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론자들과 유신론자들의 대결이다.

자신들이 믿는 신은 
자신들의 편이다.
이렇게 되면 누군가는 거짓이거나
신의 서열화가 생겨야한다.
그 종교에 타종교를 인정하는 교리가 있다면
그 종교는 살아남기 힘들수 있다.
교인들이 종교에 집중력이 떨이지기 때문이다.
유일신 종교의 장점은
그 종교를 믿는 자들의 선민사상,택함 받았다는 생각,특권의식이 잠재되있다.
이러한 힘으로 교인들이 뭉치게 되며
타종교를 배척하게 될 수도있다.

강자들이 양보할 확률은 낮다

 
약자들이 현실이 불편하고 현실을 개선하고 싶다면 
뭉쳐야한다.
그러나 현실은 약자들은 한루  한끼 먹고 살기도 바쁘다.
이러다보니 공부할 시간도 생각할 시간도 적다. 그래도 공부하고 연구해야 한다.
 
각자의 상황이 달라서 한가지 목적을 위해 뭉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목적에 집중할 수 있는 동기부여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
 
23-3-22
사람이 연약하다고 해서
반드시 짐이 되는 것은 아니다.

누구나 약한 면은 있다.
그것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다면

인간의 연약함은 우정을 낳고
삶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다.
출처 약자의 찬가 중에서

23-6-22

책 연결된 고통

가끔 신자들과 만나서 얘기하면
종교지도자 비판을 듣기 싫어한다.
인간의 영역이 아니라고 생각는 것 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비판과 비평 비난을 비슷하게 간주하는 경향이 있고
비평을 나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어쨌거나
맹목적으로 종교지도자들을 따른다면
위험하다.

(책) 한국인 코드

(책) 맞아 죽을 각오하고 쓴 한국,한국인 비판
(책) 정없는 미국인 믿지못할 한국인
(책) 당신들의 대한민국
(책) 한국인에게 문화는 있는가?
(책) 한국, 한국인
등 무수히 많네요.
 
이런 것에 대해 조사하게 된 이유는
나를 알고 내가 사는 곳의 문화를 알아야 
좀더 효율적 판단을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살아가는 방법은 정답은 없을 것입니다.
다만 효율적,실용적인것에 충실하고 싶습니다.
 
어떤 책에는 한국인들은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 서양인들보다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합니다.

 

 
 

2019-5-27

한류가 20년이상 지속하고 있다.

나는 과거 10년전에 한국에 비판적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좀더 객관적인 관점으로 해석하려고 한다.

한국은 좋은 점이 많은 나라이다.

단점이 없는 나라는 없다.

장점, 단점 이라는 기준도 모호하다. 수학처럼 명확하게 결정하기 힘들다.

 

먹는 것
구두
가방 
헤어스타일
꾸미기
반려동물
쇼핑

길거리에 나가보면 여자들 옷가게 많다.
하지만 남자들 옷가게는 찾아보기 힘들다.

포탈 사이트 홈 화면에 보면 
쇼핑몰 사진은 주로 여자들 구매 물품이다.






이유는
여친이 높은 힐을 신고 나올경우 차가 있으면 여친에게 편하다.
작은 공간안에 둘이 있으면 친밀감이 올라간다.


2010년 6월2일 지방자치선거는 내가 엄청 관심갖고 개표할 때는 한일전 축구를 보는 기분이었다.

투표 며칠전부터 만나는 사람마다 이분을 찍으라고 요청했다.
왜 찍어야하는지 이유도 말했다.

나의 현재 위치가 서민이고 약자이기에
가족을 보호해야한다는 신념으로
다수의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방법중하나는 정치인을 잘 뽑는 것이다.

우선은 서민들은 복지를 추구하는 정당을 뽑아야한다.
이러면 좀더 편하게 살아갈 수 있다.


세상에서 힘들게 살다보면 현실도피를 꿈 꾸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에게 종말론은 희망이 될 수도 있다.

지구가 멸망하고 소수의 사람만이 살아 남는 다는 이론은
현실세계의 문제에 대해 외면하고
사후세계에 몰입하게 하든지
세상 모든 것이 파괴되고 다시 시작한다는 희망을 줄 수도 있다.

그래서 전 재산을 교주에게 바치고
종교일에 몰입하게 만든다.

소수의 정예만이 선택된다는 장미빛 희망은 사람의 판단력을 흐리게 만들수 도 있다.

이러다보면 가족들을 힘들게 만든다.

왠만한 종교에는 종말론은 존재하는 것 같다.
이유는 교인들로 하여금 그 종교를 못 떠나게 하기 위해서..


종교에 몰입하게 만드는 사후 심판론



비교를 할 때는 주의를 해야한다.
특히 문화에 대해서 비교를 할 때는 더욱 신중해야한다
인터넷에서 검색사이틀 통해
한글로 자료를 찾을 때와 영어로 자료를 찾을 때 느끼는 것은
영어권 사이트가 자료가 훨씬 많다.
거기에 문화 자료들을 읽을 때마다 영어권 국가가 더 개방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한국이나 일본의 회사들은 직원들의 근무 태도를 원할 때 창조적인 사람보다 충성적인 사람을 더 원하는 것 같다.
인텔이나 구글에서 일한 경험있는 사람들이
삼성에서도 일해보면 이런 느낌을 받는 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인터넷 글에서 볼 수가 있다.

어떤 문화가 미래 사회를 지배할까 궁금하다
정치에 무관심하여 투표하지 않거나 아무나에게 투표를 하면 손해 볼 수도 있다.
이유는
내가 원하지 않는 일을 내가 손해 볼 수도 있는 일을 정치인이 진행 할 수도 있다.
그래서 손해를 보는 것이다.
예를 들면 본인은 세금을 내고 싶지 않은데 세금을 더 내게 만드는 것이다.

제발 정치인의 정체를 알고 아군인지 적군인지 판단해서 투표하자.

부정부패가 창궐한다.

이유는  근거는?
부정부패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정직한 정치인들을 뽑아야 가능하다.
정직한 정치인들은 뽑기 위해서는 투표를 잘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부정부패 정치인들이 판을 치고
이것을 배운 국민들도 더욱 부패하게 된다.



세계 평화를 위해,
다수의 평화를 위해, 일하는 정치인은 적다.
오직 소수의 이익을 위해 일할 뿐이다.

세계 평화를 위해
다수의 이익을 위해 일하는 기업인은 적다. 
오직 소수의 이익을 위해
극단적 탐욕을 위해 일하는 기업인들이 많다.

국가를 위해 전쟁하는 것이아니라
소수의 이익을 위해 전쟁을 한다.

언론의 왜곡과 정치인들의 거짓말로 이 세계는 조정된다.

약자들
예를 들면 노동자,농민,여자,어린이들의 안전보장을 위해
다 같이 평화롭게 사는 세상이 오기를 바란다.

2010. 10.11
만화로 미국민중사를 읽어 보았다.

인생은 개인이 주인공이고 인권은 중요하다.
그런데 소수의 탐욕으로 많은 사람들이 희생당했다는 
역사적 관점을 알게 되었다.





한국의 일부 목사들은
그의 십일조 헌금과 자선 사업에 대해 강조하며 신앙생활의 모범 사례라고 평가한다.

그러나
노동의 역사에 대해 연구하는 학자들은
그를 악질 자본가로 평가한다.
그의 자선 사업은 모두 쇼라고 평가한다.
그는 불공정한 방법으로 부를 축적했다고 평가한다.



예술의 전당에서 하는 소프라노 공연을 처음 가보게 되었다.
가보기 전 선입견은 클래식은 지루하고 나를 졸리게 만들거라고 생각했다.
심지어 늦게 가서 밖에서 lcd 모니터로 연주회를 보니 지루해보였다.

그런데
공연장에 들어가보니
음향 시설과 몰입하게 하는 조명등으로 공연을 집중해서 관람하게 되었다.
이러한 연유로
클래식 공연은 라이브로 들으면 집중하게 되고
음향시설이 잘 된 곳에서 보면 더욱 집중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간 공연의 티켓의 좌석 값은 150000원,110000원,77000원 이었다.
난 선물로 받아서 십일만의 좌석에 앉게 되었다.
하지만 이 좌석도 가장 구석 진 곳이었다.
그런데도 클래식 라이브 공연이 나를 감동 시켰다.

결론
클래식 공연은 되도록이면 음향시설 잘 되있고 라이브로 들어라...
다수의 한국인들은 여전히 국가주의에 빠져있다.
여기서 국가주의라는 것은 보이지 않는 허상 애국주의라고 해야할까?
그래서 한국 언론의 기사 소재는 국가주의다
예를 들면 무슨무슨 한국제 물건이 최고, 한국음식 세계최고 인기등
냉정하게 따져보면 개인개인 한사람에게 물어본다면 진실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60억 사람들에게 어떻게 일일리리 교육 시킬수 있을까?

또한 국가주의는 때로는 허상이다.
실제 이익은 추상적 국가가 가져가는 것보다는 몇몇 소수 집단이 챙겨간다.

이런 논리를 이용해 정치인들과 언론인들이 한국 국민 개개인을 순응주의자로 만들고 있다.

이런 사례들은 뽑아본다면
신본주의도 있다. 신의 영광,신의 뜻을 위한다고 하는데 사실은 소수의 이익을 위해 개인이 희생하는 것이다.
그 동안 한국의 초대형 교회의 성장은
 한국 경제의 고도성장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다.
한국의 교통,통신의 발달과 서열화 문화의 영향을 받아 초대형교회가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여기에 인맥 네트워크의 활용과 거대자본으로 인해 멋지게 갖추어진 고급 문화시설이 더해져
갈수록 더욱 초대형교회는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

그런데 앞으로 한국이 직면할 문제가
저출산과 경제의 저성장이다.

저출산의 예를 든다면 성인교인의 숫자보다 청소년 교인의 턱없이 모자름이다.
앞으로 저출산의 영향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면 초대형교회는 교인의 감소가 가속화 될것이다.

경제의 저 성장으로 인해
교인들은 재산의 양극화와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갈등
중산층 계급은 더이상 신앙심으로 인해 부자가 되는 것은 상관관계가 없다는 확신하게 되거나
서열화의 허상을 알게 되면 초대형교회를 떠나게 될 것이다.

2019-11-26
저출산은 무엇인가?
여자들이 출산을 하지 않는 것이다.

저출산의 이유는 무엇인가?
출산의 고통
출산 후 양육비 부담
출산 후 양육 스트레스
출산 후 앙육 때문에 개인의 자유를 빼았긴다.
산업 사회에서는 자식은 비용이다. 농업 사회에서 자식은 생산 수단이었다.



책을 많이 소장한 도서관이 많아야 한다.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적은 비용으로 독서를 하여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고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나무가 많은 숲이 많아야한다.
이유는 숲이 많으면 사람들이 안정적으로 쉴 수 있다.
모범적 나라가 핀란드와 스웨덴이다.

이러한 정책을 추진하는 정치인에게 힘을 실어주자.
예를 들면
성경에 '일하지 않는 자는 먹지도 말라' 말이 있다.

이 말을 해석하면 아래처럼 될 수 있다.
게으른 자는 먹지 말라
능력 없는 자는 먹지 말라

그런데
장애인들에게 해석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유는 몸이 불편한 자들은 노동이 힘들 수 도 있기 때문이다.



폭주 택시,버스,배달 오토바이,경적음
무분별한 도로공사, 노점상,불법 주차: 보행에 방해가 된다.
술 취해서 소리지르는 사람,
흡연하면서 걷는 사람

골목 주택가에 살면
소음을 유발하는 것이 배달 오토바이이다.
이 배달 오토바이는 밤에 잘 때 방해가 된다.
거기에 과속을 하고 행인들에게 비키라고 경적음을 울리면 더욱 소음을 가중한다.
여름에 술취해서 고성방가하는 사라들도 수면에 방해가 된다.
주차문제로 소리지르면 싸우는 사람들도 수면에 방해가 되곤한다.

기독교는 개인주의와 공동체주의를 모두 강조하고 있다.

기독교라는 한뿌리인 개신교와 천주교를 눈으로 보이는 것(외형적인것)으로 판단해보면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모습을 대변하는 것 같다

개신교는 초대형교회에서부터 영세한 작은 교회까지 다양하게 있다.
통계에 의하면 교인이 1000이상 되는 개신교회가 1% 이고 60%교회가 기초생활도 못하는 교회이다.(출처불분명)
초대형교회들은 미자립 교회를 완벽하게 도와주지 못하고 있고
개신교회는 사방에서 우후죽순으로 생기고 있다.
거기에 사이비 또는 신흥 개신교회를 가장한 교회가 생겨나고 있다.
개신교회는 각 개개인인 목사들이 알아서 살아 남아야한다.
길거리에서 무차별적으로 전도를 한다.
이것은 꼭 무차별적으로 영업사원이 광고하는 행위가 연상된다.
초대형교회는 꼭 재벌을 연상시킨다.
현재 미국식 자본주의 병폐를 은유적으로 대변하는 것같다.

이에 반해
천주교는 모든 교회의 헌금을 공통으로 걷어 각교회에 재분배 한다.
신부들은 순환제로 재 배치가 되며 쉽게 신부가 되기도 힘들어 보인다.
우수죽순 생기는 교회도 없으며 초대형교회도 없다.
지역 신도 배분정책으로 신도는 지역 교회로 나가야한다.
겉으로 볼때는 개신교보다 효율성 있게 보인다.

개신교가 좋은지 천주교가 좋은지는 선택의 몫이다.

tvN에서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채널에서 마광수 교수 인터뷰를 보았다.
이 방송은 일요일 밤 12시에 한다.
가끔 보는데 출연진에 따라 상당히 흥미롭다

백지연 아나운서의 질문은 상당히 직설적이고 예리하다고 느꼈다.
백아나운서가  즉흥적으로 질문 내용을 정하는지 시나리오에 작성되었는지는 모르겠다.

마광수 교수는 상당히 피곤한 모습이었다.
1992년도에 음란죄로 구속 된 후 많은 피해를 당하였다고 느낀는 것 같았다.

마교수의 불만을 적어보면

일부 판사들의 불공정한 태도와 편협성
엄청 싫어했는지 이런 표현도 썼다.
많은 판사들이 지옥으로 갈 것 이라고 말했다.

일부 교수들의 소신 없거나 주동세력과 타협하는 모습들
특히 자신의 일에 충실하지 않고 보직을 얻기 위해 몰두하는 교수들

일부 한국 국민들의 성에 대한 이중성

이외에
한국은 여전히 유교적이라고 논평했다.
자신의 작품 수준은 유럽이나 일본에 가면 평범한 수준의 작품이라고 주장했다.

내가 시청할때 받은 느낌은
마교수는 선천적으로 성에 대해 표현하는 것을 선호하는 태생인 것 같았다.


추가

2017.9.5

마광수 교수가 별세했다.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이라고 한다. 

자살이라니 안타깝다. 

한국 중년 남자들은 고독사, 자살이 너무 많다.


한국 사회에서 진보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 중에 하나였다.

한 때 마광수 인터뷰를 본 후 그의 블로그에서 글을 자주 읽은 적이 있었다.

그 당시에는 흥미로웠다.


유럽인들은 성을 표현하는 것에 대해 한국에 비해 관대하다.

유럽인들에 비교하면 마교수의 표현 수위는 약하다. 

무엇이 맞다 그르다는 기준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예술은 상대적이다.

마광수 교수는 표현의 자유로 억압 받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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