으면
타인에게 조정당 할 수도 있다

(참고)
사람들의 심리 중에 사회적 증거의 법칙이 있다.

1. 다수의 행동으로 설득하라
사람들은 어떤 행동을 해야할지 확신이 서지 않는 경우, 외부로 시선을 돌려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하는 행동을 보면서 방향을 잡는 경향이 있다.
-> 사회적 증거의 법칙 : 사람들이 가장 대중적인 행동방침을 따르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뜻하므로, 대중적 행동이 바람직한 경우는 괜찮지만 그 반대일 경우 해로운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설득의 심리학 에서-



배우자 욕구

결혼을 안한 나로써 참고로 기록해 보고
남녀 관계가 수평적 관계로 되어 가기에 알아 두면 좋을 것 같다

출처 어느서적

남편을 향한 아내의 5가지 욕구

-경제적인 부양
-가족에 대한 헌신
-애정표현
-대화
-솔직함과 개방성

아내를 향한 남편의 5가지 욕구

-성적인 만족
-매력적인 배우자
-여가의 동반자
-가정에서의 안식
-칭찬


2018-5-9 추가

거짓말

남자는 사랑하는 여성에게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며 나의 미래는 당신이 믿고 따를 만큼 밝다는 것을 드러내기 위해 거짓말을 한다. 

반면 여성은 사랑하는 남성이 자신감을 유지하고 자존감에 상처받지 않게 하기 위해 배려의 거짓말을 한다. 

남자들은 돈이 많고 우리가 장기적인 관계를 갖길 바란다는 신호를 여자에게 주기 위해 과장된 언어를 사용하며, 

여자들은 남자에게 정절과 임신 능력을 과시하고 사랑의 감정을 지속시키기 위해 거짓말을 한다는 것이다. 출처 한겨레 신문

뇌구조

여자들이 공감형 뇌를 가져 사람과의 관계에 더 민감하고 사물을 기억할 때도 위치에 따른 '관계'를 생각하기에 기억을 더 잘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반면 남자들은 체계화능력이 뛰어나 큐브 맞추기나 주차능력과 같은 심적 회전능력을 필요로 하는 과제를 더 잘 수행한다. 출처: 중앙일보

선물

남성은 선물을 금액이 높을수록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는 반면 여성의 경우는 횟수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출처: 인터넷

오르가슴

섹스할 때는 가장 먼저 여성을 릴랙스시켜야 한다. 즉 남성은 성기 삽입만으로 여성의 오르가슴을 추구할 게 아니라, 섹스에 적합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애무의 중요성도 상기해야 한다. 출처: 인터넷

유머

남자: 순간의 재치, 권력의 도구

여자: 이야기의 흐름, 결속의 수단

대화

여자: 공감대가 중요하다. 한가지 소재로 3시간 얘기한다.

남자: 감정보다 논리가 중요하다. 다양한 소재로 짧게 짧게,

친구

여자: 자주 연락해야 친구로 생각한다.

남자: 가끔 연락해도 친구로 생각한다.

나에게는 손해 안주고 이익을 주는 사람이 착하다면

그 상대방은 항상 손해 보고 타인에게는 이익을 주는 사람이 착한 사람인가?

그렇다면 상대방이 손해 보았다고 느끼지 못하게 해야하나?

아니면 상대방이 손해라고 생각안하고 양보라고 생각하게 만들어야 하는가?

그래서 착하다는 의미는 바보라는 의미도 있을 수 있는가?

극단적 자본주의는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를 만들었고

사람들에게 이익과 효율이 중요하게 되었다.

이 개인주의는 가족에게 까지 침투하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가정에서도 평등이 시작 되었고 개인의 이익이 중요하게 되었다.


그러나 나쁜 점도 발생시켰다.

가사분담, 부양에서 남녀는 서로 갈등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혼이 많아지고 있고 저출산, 혼자 사는 노인이 증가하고 있다.


2019-7-23

개인주의는 개인의 자유가 강조되면서 강해진다.

개인주의나 이기주의는 본능에서 생긴다.

자신을 보호하고 자신의 이익을 방어하기 위한 것이다.

산업화 되면 개인주의가 강해진다.

자본주의는 사유재산을 인정하면서 생겼다.

가족주의 이전에 개인이 먼저 존재한다.

가족주의는 교육을 통해 생긴다.

가족해체는 산업화의 영향 때문이다.

 

2019-11-26

가족해체는 무엇인가?

가족주의가 약해진다. 가족주의는 가족을 우선하는 것이다. 

2023-1-15

황혼 이혼의 주 원인 : 외도, 경제적 이유

 

2018년을 기점으로 한국 인구는 감소세로 돌아선다.

그리고 이런식으로 가면 2300년 즘이면 한국인은 사라진다고 한다.

내 인생이  길어야 40년 살가?

나만 생각한다면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바뀌든 나하고 무슨 상관이 있겠는가?

그 중에서 저출산 문제를 얘기하고 싶다.

내나이 또래나 젊은이들이 출산을 꺼려하는 이유는

비싼 교육비 와 부동산 가격과 높은 생활비이다.

여자들 입장에서는 미모 관리,편함를 위해 출산을 안하는 것일 수도 있다.

부양가족이 나에게 생긴다면

현재 나의 월급으로는 엄청 힘든 삶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

어른들은 참고 살면 된다고 하나

이런 것을 견딜 자신도 없고 가족들만을 위해 내 삶을 일방적으로 희생하고 싶지 않다.

그렇다면 정부에서 뭔가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정부는 돈에 눈이 먼 정치인들이 운영하기 때문에

공익보다는 자기들 사욕 챙기는 일에 몰두하는 것 같다.

그래서 저출산 문제 해결에 관심 없어보인다.

미수다를 한 1년 정도 시청하면서 느낀 것이다.

서양 여자들이 동양여자보다 오래보면 볼수록 이쁜 것 보다는 미운 것이 더 눈에 보인다.

나만 그런가?

처음에는 인형 처럼 이뻐 보였는데 왜 그럴까?

가장 먼저 눈에 들어 오는 것이

눈밑의 죽은깨이다. 기미라고 하나?

동양 여자들은 보면 볼수록 처음 보다 더욱 친근하게 느껴진다.

요즘에는 미수다 잘 안본다.

왜, 이야기 소재가 식상하다

난 비흡연자이다.

군대 있을 때 연병장에 담배 꽁초 떨어져있다고

담배 피우지 않는 나까지 나가 집단으로 기압을 받았다.

가끔 전체주의 집단주의는 개인들에게 피해를 입힌다.

어쨌거나

길에서 걸어가면서 흡연하시는 분이

있으면 빠르게 그사람을 추월하거나 다른 곳으로 피한다.

길에서 걸어가면서 흡연하시는 분들

담배 연기로 비흡연자들이 피해 받는 거 기억해 주세요

그리고 한 곳에 서서 피우시고

걸으면서 담배 피우는 거 자제해 주세요


사랑이 있느냐 없느냐를

말을 더 확대해서 쓰면 사랑이 있다고 믿느냐 안 믿느냐이다.

사랑이 있는지 과학적 실험으로 증명이 되었는지는 모르겠다.

사랑을 눈으로 볼 수 있는지도 모르겠다.

남녀의 사랑이나 부모의 자식 사랑 등

이러한 것들은 사람들이 소설처럼 만든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사랑의 존재를 믿는(?) 사람들은 사랑의 표현을 서로에게 하고 있다.

이 사랑의 표현이 징표라고 주장도 한다.

신이 있느냐 없느냐를

말을 더 확대해서 쓰면 신이 있다고 믿느냐 안 믿느냐이다.

신을 과학 실험으로 증명하지는 못했다.

다만 있다고 믿는 사람들은 모임을 만들어 책도 쓰고 개념 정리도 해서

종교 생활을 하고 있다.

신은 사랑이라고 가르치고 있으며 서로 사랑하라고 말한다.

있느냐 없느냐 백지 한장 차이인 것 같은데

신뢰의 차이로 좋은 일과 나쁜 일이 발생한다


스윙댄스를 4시간 정도 배웠다.

지터벅이라고 초보 코스이다.

그리고 빅애플이라는 클럽에 가서 여자들과 춤도 추었다.

남자들이 춤을 잘 추워야 한다.

여자들은 약간 수동적인 면이 있어 그런지 남자들이 춤의 리드를 잘 못하면 재미 없어하는것 같다.

하지만 여자들 중에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들은 남자들에게 춤 못 춘다고 눈총을 주지는 않는다.

빅애플에 춤추러가면 키가 작은 여자들이 키큰 여자들 보다 많아 보인다.

편견 일까? 무슨 이유가 있을까?

사회가 수직적 사회에서 수평적 사회로 변화되는 모습들이 생겨나고 있다.

우선 여성들이 사회적 진출을 하고 경제적 능력이 생기고 꾸준한 계몽으로 여성들의

존재가 남자들과 점점 동등해지고 있다.

이러한 사례는 이혼율의 급등이다.

여자들이 그동안 남편에게 말 없이 희생하는 것이 당연한 거라고 생각 했으나

점점 자기의 존재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남편과 대등한 관계를 요구해서 이러한 일이 생긴 것 같다.

또한 여자들이 배우자 고를 때에도 남자들에게 점점 요구하는 사항이 많아졌다고 생각한다.

이런 얘기를 하는 이유는 내가 이러한 과도기 사회에 끼어 있다고 생각해서이다.

나이가 어리고 여자 일수록 점점 더 남자와 대등한 관계를 원하고 일방적으로 남자에게

희생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 세대들이 혼란을 느끼는 것 같다.

여기서 혼란은 변화를 요구하는 세대와 과거의 문화를 유지하기 원하는 세대 사이에 느끼는 갈등이다.

광복 후 진정으로 독립운동을 하신 분 들은 돈이 없어 고생하시고 그의 자식들은 비참하게 산다.

그러나 친일파들은 일제시대 때 편하게 살고 광복후에는 정치분야 경험을 살려 진출하게 된다. 이 친일파들이 지금까지 이 나라의 부를 소유하고 있다.

우리사회 공익을 위해 헌신하는 분들은 대부분 자기의 자산 쌓기는 실패하여
노후에 대부분 불행하게 사는 것 같다.

선하게 사신 분 들은 불행하고 악하게 산 인간들은 잘 사는 것 같다.

촛불 집회나 네티즌 불매 운동을 평화적으로 하지만 재벌독재정권들은
언론을 장악하고 검찰, 사법부,경찰, 의회등을 장악하여 악랄하게 올바른 네티즌들과
시민들을 밟고 있다.

무관심한 국민들은 단순하게 tv만 보거나 혼자 생각으로 세뇌 당하여 촛불집회나
네티즌들을 욕하는 구나

'선으로 악을 이겨라' 이 말이 회의가 든다.

선이 항상 악을 이길 수 있을까?
말로 설득하려면 엄청난 인내와 시간 노력이 든다.

2019-2-27 추가

선으로 악을 이길 수 있다고 믿자.
그리고 전략을 짜보자.



뉴스를 보면 나쁜 소식이 좋은 소식 보다 더 강렬하게 우리 마음에 다가오고 기억된다.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상대방의 단점, 약점, 실수를 좋은 것 보다 더 기억한다

우리주변에는 허례허식이 여전히 많다. -안그런분들도 많다-

예를 들면
과다한 결혼비용, 거대한차,화려한옷차림,과도한음식낭비,과도한 선물공세
-비교 기준은 검소하게 사는 유럽이나 일본애들-


이문제를 고치자고 늘 많은 사람들이 주장했다.
축의금이 부담된다는 글들이 인터넷에 떠돌고 있다.
그러나 사람들이 못고치는 이유중 하나가  남의 눈을 의식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의 문화를 바꿀 사람이 나타난 것 같다.
바로 재벌 정권이 공기업 민영화를 하게 되면 물가는 더욱 오를 것이다.
앞으로 우리나라는 서민의 월급 인상은 기대하기 어렵다.
재벌 정권이 독재에 성공하면 우리에게 검소와 고통을 함께 줄 것이다.

국민여론이 승리하기를 바라며.........

재벌정권과 싸움은 단순한 말싸움이 아닙니다.
촛불 집회는 한계가 있습니다.
장기전을 각오해야합니다.

우리는 약자입니다.
약자들이 강자를 이길 수 있는 해법을 찾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프로가 되어야합니다. 냉철한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어렵더라도 '설득의 심리학','마케팅불변의 법칙' 등 책을 읽으세요

책을 읽기 싫으시면 인터넷 서평이라도 보세요.
우선 대표서적을 추천합니다.
'코끼리는 생각하지마'

미국 민주당이 공화당에게 참패하는 이유를 분석한 책입니다.
정확한것은 아닌데
민주당은 우리나라 야당들입니다.
공화당은 한국으로 말하면 한나라당입니다.

내용은 인터넷을 검색하세요.
우리는 공부하면서 이 기나긴 게임을 해야합니다.

 

우리에게는 광고 카피라이터의 아이디어가 필요합니다.
이유는
마케팅 분야를 보면 항상 고객의 머리 속에서 우리의 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여러가지 법칙이 있습니다. 
그중 중요한 요소중 하나는 무관심한 고객들에게 인식 시키기, 긍정적인 마음 생기기 등입니다.

아고라 내에서의 글은 아고라에 오지 않는 사람들을 설득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촛불 집회의 피켓글도 이제는 촛불이나 민영화에 무관심한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고 기억나는 카피라이트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평화 시위이기 때문에 장기전을 각오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고라에 오지 않고 정치에 무관심한 수많은 국민들을 어떻게 설득할지 냉정하게 아이디어를 짜냅시다.



newnjoy 라는 기독교 진보 언론 사이트를 나는 자주 간다.

다양한 사람들이 교회나 기독교인들의 가치관에 대한 생각을 표현하는 사이트이다.

검색 사이트에서 우연히 발견하게 되어 자주 간다.

기독교 보수 언론은 교회의 잘못된 점을 감추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newsnjoy는 문제점을 공개하여 고치자는 취지의 사이트였다.

그런데 최근에 이 사이트 한 귀퉁이에 사이트 운영하면서 엄청난 적자 공고를 보고 안타까웠다.

순수한 취지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현실적인 어려움(돈)으로 사이트를 운영하기 힘들어하고 있었다.

선을 위하는 잘들이 더 잘 되야하는데. 안타깝다

아, 정말 어떻게 해야 이 일을 해결할 수 있을 가?

내가 처음 사회 생활을 시작 했을 때 취업하자마자 부모없는 아이에게 후원금을 보내준 적이 있었다.

그러나 회사를 그만두자 마자 바로 후원금을 끊었다.

이유는 내 앞가름하기 힘들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내가 교회 교사를 하는 이유가 나는 순수하게 좋은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고 싶고

주님의 뜻을 이땅에 펼치고 싶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내 돈이 나가고 내가 스트레스 받고 아이들에게 영향력을 내가 과연 주고 있는가 의심이 드니 참 고민이 되곤 한다.

지금도 지구에서 자기의 이익보다 정의를 위해 일하는 많은 좋은 사람들이 승리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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