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를 논리적으로 설명한다는 것은 한계에 봉착할 때가 있다.
이러다보니 종교에는 비이성적이거나 불가론적 상황 때문에
단지 자신의 신념에 따라 믿는 것 외에는 방법 없는 상황이 있다.

그런데 인터넷에서 집단 지성들이 종교지도자들의 부패를 비판하거나
교리의 모순에 대해 비판 하기도 한다.

이러한 것을 종교지도자들은 두려워한다.
교인들이 믿음이 사라지고 교회를 떠날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설교시간에
인터넷 정보를 극단적으로 비판한다.
교인들에게 아애 처다보지도 말라고 한다.

왜곡 언론사,독재정치인도 마찬가지이다.

2019-10-14
인터넷 집단지성, 군중, 대중이 항상 옳은 판단을 하는 것은 아니다.


2008-2-20

결혼을 못하는 이유

나이를 점점 먹을 수록 결혼 못하는 이유가 

사랑하는 사람을 못 만나서

눈이 높아서(조건이 까다로워서),
물가가 높고 소득이 적어서 
결혼조건이 안되어 점점 독신이 늘고 있다고 생각한다.
예전에는 남자들이 연하녀들과 결혼을 많이 했다.
이유 중 한가지는 남자가 여자보다 소득이 많았다.
요즘 여자들은 연하남과의 결혼이 늘고 있다.
이유 중 하나는 여자들의 소득이 남자들보다 높아서이다.
다른 말로 여자의 조건이 남자보다 좋다.


결혼생활 스트레스가 싫어서, 
경제적인 문제로 초라한 커플보다 속편한 싱글을 선택하는 사람이 늘고 잇다
위험을 감수하는 것 보다 안전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개인주의가 강해지고 있다.


설득력이 약해서, 

결혼 목적 의식이 약해서이다. 등등

남들에게 듣기 좋은 말이나 나를 위로하기 위해서는 

아직 인연을 못 만나서이다.

2008-6-25

결혼하는 목적이 돈을 버는 것이라면

어떤 사람은 주장한다 "결혼은 매춘이다"
이 주장은 남자가 가정을 부양하고 여성과 잠을 자는 것을 극단적으로 표현한 거라고 생각한다.

우리들은 공식적으로는 결혼을 위해 배우자 선택할 때 사랑으로 하는 거야라고 말한다.
하지만 비공식적으로는 배우자를 선택할 때 자산능력, 외모, 성격등을 보고 선택한다.

사람마다 배우자 선택의 우선 순위는 다를 것이다.
사람의 마음을 한 마디로 표현하는 것도 한계가 있다

나는 결혼의 목적 중 하나가 하나의 비지니스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사업을 하기 위해 동업을 하듯이 
가정이라는 회사를 만들 때 배우자라는 사업 파트너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사업 파트너를 나의 사업에 참여 시키기 위해서는 그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신뢰를 보여주어야한다.
이러한 모습들을 배우자에게 보여주지 못한다면 배우자는 떠날 것 이다.
그래서 경영학을 공부하듯이 결혼생활 규칙이나 기술을 배워야한다.

2008-10-18
한국 일부 여자들 중에는 
배우자의 학벌이 자신의 학벌보다 더 좋은 학벌을 원하는 여자들이 있다.
이유는 아마도 자기보다 더 똑똑한 남자와 결혼하면 똑똑한 후손을 낳을 것을 예상하고
똑똑한 남자와 살면 더 행복할 거라고 예상하기 때문일 것이다.
학벌이 높을수록 이러한 욕구가 학벌이 낮은 사람보다 더 많아 보인다.
학벌이나 좋은 학교의 기준은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한국 일부 여자들 중에는
배우자의 자산이나 돈 버는 능력이 자기보다 훨씬 뛰어난 사람을 원한다.
이유는 물질은 살아가면서 어느정도는 필요하고 
물질이 풍요로우면 육체적으로 편한 생활을 할 수 있기때문이리라.

그런데 
일부 한국 남자들도 위와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남자보다 여자들이 위와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 더 많은 것처럼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 편견?

한국 남자들은 외모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고 순응적인 여자를 선호한다.

2008-11-29
결혼하려면 설득력,자기스펙을 키우자

내가 살고 있는 사회는 
능력 있는 사람이 대우 받는 사회이다.

고로 
결혼하려면
설득력을 키워
이성을 잘 꼬시거나,

자기 스펙
성격,자산,외모 등을
키워
이성이 자기에게 호감 갖도록 하자

단 예외도 있다.

2009-3-25

점점 늘어나는 것처럼 보이는 외국인과 결혼하는 한국 남자들

30대 후반이후의 한국 남자들이 외국인과 결혼하는 사례가 늘어 나고 있다고 생각한다.
다양한 이유가 있을텐데 
외국인과 결혼하는 주요 이유를 적어본다

한국에서 남자는 가족을 부양해야한다는 문화가 있다
이것이 부정적으로 작용해서
경제적으로 안정되지 않으면 배우자와 결혼을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인간적인 결혼 생활(?)을 유지하려면,남들만큼 살려면(?) 
돈이 어느 정도는 있어야한다고 생각한다.

다른 이유는 일부 한국남자들은 여자들에게서 대우 받고 싶어한다.
그래서 외국 여성들은 남자를 잘 대해줄거라 생각하는 경향도 있다(?)

2009-6-11
홍콩 여자와 결혼한 지인들

내가 아는 한 사람(A)이 영어 채팅을 통해 홍콩 여자를 알게 되었다.
그는 다른 사람(B) 에게 그 홍콩 여자를 소개 시켜주었다.
그는 홍콩으로 가 그녀를 만났고 결혼했다
그의 나이가 40살 정도 였다.

그의 또다른 친구(C)는 남산을 관광하고 있는 홍콩여자와 결혼을 하기로 했다.
그(C)는 한국을 떠나 홍콩으로 가 살고 싶어한다.

그(A)도 이제 홍콩 여자와 결혼하려고 한다.

그(A)의 나이는 37살, 그의 친구(C)도 37살
홍콩여자들도 대부분 30대 후반이다

나에게도 37살이 되도록 결혼을 못하고 있으니 홍콩여자와 결혼을 추천한다.

이런 사례를 내주변에서 보니
고정적 수입없는,쉬는 날 없는 직업을 갖은 한국 남자들이 결혼하기 힘든 것 처럼 느끼지려고 한다.

이 지인들은 그래도 결혼 중계비는 들지 않았고 -씁슬하다-
인터넷으로 영어 채팅해서 홍콩여자들을 사귈 수 있다니 대단해 보이기도 한다.

예전에 중국 만주족과 결혼한 분을 만난 적이 있었다.
이분 나이는 40살 여자는 20살 -조금 충격이었다.
거기에 결혼 중계비는 8백만원인가 들었고  우즈베키스탄처럼 먼 나라는 중계비가 더 비싸다고 내게 말했다.

한국이 점점 다민족이 늘고 있으며
결혼 하고 싶은데 못하는 주변의 남녀들을 보며 씁슬한 마음이 들기도 한다.

2009-7-6

결혼을 하기로 했다.
고민되는 것은
여친도 나도 자취생활을 오래동안 해서 살림이 이미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살림을 사게되거나 선물로 받았다.
기존에 쓰던 것들은 버리거나 남을 주게 되었다.
새로 사게된 명분은 결혼은 처음인데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자는 것

그러나 아까웠다.
그냥 오래된 물건을 사용하면 지구자원을 아껴 좋을텐데
물건 살 돈을 저축하면 좋을 텐데

혼수준비도 선택의 문제인데
이제는 바뀌었으면 좋겠다.

2011-9-11
결혼은 손해인가 이익인가?

연구 논문에서는 결혼은 손해보다 이익이라고 주장한다.
내가 생각할 때는 아래와 같다

결혼해서 얻는 것
남자는 
섹스 파트너를 얻고 
함께 식사하고 대화할 수 있는 가족을 얻게 된다.


결혼해서 손해 될수 있는 것
남자는 
생활비가 더 든다.
개인 중심이 강한 남자는 자유가 적어 질 수 있다.

 

2011-11-3

결혼에 대해
과거 한국 사람들은
때가 되면 하는 것,남들이 하니까,손자가 보고 싶어서, 늙었을 때 날 부양할 자식이 필요해서 등 이다.

현재도 마찬가지 성향인 것 같다.

나도 결혼을 해
아이 한명이 있다.
아이를 낳은 후 아내와 많은 갈등이 생긴다.

결혼 하려는 사람은
냉철한 판단력과 리더십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아이는 생산성 떨어지는 어른으로 자랄 수도 있고 남들에게 이용만 당하는 자로 자랄 수 도 있다.
어른은 불필요한 일만 늘어나, 많은 시간과 돈,에너지를 소모적인 곳에 쓸 것이다.

결혼의 목적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기를 권한다.
결혼 생활은 험난한 항해 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아마도 이래서 선진국에서는 결혼보다 동거, 출산 거부, 이혼율 증가인 것 같다.








가난한 자들은 TV에서 주로 연예, 유머 방송만 보고 독서는 않하며 심층 뉴스를 잘 안본다.
이러다 보니 대중 선동에 잘 현혹 된다.
이래서 이들은 가난하게 사는 것인가?
나는 서구 사회가 가장 개방적이며 진보했다고 생각한다.
항상 모든 분야에서 서구인들이 앞선 것은 아닐 것이다.
그래도 상대적으로 볼 때 앞서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 서구인들의 인구수가 점점 줄 고 있다.
세계적 추세로 볼때 인구수가 늘고 있는 민족들은 가장 보수적인 이슬람 국가 인들이다.
이들은 지금 유럽을 인구수로 지배하고 있다.

앞으로 미래 사회는 진보적 사고가 지배할 지? 보수적 사고가 지배할 지? 궁금하다.

2018-4-24 추가
진보의 기준이 무엇인지 기준을 정해야 한다.
서구 사회가 모든 것이 진보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류이다.



한국은 유교 문화로 인해 가족 중심주의 문화이다.
이러다보니 자식,노인 부모 부양에 대한 의무가 강하다.
그동안 한국은 국가가 자식,노인부모 부양에 대해 외모했다.
우파들이 정권을 잡고 있었던 것도 이러한 원인이기도 하다.
또한 경제가 그동안 호황이어서 이문제가 심각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제는 이문제 심각해지고 있다.
경제의 저성장과 고물가로 인해서 이다.

서양은 다르다.
서양인들은 개인주의 문화가 강해서 그런지
서양의 선진국가라고하는 나라들(캐나다,호주,서유럽,북유럽등)은 국가가 가족 부양에 대해 관여를 많이 한다.


한국에 종교인은 50%이다.

개신교회가 미장원보다 많아졌다.

거기에 초대형 교회가 많다.

종교 단체는 생산적인 단체보다는 소비적인 단체라고 생각한다.

헌금을 내거나 시간을 투자하면(모임참여) 정신적으로 위로해주는 곳이다.

자신의 지갑으로 돈이 들어오게 만드는 단체가 아니다.

경제 불황이 심화되면 초대형 교회들은 이 거대한 건물,조직을 어떻게 유지 할 수 있을까?

개신교 교회의 헌금 내역을 보면 십일조가 70% 차지한다.

교인들이 실업자가 늘어 나면 개신교회도 점차 쇠퇴할 것이다.

한국 종교 지도자들 중에는 미국이 망해가는 이유를 기독교를 홀대해서라고 생각한다.
어제 어느 목사 설교를 듣는데
미국 캐네디 대통령 이후에 미국 학교에서는 기독교 예배를 축소해서
점점 미국이 망해가는 것처럼 얘기하더라
그리고 성경의 십계명만 지키면 만사 형통이 될 것 처럼 애기하더라

기독교인 중에 젤 걱정되는 사람이 오직 성경만 보고 다른 책은 안보는 사람이다.

미국이 망해가는 이유는
내가 알기로는 외국에서 많은 전쟁을 일으키고, 극단적 자본주의 국가가 되었으며,사회복지 축소로 인한 빈부격차 심화로 알고 있다.

심지어 어느 목사는 6.25(한국전쟁)에 미국이 참여한 이유는 한국 기독교를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주장한다.

인간의 역사는  한가지 사실로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복합적인 일들이 원인이 되어 인간의 역사는 만들어진다.

그러나 기독교 근본주의(원리주의)에 빠진 목사는
기독교 쇠퇴가 두렵고 자신들의 기득권을 빼앗길까봐 두렵다.

한국의 다수 교인들은 비판적으로 설교를 들어야 할 것이다. 


2019-5-27

미국은 앞으로 100년 동안은 건재할거다. 지리학자들 주장이다.
이유는 지형이 외부 적의 공격을 방어할 수 있게 되어있다. 태평양과 대서양이 방어하고 있다. 
캐나다와 멕시코는 미국에 대항할 수 있는 나라가 아니다.
자원이 많은 나라이다.
인구도 많다.

내가 위 글을 적었을 때 논리적으로 판단한다고 생각했다.
사람은 논리보다 감정이 더 강하다.
결정할 때 많은 다양한 지식, 정보를 습득하고 판단해야 한다.


2011-9-2

국민성을 바꿔야한다.
국민성을 바꾸려면 교육이 바뀌어야 한다.
교육이 바뀌려면 선생이 바뀌어야 한다. 

바뀌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성리학적 유교문화는  조선후기부터 강력해졌다.
300년 이상 이땅을 지배하는 문화이다.

이 보이지 않는 세계를 바꾸기 위해서는 많은 인내가 필요하다.

정치인 한명으로 바꾸기에는 한계가 있다. 

 
 

서양인들은 자신의 이름을 불러주기를 원한다.

그러나

한국은 집에서는 이름보다 오빠,누나등으로 부르고

직장에서는 이름보다 직급을 부른다.

선배 후배 사이는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주인과 노예 같은 룰이 있다.

한국에서는 존대말이 많이 발달해 있다.

이러한 서열 문화가 존재하는 계속해서 존재한다면

한국에서 진정한 민주주의와 자유주의는 아직 멀었다.

단지 선거만 할 뿐이다.

서양에서 만들어진 민주주의 와 자유주의 같은 문화는

한국 사회에는 아직 완벽하게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2022-8-31 추가
11년동안 지식이 늘었다. 2011년에 쓴 글을 보니 생각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
인간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산다. 권력을 갖게 된자는 타인을 노예로 부리기를 원한다.
타인을 노예로 만들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엉터리 교육을 시키면 된다. 세뇌이다.
북한이 현재 이런 교육을 극단적으로 시킨다. 외국과 단절을 시킨다.
다단계, 종교도 마찬가지 이다. 조직에 들어가게 되면 세뇌 교육을 당하게 된다.
조직의 리더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공정하게  이끈다면 살기 좋은 조직이나 국가 될 것이다. 
국민들이 정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한다. 국민들의 무관심은 정치인,리더를 부패하게 만든다.

 

2010-7-15

개인주의 와 민주주의, 인권 관계
민주주의란 무엇인가?
소수의 의견도 존중 받는 사회?
다수의 의견만 존중 받는 사회?
 
나는 소수의 의견도 존중받고 표현의 자유가 있는 것을 민주주의라고 생각한다.
비판할 수 있는 자유가 있는 것
 
이런한 기본 전제하에
개인주의의 발달은 곳 민주주의 발달과 상관관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집단주의는 무엇인가?
획일화된 사회?,독재자의 생각만 존중받는 사회?
 
여기서 집단지성과 중돌이 일어 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집단지성이 효율적인 판단을 하고 소수의 인권도 존중할 수 있는 판단력이라면 집단지성을 찬성한다.
 
인권을 얘기하려면
개인주의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이유는
인권이라는 것은 개인의 이익을 보호하는 것이다.
 

개인주의(?)의 성과는 민주주의,애플이나 닌텐도 같다.

집단주의의 성과는 베트남 전쟁,아프가니스탄 전쟁 인 것 같다.
베트남전쟁은 애국주의가 과학기술(미국)을 이겼고
아프가니스탄 전쟁은 종교 근본주의가 과학기술(소련)을 이긴 것 같다. 

 
2013-5-14 

자본주의는 이익중심의 사고방식이다.

이익이라는 것은 개인의 이익을 우선시 한다.

 

자본주의는 개인주의를 가속화 시키고

개인주의도 자본주의를 가속화 시킨다.

IT기술의 발달도 개인주의를 가속화 시키고 있다.

 

한국 사회는 급속하게 자본주의,개인주의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

이속에서 과도기 위치에 있는 나이 많은 세대들은 문화 충격을 경험하게 된다.

 

회사에서 실직하거나 부모와 자식간의 사고방식의 차이에서 그렇다.

가족을 운영해 가는 상황에서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을 격게 될 때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갈등을 격게 된다.

 

예를 들면

부모는 자식에게 경제적으로 지원하면서 과거의 효도 문화를 보상으로 기대한다.

그러나 자식은 효도문화를 싫어하면서 부모의 경제적 지원은 무한으로 해주기를 기대한다.

 

한국은 집단주의 문화가 여전히 지배하고 있다.

그러나 개인주의와 자본주의 문화로 변하고 있다.

이러한 과도기에서

한국은 서양인들처럼 완전한 개인주의도 아니고 어설픈 개인주의에 집단주의가 지배하고 있다.

이러다 보니

 

경제적으로 가난한 사람들은 외면받고 소외받아 자살율이 높다.

사회안전망,사회복지가 부족한 것이다.

 

개인주의가 발달할 수록 타협의 문화가 발달한다고 생각한다.

 

집단 희생주의가 강력한 한국은 타협의 기술이 부족하다.

사회문화적으로 상거래 기술도 부족하다.

 

우리가 적응하는데는 시간이 필요하다.

 

동성애를 허용하는 국가 일수록

 

표현의 자유가 광범위하게 넓은 것 같고

 

개인주의가 발달한 것 같다.

 

근거는 없고 

그냥 내 느낌이다.

 

2018-5-7 추가

미국인이 말하는 한국인이 멋있다고 생각하는 점

후반부에 한국인은 타인의 감정을 많이 배려한다고 주장한다.

외국인이어서 그랬던 것이 아니었을까?

 

https://youtu.be/lvb7NO32t3U

 

2018-7-5 추가

 

독일 검찰이 학교에서 맨 처음 가르치는 것은 

수사받을 때, 자신이 잘못했다고 인정하지 말라는 것이다.

이것은 개인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첫번째 덕목이다.

 

오늘날 영장류들 중에도 오랑우탄을 빼면 집단으로 살아가지 않는 종이 있던가? 인간도 선사시대 시절부터 초원에서 다른 개체들과 함께 집단 공동체를 이루었으며 단 한 번도 홀로 살아간 적이 없다. 다만 진화심리학자들 중에는 온대기후에 속해 전염병이 많이 일어나는 지방에는 타인의 불필요한 행위를 감시하는 문화가 집단주의로 발달했다고도 한다.

출처: https://namu.wiki/w/%EA%B0%9C%EC%9D%B8%EC%A3%BC%EC%9D%98

 

 

 
개인주의 지수가 있다.
 
한국 집단주의 보여주는 말
 
모난 돌이 정 맞는다. 
이 말은 튀면 안된다는 것이다.
한국의 문화를 보여준다. 어릴적에는 이 말이 사실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개성을 중시하는 서구문화를 보면서 개인주의의 장점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모난 돌이 정 맞는다는 말에 대해 의문을 갖기 시작했다.
 
한국에서는 꼬치꼬치 따지는 사람을 싫어한다는 뜻도 있다.
 
정의를 위해 싸우는 사람은 피해본다라는 뜻도 있다.
 
체면, 명예를 중시하면 집단주의가 강한 것이다.
가족주의도 집단주의다. 출처: 한국문화의 탈중국화
 
 
2019-6-2
 
어느 나라든 개인주의와 집단주의는 공존한다.
어느 방향으로 기울었는가 차이이다.
상황에 따라서 개인주의나 집단주의가 사람에게 영향을 끼친다.
 
일본의 집단주의 사례
 


 

영화) 그랜 토리노

개인주의자가 가족주의를 부러워한다.

 

2023-1-21

개인는 행복을 추구하고 집단은 안전과 평화를 추구한다.

종교 생활의 차이를 일으키는 원인 하나가 돈의 소유 차이이다.

가난한 사람일 수록 종교생활을 열심히 하고 극단적이다.
부자일수록 헌금만 내고 몸으로 하는 것은 적게 한다.
사후 세계에 집착하는 사람은 가난한 사람일 확률이 높다. 

이런한 원인은 무엇일까?

관점의 차이를 일으키는 원인 하나가 개인의 이익 관계이다.
집단주의이나 이념에 세뇌된 사람들은 개인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부자들은 개인의 이익을 굉장히 중요시한다. 

2019-06-13

종교를 이용하는 태도는 사람마다 다르다.
거대 교회를 짓는 사람들            vs 아미쉬 처럼 검소하게 사는 사는 사람들
거대 교회를 짓는 사람들은 많은 헌금과 교인들로 권력에 사용한다.

종교 근본주의자들(원리주의자들) vs 종교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자들



다민족 사회는 부자 나라들의 특성인 것 같다.
국민들이 똑똑해져 인권의식이 높아지고 안전 의식이 높아져서
국민들은 4D(위험하고,더럽고,힘들고,꿈이 없는)업종에 종사하지 않을 것이다.

이러다보면 국가 시스템이 작동하는게 힘들어져
가난한 저임금 외국인 근로자들이 필요할 것이다. 

국가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게 될 것이다.

다민족 사회로 평화롭게 살기 위해서는 정치인들은 고민을 해야할 것이다.

미래 전쟁은 정체성을 갖고 전쟁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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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 종말이후
경쟁자가 사라진 미국중심의 자본주의는 신자유주의 노선을 택한다.

이로 인해 사회복지는 축소되어
중산층,서민층의 붕괴는 가속화한다.

거기에 화폐경제로 인해
더욱 가난을 심화시키고 있으며

기술의 발달은 노동의 종말을 가속화 시켜 돈 벌 수 있는 기회가 적어지고 있다. 

 
중산층의 붕괴 원인
 
  • 자동화, 컴퓨터
  • 글로벌 경쟁
  • 인구 구성
  • 탈규제
  • 교육 성취의 하락
  • 가족 구성
  • 재정 정책
  • 증가하는 의료 비용
  • 이민
  • 혁신 정체
  • 감소하는 최저 임금
  • 세법 규제
  • 노조의 쇠락
 
 
2019-3-9
(책) 팩트풀니스
이 책에서는 극빈층이 지난 20년간 줄어 들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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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성
밀집성
획일성
집중성
극단성
조급성
역동성
-김영민 교수-

SWOT 분석에서 단점과 장점은 기회이면서 위협이라고 했다.
지금에 위의 한국적 특성은  기회였지만 지금은 위협인 것 같다.
 
(책) 한국인 코드에는 이렇게 요약한다.
 
‘너나 잘하세요’라는 유행어로 대표되는 자기방어 기제로서의 냉소주의,
역동성과 조급성이라는 양면을 지닌 빨리빨리 문화,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 한국형 평등주의,
최고와 최대·최초에 집작하는 자존주의,
가족주의와 정실주의,
부정부패로 집약되는 ‘정(情)’ 문화,
6.25에 빚지고 있는 심성,
쏠림 현상으로 대표되는 소용돌이 기질,
서열 문화와 아버지 추종주의,
‘목숨을 거는’ 극단주의
 

2018-5-7
한국인이 부러웠던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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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양육 파업  (0) 2011.07.06
유태교에서 기독교가 나온 것은 유태교 종교 지도자들의 부패와 불공정이었다.
기독교 카톨릭에서 나온 프로테스탄트교(한국은 개신교라고 번역) 교황의 부패와 불공정에서 나왔다.
미국에서 생긴 몰몬교는 기존 미국 교회들에 대한 반감에서 나왔다.
조선시대에 불교는 탄압받았다. 이유는 고려시대에 부패하였기 때문이다.

 한국의 초대형교회 목사들은 고액의 연봉을 받고 있지만 교인들은 사후만 기약하며 가난하게 사는 사람들이 많다.
지금은 평화롭지만 나중에 시간 지나면 한국 개신교도 붕괴할 것이다. 

히틀러의 자서전이다.

서평만 읽어 보았는데 히틀러는 그 시대의 상황을 잘 파악하여 대중과 상대방을 설득했다

히틀러를 만든 것은 시대 상황이 절묘하게 맞아던 것 같다.

참고 책: 집단 애국의 탄생,히틀러

히틀러의 기술을 좋아할 사람들은 CEO,영업사원,종교 지도자,독재자,정치인 등일 것이다.

이유는 다수의 집단을 컨트롤 해야하기 때문일 것이다.


지금의 시대에는 처칠을 기억하는 사람은 적은 것처럼 

항상 많은 시간이 지나도 기억에 남는 인물은 독재자이다.

학교 다닐 적에도 엄한 선생이 기억에 남는다.

인권을 우선시하고 민주적인 선생님은 그리 기억되지 않는다.


(책) 집단 애국의 탄생, 히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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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전통적으로 징병제는 좌파가 지지하고
모병제는 우파가 지지한다.
미국은 현재 모병제, 직업군인제, 돈을 벌기 위해 군인이 된다.
그래서 가난한 사람들이 주로 군인이 된다는 군요..

그런데 한국은 좌파들이 주로 모병제를 지지한다
노무현 대통령은 모병제를 지지했다고..

좌파 우파 상대적이고 절대적인게 아닙니다.
언제든 변절할 수 있지요..
 

2022-10-11

우파 좌파는 차이가 뭘까? 

우파 좌파
화려한 것 선호 검소한 것 선호

사람은 본능적으로 화려한 것을 좋아한다. 큰차, 큰집, 푸짐한 음식, 멋있는 옷 등이다. 나는 이것을 우파라고 비유한다.

여기에 이성이 작용하면 작은차, 작은 집, 검소한 옷, 검소한 음식이다. 나는 이것을 좌파라고 비유한다.

한쪽의 삶만 살다가 간다면 아쉬울 수 있다. 그래서 중도가 필요하다. 두가지를 모두 누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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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출산 후 양육하면서 내게 이유없이 짜증내고 힘들어한다.
양육하는 다수의 여자들로부터 들은 이야기 인데
하루종일 아기와 같이 있는 것은 굉장히 힘들다고 한다..

그래서 아내가 회사에 휴직 신청을 하였을 때
함께 일하는 동료들은 말류했다고 한다.
양육보다 일하는게 더 편할 거라고...

한국 사회가 출산율이 높아지기를 원한다면
예전보다 여자들이 양육하기 편하도록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해주어야 할것이다. 

2019-10-14

출산을 안할 거면 결혼하지말고 연예하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

결혼을 해서 출산을 하고 양육을 해야 부부관계가 돈독해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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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사회는 여자가 지배한다.
어느 미래학자의 예상

파키스탄의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은행을 창립한 분은 남자들보다 여자들에게 더 대출한다고 했다.
이유는 여자들은 대출받은 돈을 경제자립에 투자하나 남자들은 주로 탕진한다.

경제학에 소녀효과가 있다.
소녀에게 투자하면 소녀는 돈을 벌어 가족을 먹여살린다고 한다. 

동물의 세계에서 보면 숫사자는 어린사자 양육에 관여하지 않는다.심지어 어린사자를 위해 사냥도 안한다.
그러나 암사자는 숫사자,어린사자들을 위해 사냥하고 양육한다.집단양육도 한다.

암코끼리도 집단양육을 한다고 한다. 
한국 남녀의 사랑관은 비효율적인 면이 있는 것 같다.
예를 들면 열녀 같은 것...
열녀의 단점을 비판한 책 같다. 

저자의 결론 같다.
 '모든 것은 조선을 지배했던 남성·양반의 의도의 산물이었다. 그들은 여성의 머릿속에 주입할 텍스트를 편집과 조작의 과정을 통해 만들어내고 국가 기구를 통해 인쇄하여 의도적으로 또 강제적으로 500년에 걸쳐 유포했다. 그 결과 그 텍스트들은 여성의 대뇌를 차지하고, 여성의 행동과 의식을 통제하게 되었던 것이다.'(553쪽)
 

한국 개신교회에서 목사들이 강조하는 부분이 있다.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하라"
아마도 이것을 강조하는 이유는 조선시대부터 내려온 유교문화의 산물 일 것이다.


 
현실적인 문제의 해법을 주지못하고
기도가 부족하거나
믿음이 부족하거나
사후세계에 대한 희망, 언젠가는 해결되겠지라는 희망만을 갖고 견디라고만 얘기한다.
정신적인것만 강조하는 거다.
심하면 믿음이 부족한 사람으로 왜곡하거나 살해까지 한다.

기독교,이슬람교 대부분의 종교지도자들이 부패한 권력 앞에 현실적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심하면 부패한 권력을 옹오하기도 한다.

사회복지가 잘 된 나라일 수록 종교단체의 힘이 약한 것 같다.
토론 교육,비판적 사고 교육이 우선인 나라일수록 종교단체의 힘이 약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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